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아 너는어찌 돌아도 보지않느냐 나를속인 사랑 보다 늬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세월은 고장도 없네 ~~~
모처럼 감기도 좋아지고해서 중량천 만보 걷기 나가 보았다 요즘 거리 공연하는 곳이 흔히 볼수 있다 공연하는곳을 지나가는데 어떤 가수가 나훈아 고장난 벽시계를 어찌나 맛있게울려 퍼지는지 누가 가사를썼는지 잘도썼네 하면서 계속 가사가 머리속에서 맹돌아서 흥얼거리고.... 내가사는 방법 이지요 ㅎㅎ
첫댓글 열무친~
세월은 유수처럼 흐르고 우리도 익어가네요.
길을 걷다보면 풀 한폭이 꽃 한송이 자연의
모든것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하고 똑 같습니다.
벽시계는 쉴 사이 없이 잘도 가고 있네요.
샛별칭 반갑네 모든 노래 가사가 우리들의 인생입니다 낼 집에서 가까우니 서울숲 꽃구경 갑시다 걷기에서 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감기가 나았다니 반갑구먼 내일꽃길 걸으며 소친들 보려했더니 가족들끼리 춘천갈일 있어 취소했네
내일 서울숲 잘 다녀와요.
그러게 오랜만에 보겠다 했더니 춘천 더좋은데 가네 잘갔다 오시게
고장난 벽시계(2005년)
작사 윤중민
작곡 박성훈
노래 나훈아
에구 사랑방 친구 반가워요
고장난 벽시계 노래가 나온지 오래됬는데 이제귀에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가는 새월 막을수 없으니 친구만나 웃으면서 살아가는게
인생 안은지
뒤돌아 보면 젉어을때 는 어느부모아 똑같이 자식 돌보고 지금에 는황혼길에 서
그저 건강만 해다우 ~~
@햇님 세월은 가기만하네
돌고돌아서 제자리로 온다면 어떨까 ~~^^
@열무 ㅎ 욕심은 않이지
아직도 마음은 18세
인걸 상대가 알아만 준다면 얼마나 좋아
못다한 연해도 해보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