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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2013년 3월 9일 승용차로 출발하여 통영의 작으마하면서도 아름다운 어촌 궁항리 바닷가에 있는 여류시인이 운영하는 팬션 '바다와 시인'에서 하룻밤을 머문 후 어제 3월 10일 귀가했습니다. 지난 3월초 삼일절 연휴에 서울서 온 지인들과 잠깐 다녀 온 후 연달아 두 번째 방문이었지요,
지금까지 통영은 두 번 투숙하고, 당일 치기 여행은 30여년전부터 지금까지 약 10회 정도 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동피랑 마을은 처음 방문이었답니다, 관광버스랑 몰려 드는 엄청난 인파들로 인하여 제일 장사가 잘 되는 업종은 커피숍이더군요,
그리고, 줄 서서 촬영하는 곳은 바로 아래 사진의 천사의 날개가 있는 곳인데 날개가 생각보다 멋지게 잘 그려져 있어서 하늘의 천사가 부러워 하겠더군요, 그 많은 분들이 사회를 밝게 만드는 아름다운 마음씨의 천사들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시간나는대로 지난 삼일절 연휴 때 들렀던 통영에서 제일 맛있고 저렴한 충무김밥집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개봉 박두 |
daum 지도로 보는 떠나고 싶은 여행지 경남지역 베스트로 소개되었습니다,
01 |
상호 |
동피랑마을 |
02 |
전화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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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위치 |
경남 통영시 동피랑 벽화마을 |
04 |
휴무일 |
연중 무휴 |
05 |
영업시간 |
25시간 |
06 |
크레디트 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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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주차장 |
'언니는 동피랑 스타일'에서 2,500원짜리 거키 한 잔 마시면 무료 |
08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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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사들 좋습니다.
사진 촬영할려고 대기하는 분들이 모두 천사였으면 좋겠습니다.
근래에 한번갔다가 차가막혀서ㅠㅠ
저희도 그랬답니다. 엄첨나더군요.
주차단속원이 단속을 하지 않고 빈자리를 안내를 해 주는 광경은 아주 보기에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