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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내들] 스크랩 서천 마량포구와 동백나무 숲
파랑새 날다(김형철) 추천 0 조회 39 09.03.04 14:4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2월의 마지말 날인 28일

충남 서천 어시장에서 쭈꾸미 벙개를 가졌다.

주말이라 쭈꾸미 가격도 많이 올라 1kg에 22,000원이다.

광어와 멍개 쭈꾸미 등 횟감을 사서 2층에 올라가면 식당이 있다.

식당에서는 1인당 3,000원 씩 받고 상치와 마늘 그리고 약간의 반찬을 내 놓는다.

광어회 보다는 쭈꾸미가 단연 인기다. 쭈꾸미만 살껄...그랬다.

쭈꾸미 연포탕도 알이 꽉차고 맛도 좋다.

올 들어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그런지 맛있게 먹는다.

 

식사를 마치고 마량포구로 간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한 곳에서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과 바다로 지는 일몰을 감상 할 수 있는 곳.

날씨는 여전히 제법 쌀쌀하고 바람도 불어 바닷가에 왔다는 실감이 난다.

추워서 그런지 갈매기는 별루 보이지 않고 포구에는 어선들이 정박해 있다.

 

마량리 동백정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169호로 지정된 "서천군 마량리 동백나무 숲"이 있다.

수령이 500년 되었다는 동백나무 숲으로 들어가보면 넓은 방안에 들어 온 느낌이 든다.

3월부터 5월까지 동백꽃이 피고 진다는데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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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04 16:28

    첫댓글 쭈꾸미 맛있겠다. 동백도 이쁘고 사진 잘 봤습니다.

  • 09.03.21 09:07

    쭈꾸미 먹고싶네요.. ^^ 알이 꽉~ 찾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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