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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돌 장규호 꿈(몽)
씨앗돌 張 圭 鎬 (前)大邱壽石聯合會 추천 0 조회 49 23.12.11 08:0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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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1 09:06

    첫댓글 노년에는 꿈을 갖기 어렵죠.
    그래도 조그마한 소망이라도 갖고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잠결에 꿈 속의 세상을 누비고 다닙니다.^^

  • 23.12.11 10:40

    누구에게냐
    꿈이있습니다꿈을
    이루기위하여끊임없이
    노력하는가
    하면
    더러는
    잊혀진 꿈도
    있습니다
    그러나
    꿈은
    마음이 항해하는 인생의 바다에 앞길을 인도해주는
    등대(燈臺)가
    되어주기도
    하지요
    흉몽(凶夢)도
    해몽(解夢)
    하기에 따라
    길몽(吉夢)도
    된다하지만
    우리모두는
    좋은꿈만을
    가슴에 안고
    살아갑시다

    세상이 시끄럽고 나라가 어수선합니다
    나라밖에서는전쟁의 포화가
    지축을 흔들고 나라안을
    들여다보면
    썩은냄새
    진동하는
    무리들이
    짝을지어
    내편너편
    편을갈라
    진흙구덩이의개새끼들
    싸움판
    (泥田鬪狗)을
    벌이고있습니다
    거짓으로
    도배된
    얼굴 감추려고
    표정관리에
    정신없는자가
    있는가하면
    때는
    이때다 싶어
    룰루랄라
    물건너여행에분주한무리도있습니다
    국격(國格)이
    무너지고
    나라망신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데도
    내몰라라
    그저
    편가르기에만정신없습니다나라 꼴
    참우습네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백성들
    한숨걷우고
    격양가
    (擊壤歌)
    소리높혀
    태평성대
    찬미(讚美)
    하며
    만년대계
    (萬年大計)
    이어나갈
    터전이
    마련되길
    추면노부
    (皺面老夫)
    목을 빼고
    고대 합니다

  • 23.12.11 11:54

    색대비 돼지들이 바글하내요
    장회장님 큰복이 들어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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