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은 anatomy [ǝnǽtǝmi]라고 하는데, 왜냐하면 이 단어가 사람의 ‘안(의 것을 밖으로) 내떠미’ 즉 밖으로 내따미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옛 그리스어에서는 이 단어를 ‘anasunder[안(을 밖으로) 내썼더‘라고 했다. 그러므로 이말이 기원전 4000년부터 생겼는지
혹은 5000년 전부터 생겼는지 감도 잡을 수가 없다. 이 말이 로마를 거쳐 오늘날 영어, 이태리어, 불란서어, 독일어 등, 온 세계에 퍼졌다.
중국은 解剖学을 [jiĕpōuxué]라고 한다. 그러므로 온 세계가 우리말을 사용하고 있는데, 중국은 기원 후 수백년이 지난 후에도 anatomy
라는 말을 들어 보지도 못했다는 말이 된다. 다시 말하면 그 동안 나라가 없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는 얘기가 된다. 바꾸어 말하면, 중국은 언제부터 解剖学이라는 말을 하게 되었을까? 중국은 스스로가 잘 알 것이다.
중국이 이러고도 3황5재를 이야기 하고, 漢나라를 논할 수가 있을까? 漢나라는 왜 anatomy를 새까맣게 모르고 있었을까? 그들의 문화가
그렇게 앞섰다고 자랑만 할 뿐이지, 사실은 漢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진시황? 만리장성? 존재한 적도 없었던 진시황이 어떻게 만리장성을 쌓아?
중국이 일본처럼 우리 역사를 훔쳐가서, 자기네 역사라고 해본들, 결국은 들통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