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식사 23-10, 반찬 추천 좀 해주세요
한창훈 씨와 반찬 사러가기 전 의논했다.
"한창훈 씨 저희 반찬이 거의 비슷비슷하게 사는 것 같아요."
"네, 뭘 골라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럼 오늘은 반찬가게 가서 사장님한테 반찬 추천해달라고 하는 건 어때요?"
"네."
"한창훈 씨가 잘 물어볼 수 있죠?"
"네."
반찬가게에 가서 평소처럼 한창훈 씨가 반찬을 골랐다.
한창훈 씨가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괜찮아요 한창훈 씨 여쭤봐도 돼요."
직원의 말을 듣고 사장님께 말을 건넨다.
"사장님, 반찬 추천 하나만 해주세요."
"어떤 종류의 반찬이요?"
"골고루 먹을 수 있는거요."
"음.. 이건 어때요? 감자도 있고 두부도 있고 고기도 들어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네, 그걸로 하나 주세요."
돼지갈비김치찜이였다.
한창훈 씨한테 알맞은 메뉴를 추천해준 것 같다.
한창훈 씨와 감사인사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
2023년 04월 21일 금요일, 최영대
사장님께 직접 물어 살 수 있게 주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반찬 하나를 고르더라도 창훈 씨가 본인의 일로
온전히 할 수 있게 거들어야죠 - 구자민
한창훈 씨가 반찬 물을 수 있게 주선하고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단골가게의 손님으로 -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