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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쉬렵니다!
어느분의 말씀처럼 조용히 활동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는 이공간을
많이 어지럽혔습니다.....
하여 이 글을 끝으로 저역시 조용히 지켜만 보고싶습니다.
한동안 소란을 피운일에 한몫을 차지했던 사람으로
이공간을 아끼시는 모든 분들께 죄송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_()_
“보이차나무는 교목(喬木,느티나무처럼 위로 자람)으로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를 가리킵니다. 녹차 나무는 관목(灌木, 개나리처럼 옆으로 자람)으로 Camellia sinensis를 가리키죠” “제가 글에 쓴 것은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운남교목종)입니다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는 노반장이니 남나산이니 이런 곳에서 야방 되어 있는 보이차 나무를 말합니다. 새로 검색하셔서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란 종에 대한 서적을 찾아서 올려 보세요.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당연하지요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 차나무에 대한 학명도 아니고 어떤 種名도 品種名도 아닙니다. 더구나 이것을 운남 교목종이라고 말하는 것은 용어의 오용을 넘어 악용입니다. 하여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 를 노반장과 남나산에 야방 되어 있는 보이차 나무라고 하는 것은 식물학적으로도 차나무의 분류법에도 전혀 맞지 않는 자기합리화를 하기위한 궤변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당연히 세상 그 어떤 서적에서 찾아도, 검색을 해도 나올 수 없는 어느 교주님이 몇 가지의 자료들을 짜집기하여 만들어낸 이름입니다
Camellia yunnanensis
1. Camellia :차나무도 이 속에 포함되어있는 동백나무속입니다.
2. Camellia yunnanensis: 운남 동백나무속의 소엽동백 猴子木후자목입니다.
따라서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 는 실재 하고 있는 어떤 학명도 아니고
품종명도 아니지만 어거지로 가져다 붙인다면 운남 동백나무속 대엽 猴子木입니다
자료1. Camellia yunnanensis 猴子木(후자목)
Camellia yunnanensis - Cohen Stuart
ntroduced to Japan after 1979 in the form of seeds and scions for grafting,but blooming has not been reported. Distribution:Yunnan,Szechuan.1979년 이후 일본에 종자와 꺽꽂이로 소개되었으며 꽃의 개화에 대한보고는 없다.원산지: 운남, 사천.
日本へは1979年以降に、種子や穂木として導入されたが、まだ國內で開花したとの報告はない。分布:雲南、四川. 開花期は原産地では12~3月。葉:楕円~広披針形、長さ4~6cm、幅2~3cmの小葉で、表面は濃緑色。일본에는 1979년 이후에, 종자나 꺾꽂이(삽목)로서 도입되었지만, 아직 국내(일본)에서 개화했다는 보고는 없다. 분포:운남, 사천 개화기는 원산지에서는 12~3월. 잎:타원~광피침형(대나무·버드나무등의 잎 모양) , 길이 4~6 cm, 폭 2~3 cm의 작은 잎(소엽) 으로, 표면은 짙은 녹색.
camellia yunnanensis猴子木(후자목)에 대한 중국자료
科中文名 山茶科산다과 科拉丁名 Teaceae
屬中文名 山茶屬산다속 種中文名 猴子木후자목
種拉丁名 Camellia yunnanensis (Pitard ex Diels ) Cohen-Stuart(Teaceae)
性狀灌木或小喬木,高1-5(7.5)米。관목 혹, 소교목,고1-5(7.5)미。
花色白色백색 花期12月至翌年3月 12월- 익년3월 果期9月-10月.
分布雲南中部、西北部和西南部。四川有分布。海拔下限1500M
운남 중부、서북부와 서남부。사천 분포。 해발하한 1500m
生境常綠闊葉林、針闊混交林或林緣灌叢中 保護級別省三級
상록활엽림、침활 혼교림 혹 임연관총중 보호급별 성3급
標准出處 《雲南省第一批省級重點保護野生植物名錄》(1989年)
《운남성 제1차 성급 중점보호 야생식물명록》(1989년)
자료2. macrophilla
네덜란드의 식물학자인 스튜어트(Cohen Stuart)의 차나무 분류(1919년)
중 국 소엽종 Camellia sinensis var. bohea
중 국 대엽종 Camellia sinensis var, macrophylla
미얀마 소엽종(샨종) Camellia sinensis var. burmensis/shanform
인 도 대엽종(아샘종) Camellia sinensis var. assamica
대엽류를 의미하는 macrophylla 문제
차의 변종(품종)의 하나인 고로종의 학명을 [macrophylla]로 부르게 된 것은 Siebold가 저술한 [일본 IV](1852)에 기록된 것이 그 시초이다. 그는 일본차를 4변종으로 분류했는데 그중 하나인 고로종에 Thea sinensis var. macrophylla Siebold 라고 명명하였다. 특징은 엽은 타원형으로 크고, 엽장은 잎 폭보다 3배가 더 길며 줄기는 곧고 바르게 자란다.
Cohen Stuart(1919)은 고로종의 학명을 Camellia theifera var. macrophylla Sieb. 라고 했으며 중국의 호북, 사천, 운남성에서 생산되고 잎이 크고 13∼14 cm x 5∼6.5 cm, 수고는 5m에 달하며 엽맥은 8∼9대, 엽의 선단은 약간 볼록형으로 기록하였다.
현재 고로종의 학명은 기타무라(北村; 1950)에 의해 확립되었다.
Camellia sinensis var. sinensis f. macrophylla (Sieb.) Kitamura
일본의 식물학자인 기타무라(北村, 1950)는 Cohen Stuart가 분류한 중국 대엽종 macrophylla (皐蘆種고로종)은 중국종(var. sinensis)을 자가수정 시키면 3분의 1의 비율로 고로종이 출현하기 때문에
변종(variety )에서 품종(form)으로 격하시켰으며 Shan종과 assam종은 극단적인 차이가 없다고 하여 같은 종으로 분류하였으며 기타무라(北村)가 2 가지로 대별한 차나무 분류는
영국의 원예학자 Sealy(1958년)를 시작으로 많은 분류학자들이 지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타무라(北村)가 2가지로 대별한 차나무 분류
온대지방의 소엽종(중국종 :Camellia sinensis var. sinensis)
열대지역의 대엽종(아샘종 :Camellia sinensis var. assamica)
자료3. 1981년 발표된 장만방교수의 차나무 변종 분류표
1、雲南變種(喬木,大葉,如雲南大葉種)
운남변종(교목,대엽,여 운남대엽종)
Camellia sinensis var.yunnansis
(一)雲南亞種운남아종 2、川黔變種(喬木,葉大,如赤水大茶樹)
Camellia sinensis ssp. yunansis 천검변종(교목,엽대,여 적수 대다수)
Camellia sinensis var. chuan-qiansis
3、皋蘆變種(喬木或小喬木,葉大,如江花苦茶)
고로변종(교목혹 소교목,엽대,여 강화 고차)
Camellia sinensis var. macrophylla
茶樹 차수(차나무) 4、阿薩姆變種(喬木,葉特大,如印度阿薩姆種
Camellia sinensis(L.)O.Kuntze 아살모변종(교목,엽특대,여 인도아살모종)
Camellia sinensis var. assamica
5、武夷變種(灌木,葉小,如龍井等)
무이변종(관목,엽소,여 룡정등)
Camellia sinensis var. bohea
二)武夷亞種무이아종 6、江南變種(灌木或小喬木,葉中等,如祁門楮葉
Camellia sinensis ssp. bohea 강남변종(관목 혹 소교목,엽중등,여 기문저엽종)
Camellia sinensis var. jiangnansis
7、不孕變種(灌木或小喬木,葉大,如水仙等)
불잉변종(관목 혹 소교목,엽대,여 수선등)
Camellia sinensis var.sterilities
이제 짜집기 자료 3가지를 잘 조합하여 교주님이 만들어내고는
이른바 운남 교목 대엽종 보이차나무라고 주장 하시는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 라는 차나무의 명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작명순서입니다.
1)차나무 Camllia Sinensis(L.)O.Kuntze에서
Camllia를 가져옵니다.
Camllia (동백나무 속 茶나무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2)코헨 스튜어트의 Camellia yunnanensis 가 1979년 일본에 보고된 것을 참고하고
1981년 발표된 장만방의 차수변종분류에서 운남아종 C. sinensis ssp. yunansis 이나
운남변종 C. sinensis var. yunnansis에서 yunnansis를 가져옵니다.
(아종 ssp 와 변종 var는 실질적으로 같은 분류군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저라면 당연히 喬木,大葉이라는 용어가 있고 雲南大葉種을 지칭하는 설명이 있는
운남변종 C. sinensis var. yunnansis에서 yunnansis를 가져옵니다.
Camllia + yunnansis =Camellia yunnansis 운남 (교목) 차나무라고 이름을 붙입니다.
3) 코헨스튜어트의 중국대엽종 Camellia sinensis var, macrophylla와
장만방의 분류 고로변종의 C. sinensis var. macrophylla에서
대엽을 뜻하는 macrophylla를 가져 옵니다.
Camellia + yunnansis + macrophylla= Camellia yunnansis macrophylla
이렇게 해서 차나무의 이름을 짜집기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어거지로 차나무 이름을 짓더라도 학명의 명명법에 따라
Camellia sinensis var. yunansis f. macrophylla 라고 하거나
장만방의 분류법을 원용 했다면 Camellia sinensis ssp. yunnansis var. macrophylla로
해야 하는 것이 맞는데 교주님께서 본인 스스로 줄기차게 sinensis는 소엽종 녹차라고
무지 주장했으니 부득히 茶를 뜻하는 sinensis를 빼고 Camellia yunansis macrophylla 로
이름을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니 찾아도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그리곤 큰잎(大葉)을 뜻하는 macrophylla에 조금 변형을 줍니다.
macrophilla? 요건 좀 모호하데요. philla<연결형> ***의 경향, 이더군요.
그럼 macro대형+philla경향= 굳이 갖다 붙이면 대형의 경향이 있는 것이 되는데...
같은 단어가 들어가 있는 몇 개의 예시로 그 뜻을 잡아보았습니다.
Swietenia Macrophilla センダン科の広葉樹광엽수.
Swietenia Macrophilla 栴檀科 闊葉樹전단과 활엽수. 즉, Macrophilla는
広葉.광엽. 闊葉 활엽이 되고 결국 큰 잎이란 의미를 가진게 되더군요..
마지막으로 Camellia yunansis macrophilla 에 운남 교목 대엽종이란 명칭을 붙입니다.
교주님의 설명을 한번 들어 볼까요...
Daum 카페 | 지난주, 21일 (일): 주:2010년 11월 21일 입니다
식물학적인 위치 *운남종(雲南種, Camellia yunnanensis =운남종)
*대엽종(大葉種,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교목종)
카멜리아는 동백류를 가리킵니다. 이 중에 독특한 몇몇 종들은 차로 음용이 됩니다.
**茶道*
운남종(雲南種, Camellia yunnanensis =운남종)
코헨스튜어트의 Camellia yunnanensis (이건 茶가 아닌 猴子木 입니다)
장만방의 분류에 있는 운남 변종 Camellia sinensis var. yunnansis (茶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Camellia sinensis는 녹차나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엽종(大葉種,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교목종)
코헨스튜어트의 중국대엽종 Camellia sinensis var. macrophylla
장만방의 분류에서 운남아종의 고로변종 Camellia sinensis var.macrophylla
보충설명 “카멜리아는 동백류를 가리킵니다. 이 중에 독특한 몇몇 종들은
차로 음용이 됩니다.” - Sinensis가 차인데 왜 없는가? 하여도 그리고 누군가가
Camellia yunnanensis는 운남 소엽동백나무인 후자목이라고 문제를 삼아도
빠져 나갈 수 있게 “카멜리아는 동백류...독특한 몇몇 종들은 차로 음용이 됩니다.“라는
아주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여 빠져나갈 구멍을 교묘하게 만들어 둡니다.
차나무는 Camellia 즉, 동백나무 속 이니까요...
이렇게 3가지 자료를 조합하여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 라는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운남 교목 대엽종 보이차나무의 이름을 완성하여
탄생시키고 자신이 만든 차는 녹차나무인 Camellia sinensis로 만든 차가 아니고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 로 만든 운남 교목 대엽종 보이차임을 끝없이
강조하고 이에 신도들은 절대적인 지지와 믿음을 보내게 됩니다.
( Camellia sinensis는 녹차나무가 아니라 차나무의 총칭입니다)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 예찬론
보이차 나무는 녹차 나무와 전혀 다른 품종입니다 보이차나무는 교목(喬木,느티나무처럼 위로 자람)으로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를 가리킵니다. 동양의학적으로는 교목은 가지 끝이 하늘을 향하고 있어서 양에 속하고 마시면 따뜻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보이차는 추운 지방 사람들이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마시죠. 녹차는 가지 끝이 땅을 가리키므로 음에 속하고 마시면 몸이 냉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녹차는 더운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교목 잎으로 만들어진 보이차와 녹차로 만들어진 보이차는 가격도 많이 차이가 납니다.
맹목적인 믿음
1.“이곳은 진정한 보이차를 추구하는 분들의 모임...
때로는 절실히 좋은 것. 거의 약리작용을 기대하고 차를 마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을 상대로 잘못된 정보를 전하는 것은 어떤 이유로든 지탄 받아 마땅합니다.
자중하시길. 언젠가는 진정한 차가 밝혀집니다. 두 손으로 태양을 가릴 수 없답니다“
2. "대엽종(까멜리아 퍼 보해 또는 마크로필라)만 보이차 엽이라 봅니다"
3, “중국차나무에서 소엽종(Cammellia Sinensis)과 운남대엽종(VAr, macrophylla)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 입니다. 소엽종을 관목이라 하고 녹차의 주재료이며, 대엽종은 아직 우리가 잘 접하지 못한 진짜 보이차 재료인 것만은 사실입니다. **님이 지금까지 주장하신 것은 바로 이것이며 우리가 접해보지 못한 운남대엽종 보이차를 소개하고자 애쓰고 계십니다.”
4, “**다도'는 이름에서 보듯이 **님의 실천적 차 이론과 경험을 따르는 카페입니다 “
교주님의 말씀과 실제 자료비교
Camellia yunnanensis는 일본인이 학계에 70년대에 보고한 종입니다.
Camellia sinensis와 전혀 다르다는 것이죠.
일본에서 Camellia yunnanensis가 보고된 것은 1979년입니다. 그런데 이건
차나무인 Camllia Sinensis(L.)O.Kuntze 종류가 아니고 소엽 동백인 후자목입니다.
당연히 다르지요!
코헨 스튜어트의 분류 Camellia sinensis var. bohea 중 국 소엽종
장만방의 분류 Camellia sinensis var.yunnansis 운남변종(교목,대엽,여 운남대엽종)
1979년 일본에서 보고된 Camellia yunnanensis 후자목(운남 소엽동백나무) 茶가 아님
현재, Camellia yunnanensis에도 4가지 정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4종류 이상 있다고 생각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현재, 약 4종의 보이차 나무가 발견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장만방의 차수 변종분류법엔 4종류의 교목변종이 C. sinensis ssp.yunansis(운남아종)
안에 들어 있습니다.(운남변종, 천검변종. 고로변종. 아살모(아샘)변종)
Camellia sinensis var. assamica는 70년대 중반까지 쓰던 이름인데
"지금은 Camellia sinensis var. assamica를 Camellia yunnanensis로 수정했습니다"
차나무를 C.sinensis ssp. yunansis(운남아종)과 C. sinensis ssp.bohea(무이아종)으로 분류한 장만방의 분류법은 1981년에 발표 되었고 이 분류법에 C, sinensis var. assamica가
운남아종C. sinensis ssp.yunansis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모든 분들께 드리는 질문입니다 !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라는 얼토 당도 않은 차나무에 대한 명칭은 어느 푸얼차 교주님의 실천적 차 이론과 경험에서 만들어진 독창적인 차나무의 이름 입니까?
아님, 1981년 발표된 장만방교수의 차나무 변종 분류법과 기타자료들을 짜집기하여 만들어낸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존재할 수도 없는 교주님의 상상 속 차나무 이름 입니까?
차나무의 학명은 Camllia Sinensis(L.)O.Kuntze입니다.
Camllia Sinensis 안에 운남변종도 있고 대엽종도, 소엽종도 교목도, 관목도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라는 세상에 없는 이름을 가지고 만든 차도 후자목잎이 아닌 찻잎으로 만들었다면 당연히 Camllia Sinensis 의 잎으로 만든 茶가 됩니다. 찻잎으로 만든 것은 어떤 이름, 어떤 모습일지라도 모두 다 茶이지 결코 다른 무엇이 될 수는 없는 것이며 茶는 언제나 茶일뿐 인데 우리인간들의 탐貪, 진瞋, 치痴가 이렇게 분탕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혼탁하다 못해 이제 약리작용 운운하며 신비화되기까지 하는 푸얼차(보이차)의 세계가 조금은 더 맑아지고 밝아지길 바라면서....... namaste! 죽천향 _()_
첨언: 이글을 쓰기까지 나름 고민도 많이 하였습니다.
저와 생각이 다르고 논쟁을 벌인 사람들에게 어떤 악감정을 갖고 하는 것은 아닌지?
저 자신에게 여러 번 물어 보았습니다.....
하여 그냥 흘러가는 세월에 맡겨버릴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 한편엔 또 그분의 잘못된 이론과 학설을 단 한번, 단 하나의 의구심도 없이
믿고 계시는 분들의 감겨진 눈과 닫혀진 귀를 지금 소리쳐 깨워주지 않으면
그 또한 죄가 되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몇 차례나 망서렸습니다..... 그러나 아닌 것은 아닌 것이고 잘못된것은 바로 잡아야하기에
결국 이글을 썼습니다.
표현에 과격한 용어나 결례되는 부분들이 있었드라도 모두 혜량해 주시길... ()()()
첫댓글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이제와서 돌이켜 보니 '호암다도'측 사람들이 준비한 일련의 노이즈마케팅 행위는 꽤나 의도적이면서 조직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람들이 이런 엉터리 학명까지 만들어가며 준비한 것들을 선생님 같은 분들이 명확히 지적해주시지 않았다면 차를 전공하지 않은 다른 분들은 이 사람들이 엉터리라는 것을 지적하기 힘들어 반박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리되면 새로 입문하시는 분들 중에는 이들에 혹해 잘못된 지식은 물론 두고 두고 금전적인 피해까지도 보는 상황이 벌어졌을런지도 모릅니다. 이번 건으로 저도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죽천향님이 마음 고생하시면서 애쓰신 덕분에 많은 차인들이 보이차와 차나무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으니
이것은 죽천향님의 공덕입니다. 감사합니다.
적확한 분석. 상쾌합니다!/ 키가 크면 교목보이차나무이고 키가 작으면 관목녹차나무라는 차학자(?)께서도 알아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어리석은 이유는 속아도 속은 줄 모르기 때문이고, 절대로 그것을 스스로 인정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자신도 스스로 속은줄 모르거나 아니면 알고도 타인을 어리석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같이 자멸하자는 것이기에 그 결과는 좋을 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디서 무엇이 또 자라서 언젠가 터질지는 모르겠으나, 그것까지 걱정하는 것은 너무 무모하기에 있는 현실에서 보이는 방향 잘 잡아서 흘러가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든 분들 역시 고생 많으셨다고 생각합니다.()
ㅎㅇ이 자신은 전문가이고 죽천향님은 아마라 잘 모른다 했을떄 어떻게 그리 냉정하게 대처를 하셨습니까. 저 같으면 뒤집어 졌을 겁니다. 차와 함께 사람사는 방법도 많이 배웠습니다. 고생하셨구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내가 아는 호암은 의사출신으로 보이차의 정의와 신체반응효과에 대한 탁견을 갖고 잇습니다. 그는 영어, 중국어에 능통합니다. 운남 현지에 한국인들이 갖기 어려운 중매인 자격도 취득하고 잇는 걸로 압니다. 물론 그의 견해거 다 맞을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이런 식으로 한 인간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는 오래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가 말하고자 한 보이차의 올바른 정의, 차와 차상인과의 관계로 인한 차시장의 왜곡,, 등은 지금부터 다시 풀어나갈 문제지요,, 선량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기존의 차상인들의 정보독점과 이로 인한 횡포를 막기위해서라도,,,
나무관세음보살,,, 모두들 나물먹고 콩밥먹고 성불하시길,,
호암에 제일 악덕 장사꾼에 범죄자던데, 공공연히 밀수에 세금포탈에 거기에 보이차를 만병통치약 처럼 포장해서 장사하고, (이게 얼마나 중죄인지 알아보기 바람)
그래?? 그럼 법에 한번 물어봐 줄까?
그래 말 잘했다. 호암의 견해가 다 맞을수는 없겠지...문제는 잘못은 인정해야 하는데, 97년도 건 부터 이번 까지 명백히 드러난 과오에 대해 어느 한 가지라도 사과가 있었는지, 그러니까 이 모든 행위가 차를 신비화 해서 눈팅이 치려고 사기칠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이거든,
지금까지 호암을 두둔했던 떨거지들은 결국 아이디를 조작한 한 사람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혹시 이번에도 또다른 변신은 아니겠지??
중국말 잘하는데, 통역는 왜 데리고 다니나? 아...중국말 잘해서 중국 초등학교에 다도교육 하고 500만원을 받았구만, ㅋㅋㅋㅋ
호암 떨거지들에게, 니들이 뭐 구미호냐? 시도 때도 없이 변신을 하게, ㅋㅋㅋ
대상의 행렬님! 위에 올린 글 제가 쓴 글이 아닙니다.
하기야, 여태껏 숱한 글들이 내가 쓴 것도 아닌데 덤터기를 쓰고 있으니...ㅎㅎㅎ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을 보니, 아주 조직적인 듯한 느낌이 있군요.
그리고, 아주 악랄한 분들이군요.
어이 호암, 니가 안썼어도 니 주변에서 썼을거 아냐?
니가 안섰으면 니 인격으로 그냥 있을 인간이 아니니 고발하면 되겠네, 호암,고발하는 거 좋아하잖아.....,
떼낙타님,,, 호암을 고소하세요,,, 사법당국에,,, 지금당장! 그리고 이 자식아,,, 반말 찍찍하지마라,,,
중국 몇번 드나들고,,, 여러 사이트 뒤져 조사하고,,, 차상인과 차인들끼리 정보교환하고,, 보이차에 대한 번역서 몇권 훑고( 중국어를 알아야 번역을 하지! , 변역서라는 것이 그 자체로 오류일 수 있고 번역과정에 더 오류가 개입될 수 있고,,,) 그런 정보를 갖고 권위자인것 처럼 행세하냐? 중국 현지에서 보이차의 일년전과정을 몇번씩이나 겪고 경험한 사람의 견해를 깔아뭉개고,, 떼낙타님, 그대눈에는 아직도 달에는 금토끼, 은토끼가 디딜방아를 밟고 있겠지, 남들은 인공위성으로 달을 보고 있는데,,,
가입한 그 날 부터 이런 글을 올리는 당신 같은 사람은 뭔가 불손한 의도를 가진게 분명해....,아니면 ㅋㅋ
브릿지님......생각해 보니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의도적으로 호암을 엿먹이려고 일부러 두둔하는척 하는걸, 미처 알아보지 못하고 ㅎㅎ
히스테릭님? 정말 히스테릭하시군요? 그 런 히스테릭은 집에가서 가족들에게나 하시구려..제발..
담설은 네 같은 히스테릭 환자 때문에 내 이름(대명)이 이곳에 오르내리는것도 싫타...
브릿지님? 신상명세를 밝히고 담설과의 연관을 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떼낙타, 넌, 호암을 고소해야해! 악덕장사꾼에 사이비교주,,, 조세포탈, 식품위생법위반, 유언비어 날포죄,의료법위반,다단계 피라밋업자, 중국어를 못하는 자, 말만하면 사기친 자 등의 죄목으로,,, 반드시 호암을 고소해야해!!! 그래서 법정에서 이 문제를 가려야해! 그게 남자다운거야,,, 그게 당신을 정당화할 수 있는 방법이고,,, 내가 보기엔 당신들 중 몇 명은 토론의 선을 넘었어,,,,
이 말 쓰려고 가입하셨군 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이 모습이 호암 당신들의 진짜 모습인 것 같습니다. 화가 난다면 정직하지 못했던 자신들에게 화를 내세요.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공부하고 정직하게 장사하는 방법을 다시 배우시라고 충고드립니다. 공부든 장사든 정직이 제일의 방법입니다.
히스테릭님,,, 나와 호암이 무슨 상관이요? 잘못 칼을 쑤시는 군,,, 물론 난 호암을 만난 적은 있지,,, 그렇지만 그대가 생각하는 그런 절친은 아니라우,,, 면식이 있지,,, 그리고 여기 죽 보면 여러명의 카르텔이 형성되어 잇는 것 같아 독과점 구조로,,, 걸로 체제를 유지하고 체면치례를 하며 사는 것 같아,,, 결국 무소유인데,,, 그게 차인의 길인데,,,다들 어두운 눈을 가졋어,,, 욕심들이 방광에 가득 찼어,,,
하하하. 담설이신가? 보이차 숙차를 매일 마시다 보니 제 방광은 그저 소변만 가득찹니다.
박승민인디요?
이제는 제발 그만 하십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합니다. 예수님 말씀에 '너희들중 죄없는자 이자에게 돌을 던져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쪽지 받고 감정이 격해져서 거의 끝장까지 간것 같은데요. 많은 다우님들 그리고 호암관계자 다우님들 제가 머리아프게 하였다면 죄송합니다. 호암님은 자신을 과신한 나머지 조그마한 오류라도 인정하지 않고 잠시만 다시 확인하여 오류를 수정하면 간단히 일이 해결될것이 결국 종착역까지 와버렸습니다. 호암님 호암님께 부탁드립니다. 님이 열변하신 잡탕고수차 있을수 있습니다. 실재 유통 되고 있음을 압니다. 그러나 모든 고수차가 잡탕차는 아닙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복권에 당
첨될만큼 희박한 확률로 만날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예로 과도기형고수차를 맛볼수 있다 이런것은 정말 그럴수 있겠지요. 하지만 자신의 차만이 진정한 고수차로 인정되고 나머지 차는 다 믿을수 없다 하심은 너무한 사견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운보연,내마음의차향,쾌활등등의 차들이 진정한 고수차라고 두둔한적도 없고 아니다 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차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대지차 중에도 고수차 처럼 부드럽고 향이 좋으며 후운이 오래가는 차도 있습니다. 중국 보이차의 세계는 정말 넓고도 넓어 일평생을 공부하여도 다 알수 없다 생각합니다. 호암님, 님이 1년에 두번피는 차나무가 있다 하면 학회에 보고 하시고,
전문가들에게도 인정 받는 논문도 쓰시고 해서 진정 이름있는 학자로거듭나기실 빕니다. 그리 하시고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과거 2007년부터 지금까지 주장하신 내용중에는 바나나잎으로 포장한다를 수정 한것 외는 아무것도 정정하고 사과한일이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냉동보관 보이차가 있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오류라 생각하시겠지요? 그럼 수정하시면 됩니다. 지금도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시고 연구하시지만 좀더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좀더 열심히 하여 기라성같은 학자들에게도 인정받고 많은 분들에게 오류를 전파 하시길 바랍니다.
더이상 공격, 방어, 또 다른 반격, 또다른 공격, 계속 되풀이 될뿐입니다. 대천사였던 루시퍼, 지금은 사탄입니다. 선과 악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사기꾼으로 몰리는 호암님 한생각 돌이키면 존망받는 차인입니다.
누가 장난하냐? 병주고 약주고 놀리느냐? 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아닙니다. 진심의 마음을 담아서 글을 쓰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호암님이 말씀하셨던 상식선에 맞지 않는 글들의 핵심 내용을 모아 차연구소에 공지할 생각 입니다. 호암님의 생각 주장만 사실만을 가지고 오류를 정리합니다. 인격모독적인 용어(욕설등)를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잘못된것이 널리 알려졌으면, 반대로 오류를 정정하여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차연구소와 차맛등 대다수의 많은 차인들이 바래는 것이며 이렇게 행하는 것이 진실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늘 건녕하시길..._()_
ps. 지금 까지 메뚜기가 주장한 여러가지 것들이 만약 사실과 다를 경우 먼저 한 약속은 지킬 겁니다. 저는 저의 전부라고 할만한 차생활 전부를 걸었습니다. 그것이 진실이라 생각하고 그것이 진실이기 때문에 또한 저의 마음도 진심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약속입니다.
이상은 저 개인의 생각일 뿐입니다... 많은 다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메뚝님 감사드립니다.
동전의 양면은 진실과 거짓(오류)이 아니라 양면일 뿐입니다. 한면만으로도 진실과 거짓이 존재 할수 있다는것입니다.
그것이 보이차의 현실입니다.
중국 정부, 농가 ,생산차창등이 일심합체하여 짝뚱보이차로 외화벌이에 전념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좀더 보이차에 대한 검증을 철처히 해 나가기를 부탁 드립니다.
메뚝기님이 차인으로서 먼저 손을 내미는 결단을 보여주시네요. 짐심어린 호암의 답변을 기다려 봅니다.
진향만리님,담설님,deer님등.등...의 답변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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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은 자기가 직접 봤기 때문에 450키로라고 주장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350키로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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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정도 무게로 차를 만들면 말입니다. 차 자체가 찢긴단 말입니다. 연한 차엽에 수증기 까지 쐬여 축축한 상태인데, 브릿지님, 저도 제작년에 전원주택을 짓느라고 카페 회원인데요. 글을 보니 보이차에 관한한 아주 초보로 보입니다. 석모의 무게가 중요하지는 않겠지만, 호암이 이야기 하니까 350키로다라는 것은 그동안 호암의 글을 지켜본 사람들에게는 아주 경악스러운 일입니다. 그것을 우려해서 이렇게들 나서는 것입니다.
호암이 혼자서 여러 터무니 없는 주장들을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만, 브릿지님 같이 악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호암은 450키로로 수십 번도 더 주장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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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아니면 그대 아가리를 찢어야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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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석모는 호암이 올린 사진을 기준으로 하면 되겠지요?
어느 순간 350키로 짜리로 만들어서 이게 내가 사용하는거다. 라고 우기고도 남을 인격으로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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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서 쓰시지요 ㅋㅋㅋㅋ
혹시 "호암스럽다"라는 말은 아시는지요?
죄송함다,,, 메뚝님이 메모로 멀 지우라고 해서 지웠는데,,, 매뚝을 안지우고 낙타등을 지워서,,, 다시 쓸까요?
다시 쓰시지요? 아가리 찢기 내기인데, 분명히 약속하셨잖아요.
호암, 정확히 지적해 주면 수정하겠음,
회원여러분께, 카페에서 그동안의 소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이후로는 자중하겠습니다.
죽천향님의 해박한 지식과 논리정연한 대응에 감명 받았습니다.
일요일 차맛어때 운영진 회의가 열리면 그 동안 소란스럽게 했던 제가 일정 정도 책임을 져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죽천향님께 미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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