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게으름의 극치 = 잔머리의 대가 가 되더라~~
온누리의행복(울산) 추천 0 조회 834 13.04.24 09:4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4.24 09:52

    첫댓글 다육 사랑이 대단하셔요....환경이 좋은곳에 사시네요.........
    왕 부럽샴....ㅎ

  • 작성자 13.04.24 09:57

    면경님 안녕하세요~
    환경이 좋은 곳인가요?
    ㅎㅎㅎㅎ 감사해요~~

    밖에서 키우렴 어쩔수 없더라구요~
    이정도 수고쯤은요 ^^

  • 13.04.24 10:09

    임시 방편이시라지만 제눈엔 너무 잘해놓으신거 같아요 ^^ 아이더 쵝오 짱!

  • 작성자 13.04.24 10:33

    ㅎㅎㅎ 옥상은 아침에 5분만에 후다닥 해놓고 내려온거여요~
    ㅎㅎㅎㅎㅎ 감사해요~

  • 13.04.24 10:30

    나혼자 일인 시위를 해서라도 옥상을 달라고 해야겠는데
    겨울이 문제라서 포기할래요.
    겨울엔 들여야하는데 마구마구 지를까봐.....
    행복님 다육이는 이뻐질 일만 남았네요.

  • 작성자 13.04.24 10:33

    저두...첨엔 혼자 시작 했는데요~

    어느새 3.4.6.7.9 층...
    다섯집의 공동 화원으로 꾸미고 있땁니다..^^

    겨울엔 다 들여야 하는데~
    저두 걱정됩니다.
    마구 늘일까 싶어서요~ ㅎㅎㅎㅎ

  • 13.04.24 10:30

    모가 요리도 많타요!!!
    대품들만 한가득이시구려!
    이긍
    우리여보는 뚱껑도 안해주고 모하나 몰러!!!ㅠ

  • 작성자 13.04.24 10:34

    언니... 다육 시작하면서...
    울 여보야... 라지애터 하나 사준거 외에는
    손가락 끄터러끼~~ 터래끼 하나 안거들어줬어요~

    저혼자.. 베란다 걸이대 걸고, 뚜겅 만들고, 옥상에 혼자 다 올리고...
    ( 하지마라 소리 안하는것만으로 감사하며 삽니다..ㅠㅠ ㅠㅠ)

    혼자 옥상으로 20번 넘게 들고 오르락 내리락 몸살 날라 합디더.
    ㅎㅎㅎ 부러워 하지 마이소~~~

  • 13.04.24 10:44

    아침에 출근하시려면 엄청 바쁠낀데...지극정성이네요
    식사는 하시고 출근하신거죠? ㅎㅎㅎ
    터널안 들여다보니 참 그럴싸 해요. 아늑하고
    또~ 클립 사용처가 무궁무진하군요 ㅎㅎㅎ

  • 작성자 13.04.24 10:47

    7시 20분에 기상 아침 하는데
    오늘은 6시 기상... 옥상 비맞으라고 내려놨던 화분들 다시 올리고
    저거 정리하느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클립... 무궁 무진한거 맞습니다.^^

  • 13.04.24 10:59

    그말 너무 예뻐요.평온하고 촉촉....
    저걸 다 언제하시고 출근 한대요~?
    대단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무실로 다~~끌고 나왔어요.

  • 작성자 13.04.24 11:22

    사무실에선 이쁘게 물이 안들어요~~
    집에 베란다에 있는 아그들은...
    그나마 조금 불량한 몸값이나.제가 아끼는 애들이구요~

    옥상엔 들고 가도 뭐 어쩔수 없는 아그들 위주로 올려요 ㅎㅎㅎ

    사무실 아그들도..하나둘... 사라지더니
    오늘 기어이 마지막 아이들 집으로 옮겨요~ ㅎㅎㅎㅎㅎㅎ

  • 13.04.24 11:21

    클립의 사용처 마니 공부합니다..ㅎ 옥상사용에 지름신 강림하시면 겨울엔 안방까지 자리 차지할겁니다..

  • 작성자 13.04.24 11:23

    ㅋㅋㅋ 이미 더이상 둘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위의 댓글 보셨듯이..

    이제 다육 시작하신 다른층 언니들한테~
    옥상에서 즉석 알뜰 장터 열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다육 가격에 화분째 달라해서 문제죠~
    다육보다 화분이 비싼게 더 많은데 말이죠 ㅎㅎ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24 17:35

    언니~
    베란다 있으니까 에보니 종류가 죄다..화상 입었네욤 ㅎㅎ

    철물점 가면.. 저거 팔아요~
    맨첨 다육 시작할때...
    1m씩 파는게 없어서...

    5천원인가 주고 한롤 젤 작은거 샀더니
    여태 구불러 다니다...오늘에서야 빛을 발하네요 ㅎㅎㅎㅎ

  • 13.04.24 12:32

    수고많으시네요 그래두 행복감을 느끼시죠 ?
    운동겸 계단으로 올라가시죠 ...ㅎ ㅎ ㅎ 아니된다구요 ?
    사무실에도 있지않나요 ?

  • 작성자 13.04.24 17:35

    사무실에는 하루죙일..
    궁디랑.. 의자랑... 접착제 ㅎㅎㅎㅎ

    오를땐... 엘리베이터
    내려올땐 걸어내려와욤~ ㅎㅎㅎㅎㅎ

  • 13.04.24 13:25

    진짜루~~~ 아이들 많네요~~~
    그래도 들이고 싶은 아이들 많으시죠~~~?ㅎㅎ
    글고 잔머리가 아니고 아이디어가 좋으시네요.순간두뇌회전이 뛰어난~~~^^
    지금 사는 집은 베란다가 좁고 이사계획이 있어 자제하고 있는데 이사가면 베란다도 짱 넓고 베란다 화단도 있어 지름신 막 출동할 것 같아 걱정이예요~~ㅎㅎ

  • 작성자 13.04.24 17:36

    ㅋㅋㅋㅋㅋ
    지름신 누르려면 맘 단단히 먹어야 할듯 해염 ㅎㅎㅎㅎ
    베란다는 포화상태

    옥상은...이제 여러집이서 사용하니까
    너두 나도... 들이지 싶어요~ ㅎㅎㅎ

  • 13.04.24 13:33

    항상구경해도 넘 멋진애들 보살피고 계십니다^^작년에 정말 많이배웠는데^^
    오늘도 초보방에서 고수님들방 눈팅하려왔다^^
    저도 우리관리실가서 옥상사용허락잼맡아야겠네요^^
    감사감사합니다^^
    많은애들 눈구경잘하고 나갑니다^^

  • 작성자 13.04.24 17:36

    저두 만 4년 넘었는데요~
    아직도 늘 꽃.사에서 배웁니다.
    ㅎㅎㅎ 감사해요~~~

  • 13.04.24 14:34

    진짜진짜 지극정성이시네요. 이러니 다육이들이 안이퍼질수가 없죠ㅎㅎ 참 평온해 보이는 산책로도 잘 봤구요. 천천히 여유있게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ㅎ

  • 작성자 13.04.24 17:37

    집앞이 바로 산책로 인데~
    1년에 1번 갈똥 말똥 해요 ㅋㅋㅋ
    원래 가까이 있음 귀함을 모른다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

  • 13.04.24 16:43

    멋진데 사시세요
    쥔장잘만난 아그들 호강 하네요
    우리집은 땡볕에 걈놔둬요
    겨울에도... 겨울에 동상도 만이걸리고 여름에 화상도 많이 입고...
    그러면서 제옆엔 살아남는아이들만 남겨져요

  • 작성자 13.04.24 17:37

    애들...아주 강하게 키우시는군요~
    ㅎㅎㅎ 아직..울집 아그들은...
    쥔장 닮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리디 여린가봐요

    이왕.. 돈들여 들인 애들인데~
    떠나버림 아깝잖아요~

    내가 좀 힘들고 말죠 합니다..^^;;

  • 13.04.25 08:00

    그래도 이쁘게 꾸며 놓으셨네요.
    저는 보조 걸이대 땜시 걸이대 뚜껑은 사용도 못하고 그냥 화초 지지대 사다가 구부려서
    뚜껑처럼 지지대 만들어놓고 철물점에서 모기장 사서 휙 덮어놓고 클립으로 고정하기 끝~~~
    더 게으름에 극치지요? ㅎㅎㅎ

  • 작성자 13.04.25 10:12

    ㅎㅎㅎㅎㅎㅎ
    그래도...나름... 출근하기 전에 뚜껑 닫아주고~
    해지면 뚜껑 열어서 환기 확~~ 시켜주고
    아이고 이열정을 서방님한테 쏟으면..
    더 사랑받을낀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