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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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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안에서* 스크랩 *멜번생활* 내년에 쿠커리 등록하려는 분들을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은 이유.
Harding 추천 0 조회 1,534 09.12.28 14:1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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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8 14:16

    첫댓글 정말 맞는 말입니다.

  • 09.12.28 14:21

    저도 호주이민오고파 하는 애들 몇몇에게 말려봤지만..반응은,, 왜 시작도못하게하냐 의지만있으면할수있다...로 저만 나쁜놈 취급하더군요

  • 09.12.28 15:01

    유학원에서 그렇게 생각하게끔 말을 하거든요

  • 09.12.28 14:46

    저 또한 TAFE학생으로써 공감하는 글입니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번 귀국길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갈수록 힘들어지는 이민정책이 단시간에 예전처럼 회복될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때문에 영주권은 이미 포기한지 오래이고, 대신 이 호주땅에서 무얼 얻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 저두 이제 요리Certificate3 마쳤는데.. 한국에 이거 들고가서 인정해주지도 않고.. 여기서 뭘 가져가야 한국에 가서 좋을지 고민중이에요ㅠㅠ디플로마는 가져가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 09.12.28 14:50

    님 글 잘 읽었네요! 한자한자가 현 유학생으로서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이군요. 안타깝게도 말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특히 한국에 계신분들에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될 듯 싶네요! 뉴질랜드를 보더라도 한번 바뀐 이민 법안은 쉽게 다시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 더욱더 절망적으로 다가오는군요.

  • 09.12.28 15:01

    그래도 한국가서 할거없이 백수파합류하느니 어떻게든 견뎌보자 하시는분들 많으실듯... 답답합니다...

  • 09.12.28 15:15

    맞습니다. 한국가면 어휴.. 쥐꼬리만한 월급에 쥐박이 뉴스나오는꼴 볼생각하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2.28 15:11

    언제일어난 일인데요? 그리고 무슨 직종이었는데요?

  • 09.12.28 15:19

    전에 약간의 술수가 통한반면 이젠 0%, 전공에 열정이 있고 계속하고 싶은 분은 길이 있긴한듯합니다. 오지인맥에 판가름 날듯.

  • 09.12.28 15:11

    님의 글에 정말 공감합니다. 간호학도 2012년 부터 4년 제로 바뀐다고 들었습니다. 배울 과목도 더 많아지고, 그중에선 영어도 과목에 포함된다하네요..

  • 09.12.28 15:11

    하딩님 방가워요 >ㅅ<

  • 09.12.28 15:15

    그럼 457 비자같은거 받아보시는건 어떠세요? 그것 받는것도 쉽지 않은가요?

  • 09.12.28 15:30

    쉽지않죠. 고용주가 미니멈셀러리 $45,220을 줘야하고 모니터링까지 받고.. 게다가 이건 영주권도 아니고 임시비자죠(long stay), 기회되서 이왕할꺼면 영주 스폰비자가 낫죠.

  • 09.12.28 16:18

    미니멈 샐러리가 시간당 약 22불정도라고 하네요. 영주스폰비자라,, rsms 말씀하시는거죠?

  • 09.12.28 17:01

    $45,220는 ENS(subclass856)와 임시비자(457)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직군에 따라 훨씬 높은 셀러리를 요구도 하지만 대부분 직종은 $45,220입니다.
    RSMS는 미니멈셀러리 조건이 없습니다. 미니멈에 대해 언급한 글을 못찾았고 의심스러워서 법무사에게도 직접 확인한 말입니다.

  • 09.12.28 18:22

    아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쪽지 확인좀 해주세요^^

  • 09.12.28 17:28

    RSMS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고용주에게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 09.12.28 18:19

    님 정말 고마우신분이네요... 이렇게 시간내서 정보 제공해 주시다... 저도 다른 사람들 도와야겠네요... pay it toward

  • 09.12.28 20:44

    정말 좋은 정보와 의견인것 같습니다. 뭘 하던지 간에 빨리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면 빨리 한국가서 자리를 잡는게 좋고, 여기서 살아 남고 싶다면, 목표를 정해두고 목표에 정진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호주는 이민국가라서 경제싸이클과 이민문호개방이 비례합니다. 이점을 잘 염두해두시고, 미래를 계획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 09.12.28 23:41

    정말 내 나라 아닌 타국에서 받는 설움이 너무 크네요. 전 영주권 준비하는 학생은 아니고 워킹이 끝나 곧 돌아갈 사람이지만 자국민, 자국산업 보호를 빌미로 외국인의 소중한 시간과 돈만 노리는 호주 정부가 너무나도 밉네요. 영주권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구요. 행여나 한국으로 돌아가시게 된다면 우리 나라 역시 호주만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자는 생각으로 선거때 공약 꼼꼼히 잘 읽어보시고 메니페스토 운동하셔서 좋은 한표 행사 하시길 바랍니다-

  • 09.12.29 06:34

    이봐요 하딩씨.
    글 퍼가는 건 좋은데 퍼가면 퍼간다고 리플 하나 정도는 남겨야 예의죠.

  • 작성자 09.12.29 13:10

    죄송합니다..^^

  • 09.12.29 14:20

    하딩씨, 오랫만에 등장하셨네요. 팬들이 기다렸답니다. ^^

  • 09.12.30 20:54

    맞는말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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