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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천보 강윤오 그대 얼굴
브리사 추천 3 조회 23 24.02.23 22:0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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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23 22:04

    첫댓글 그대 얼굴
    천보/강윤오

    살며시 눈을 감으면
    내 눈에 어른거리는 얼굴
    늘 보고 싶어 하는 그대
    기다려도 내 곁에
    돌아올 수 없는 것을 잘 알면서도
    언젠가 내 곁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것처럼
    기다리기도 한다

    지금도
    살며시 눈을 감아보면
    늘 보고 싶은 그대
    내 눈에 어른거린다
    이 세상 다 할 때까지
    잊히지 않고 잊혀질 수 없는사람
    그대 모습이 오늘따라
    더 보고싶고 그리워진다,

    2024,2,23, kang y,o

  • 24.02.23 23:17

    기다림이 연연한 추억 속 그대..
    비록이라 할지라도
    늘 함께 하니 행복입니다.
    잊을 수 없는 사랑의 기억..
    그렇기에 진정 아름다움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강건한 일상으로
    행복한 삶 이루세요.
    천보 시인님!

  • 작성자 24.02.25 05:15

    국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월 대보름 잘 보내셨는지요
    고르지못한 일기로 보름달은 보지못했지만
    올 한해 소원함께 빌어봅니다
    시인님 즐거운 휴일보내십시오
    오늘 단체모임에서 윷놀이가 있네요,ㅎ

  • 24.02.24 05:59

    고운글 함께 합니다 블사님
    오곡밥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2.25 05:17

    솔향님 감사합니다
    올해는 정월대보름달도 못 보고 오곡밥도 못 먹었습니다
    늘 염려해주시는 솔향님 덕분
    올 한해도 건강하게 잘 보내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보내세요,

  • 24.02.24 15:48

    브리사님
    안녕하세요 그대 얼굴
    볼수없는 사람이기에 더 그립고 보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그 아름다운 사랑 가슴에 고이 간직하시고
    보고싶고 그리울때 꺼내 보세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 작성자 24.02.25 05:18

    향기님 감사합니다
    향기님 말씀처럼 볼수없는사람이기에 더 그립고
    보고싶어지는것 같습니다
    향기님 즐겁고 행복한 휴일보내세요,

  • 24.02.24 16:36

    그대얼굴 오늘도 그려봅니다
    좋은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월 대보름이자 주말인 오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 작성자 24.02.25 05:19

    청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정월대보름날 소원빌으시며
    잘 보내셨는지요
    올해는 흐린날씨로 보름달도 못만나고 보내버려 아쉽습니다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휴일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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