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닝/미백] 얼굴을 하얗게 만드는법
1. 수시로 물 마시기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의 보호기능이 떨어져 자외선에 으해 쉽게 착색이 되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에 제동이 걸려 피부가 칙칙해 보이기 쉽습니다.
반드시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마시도록 습관화한다. 특히 녹차는 비타민C는 물론 피부를 건강하게 해 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물과 번갈아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단,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은 녹차를 너무 많이 마시지 말 것!
2. 비타민C를 사수하라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 C는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층을 보호하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 화이트닝의 일등 공신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안된다. 레몬이나 파슬리, 쑥 등은 광독성 물질이라 하여 햇볕을 받으면 오히려 잡티가 생기기 쉽다. 피망과 브로콜리, 시금치 등의 녹색채소와 딸기, 사과, 키위가 비교적 안전한 과일이 다. 요즘은 간편하게 먹는 비타민제가 많으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3. 커피는 하루 3잔 미만!
커피속 카페인은 멜라닌을 이동-확산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색소침착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과다섭취시 위가 자극받기 쉽고 카페인에 의한 불면이 생길 수 있어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루에 2~3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4. 충분한 수면은 화이트닝의 기본
수면부족은 피로를 유발하며 이는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또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둔화되어 피부가 푸석해지므로 절대 삼가 할 것!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는 피부세포 재생에 필요한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이므로, 이 시간에는 화이트닝 제품을 바르고 푹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화이트닝의 기본은 자외선을 피하는 것! 맨 얼굴로 외출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야외에 나갈때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꼼꼼히 자외선 차단을 하는 것이 기본! 비나 구름 낀 날씨에도 자외선은 숨어 있으므로 외출 전 항상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도록. 실내에 있을 때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로션을 틈틈이 덧발라주자.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는 특히 자외선의 양이 많은 시간이므로 이 시간에는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