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김용석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지난 14일 삼호서초등학교를 방문해 겨울방학 중 늘봄학교 교실 안전, 프로그램 운영, 행복 도시락 제공 실태 등을 점검했다.
김광수 교육장은 이날 삼호서초 늘봄학교 운영 안점점검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살펴보고 돌봄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행복 도시락의 위생 상태와 질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겁다.”, “방학 중에도 학교에서 놀 수 있어 좋다.” 등의 긍적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학생들은 “더 많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영암교육지원청은 내실있는 겨울방학 중 늘봄교실 운영을 위해 점검단을 구성해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학교 현장을 방문해 프로그램, 행복도시락, 교실 환경 등 주요 사항을 컨설팅했다.
김광수 교육장은 “늘봄학교가 방학중에도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의미 있는 돌봄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나은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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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겨울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 점검 실시
[영암=김용석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지난 14일 삼호서초등학교를 방문해 겨울방학 중 늘봄학교 교실 안전, 프로그램 운영, 행복 도시락 제공 실태 등을 점검했다. 김광수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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