제 5 공화국 드라마에서 상당히 인상깊었던 군인이였는데....
기나긴 신군부세력에서 핍박도 받고 죄책감도 느끼시면 편치않는 삶을 사시다가
떠나셨을텐데....
남은 부인마저 비극으로 떠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아...왜 자살을...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군인이셨죠. 장태환 장군. 계급사회니 군기강이니 안보니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정작 자기보다 쫄다구인 반혁자 박정희/전두환에게 비굴하게 머리 조아리며 떡고물 받아먹는 비열한 대부분의 고위 군인들과 차원이 다르셨던분..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태완 장군님 아니신가요?
장태완이 맞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아드님도 일찍 떠나시고 이제 따님 한분만 남으셨네요... 죽어마땅한 놈들은 뻔뻔히 살아있는데...휴...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아...왜 자살을...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군인이셨죠. 장태환 장군. 계급사회니 군기강이니 안보니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정작 자기보다 쫄다구인 반혁자 박정희/전두환에게 비굴하게 머리 조아리며 떡고물 받아먹는 비열한 대부분의 고위 군인들과 차원이 다르셨던분..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태완 장군님 아니신가요?
장태완이 맞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아드님도 일찍 떠나시고 이제 따님 한분만 남으셨네요... 죽어마땅한 놈들은 뻔뻔히 살아있는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