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들은 돈을 많이 주지 않아요! 지식인은 똑똑하다 보니까 이렇게 하면 돈이 크게 되겠다, 이러면 많이 되겠다는 생각은 지식인들의 판단입니다. 이 자연에는 지식인들의 계산방식으로 안되는 계산 방식이 있는 겁니다. 그걸 모르는 게 있습니다.
지식인들한테 지식을 갖추게 한 것은 어떤 일을 하게 한 것입니다. 그 할 일을 찾아야 됩니다. 지식인들이 그 일을 하는 날 이 세상에 있는 경제는 다 쓸 수 있도록 지식인들한테 다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할 일을 찾아서 해라 이 말입니다.
이 사회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지식인들이 나 혼자 잘 살기 위해 돈 벌지 말아야 합니다.
지식인들 한 사람을 키우기 위해서 인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하고 있었는지 지식인들은 아느냐! 이 사회에 지식인 한 명 만들기 위해 이 나라 안에서는 국민들의 엄청난 희생이 있어야 했습니다. 지식인들이 지식을 갖춘다는 것은 계속 갖추고 있는 중이라 성장을 시키기 위해서 뒷바라지는 무식한 백성들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지식인을 만들기 위해서 백성들의 피와 땀이 얼마나 들어갔으며 얼마나 희생을 했는지 그걸 모른다면 지식인들은 내가 지식을 갖췄다고 대접하고 존경해달라는 소리 못하는 겁니다. 이것이 이 나라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인류의 에너지 질량들이 전부다 운용되어서 오늘 한 사람의 지식인이 배출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지식을 갖추었는데 이 지식은 우리 조상들의 지식을 갖춘 게 아닙니다. 인류가 살아오면서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희생하며 축척되어 온 것이 인류의 지식이고 문화입니다. 이걸 지금 해동 대한민국이 일어날 때 이 나라로 끌고 들어와 우리는 그걸 지식이라고 갖춘 것입니다. 이 지식을 하나 갖추기 위해서 엄청난 희생이 있었습니다.
수천 년 수만 년 동안 희생을 한 값이 돈의 질량이 아니고 지식의 질량입니다.
이 지식을 쓸어 마셨다는 것은 지식인들이 분명히 이 세상에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지식을 갖추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 모르고 돈이 나에게 떨어지기를 바란다고 하늘에서는 그렇게 공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식인들은 돈을 욕심내는 순간 무식한 사람이 됩니다. 지식인들이 돈에 욕심내면 계산이 들어가기에 일반인이 됩니다.
지식인은 적어도 이웃을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이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이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는지 생각해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인류를 위해서 무엇을 할까! 이러한 것들을 생각해야 되는 지식인들입니다.
어떻게 하면 먹고 잘 살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은 무식한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지식인들은 무엇을 할까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 단 100일이라도 내가 이사회에 무엇을 할까를 생각해라! 이것이 지식 안에 있는 본연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이 되려 하지 말고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지식인들한테 지혜가 나와서 무엇을 할 것이 보이고 이것을 하고자 하면 하늘에서 지식인들을 돕게 됩니다. 지혜가 스스로 일어납니다.
지식인들이 어떻게 하면 돈을 벌까 생각을 하니 지혜가 안 나옵니다. 그래서 지식인들이 옳은 답을 못 찾아서 살다 보니 낭패를 보게 됩니다.
(더 자세한 것은 #정법강의 5509강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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