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60이구요 몸무게가 현재61kg나갑니다..
원래 4개월전만해도 52kg나갔었는데요..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해서 스트레스성 폭식과 꼼짝않기로 해서 15kg가량 쪘습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살이 쪄 본 적이 없어서 운동을 시작하려하니 푹 퍼져서 밖에 나가기두
싫더라구요..결국 이렇게 되고 거의 대인 기피증 비스무리하게 되어서
더이상 이대로 학교두 못 다닐거라 생각되어 며칠전 휴학까지 감행했습니다..
그러구 지금 3일째 헬스를 하고 하루 2끼를 먹었더니 한 3kg정도 빠졌습니다..
거의 51~2kg나갔는데요..2년전에 힘든일 이있어서 46kg까지 빠졌다가
6개월뒤에 57kg까지 나가서 충격먹고 저녁 않먹기 수영하기 계단 오르기를 해서 3개월만에
48kg까지 빼고 나서 8개월뒤에 현재 상태가 되었습니다..
너무 몸이 무거우니깐 움직이기도 싫고,힘들고 헬스하는데도 너무 힘이 듭니다..
현재 아침저녁으로 러닝머신1시간정도 하고 요가1시간씩2번을 3일했고 계속 할 예정입니다.
아침겸 점심때는 잡곡밥이랑 씻은 김치 이렇게 먹고요
점심겸 저녁때는 고구마 1개반이랑 우유한잔 이렇게 마십니다..
하루에 1잔 원두 커피 마시고요..
운동전에 팻다운 2번 이렇게 먹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언제쯤 살을 뺄 수있을까요?
의지가 좀 약한 편이라 빨리 결과가 나오면 좋겠지만..
이번엔 좀 심해서 20kg감량에 3개월을 잡고 있습니다..
가능할런지??
참고로 제가 헬스장에서 체지방 분석을 해 본 결과
저는 몸무게의 8%만 체지방이고
50%로 이상이 단백질이라네요..
트레이너도 깜짝 놀래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식이 조절만 잘 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게 힘듭니다..식탐이 너무 많아서..
이런경우는 특히 유산소 운동이 특효라고 하던데..
혹시 더욱 추천하실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원래 하체가 튼실한데 지금은 거의 눈뜨고 볼 수가 없습니다..
어제 TV에서 보니 다이어트 한방 전기침 치료가 하체에는 특효라고 하던데..
추천하실만 한지..혹시 부산에 잘 하는 한의원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또 제가 3일밖에 안 되었는데 자꾸만 의지가 약해지려구 해서요..
특별히 추천할만한 다이어트 방법이나..운동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꼭 묻고 싶은게 있는데요..
요가는 근육을 이완 시키는 운동이고 헬스는 근육을 수축시키는 운동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하면 이완시켰다 수축시키는 것이라 같이 하면 효과가 없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근데 제 일정에선 헬스장 한번 갈때마다 요가랑 러닝머신을 같이 하거든요..
어떤경우엔 뛰고나서 요가를 하기도 하고
어떤 날엔 요가를 하고 나서 뜁니다..
이래두 되는지..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