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째 일요일에 모이는
대야초38회 자유모임은
13명이 모인 가운데,
청하면 청하로스에서
아래와 같이
있었답니다.
점심식사로는
복탕 등 생선을
먹었는 데.
먹을 때마다
다들
맛있다를 연발하며
맛있게 먹었지요
먹으며 역시,
죽마고우들만이 나눌수 있는
옛 시절의 허물없는
정담을 나누며
"하하 호호"
너털웃음 웃으며
먹었지요. ㅎ
오늘도
다른 모임에선
느낄 수 없는
잔치집 분위기인
힐링 모임이였답니다..
나이가
같거나 비슷한
죽마고우이다 보니
동감이 매우 많이 가
건강정보 얻는 데도
최고였고요.
점심 후에는 역시
옛 대야 주조장에 있는
드넓은
추억뜨락 카페(찻집)에 가서
식당에서 못다한
건강 얘기 및
뉴스거리 얘기 등을
나눈 후,
다음 달에 또 만나자며
오늘은
좀 일찍 2시 조금 넘어
헤어졌답니다.
왜냐하면,
대전에 사는
고대곤 친구가
고관절 수술로
병원에 입원했다 해
대전으로 문병가기 위해서요.
문병은
상현 친구차 타고, 상현과
그외
광석, 중갑, 상순, 상철 5명이
갔다 왔으며,
집에 오니 6시반 정도 됐더군요.
다행히 대곤친구는
치료속도가 빨라 현재 휠체어
타고 다닐 수 있을 정도였지요.
문병 전에 오늘 내가 제안하기를,
우리들은 현재 나이70대
노인들이라 앞으로
문병가는 일이 더 자주 있을테니
문병비 없이 음료수만
사갖고 가자 제안해,
동의를 얻었고, 또한 그 직후
대곤 친구한테
그 사실을 미리 알리고
갔습니다. 가니, 문병인이
늙은 나이의
초등친구들이라서 그런지
대곤 친구가 무척 더 반가워 하더군요.
그래서, 문병 가길 참 잘했다
생각 들었답니다.
상현친구가
매우 수고 많이 했지만요.
상현 친구야, 수고했어 ~
담에 만나면
맛있는 까까 하늘만큼 사줄께~~~ ㅎ
회계 보고
* 맨아래 영수증 있음.
식당: 청하로스(‘24. 9/22일) 찻집: 추억의 뜨락 |
참석자- | 수입 | 거처 |
01.김상철 | 1만원 | |
02.김운초 | 상동 | 군산 |
03.김중갑 | 상동 | 대야 |
04.김풍식 | 상동 | 익산 |
05.박정규 | 상동 | 대야 |
06.이판호 | 상동 | 군산 |
07.이기형 | 상동 | 대야 |
08.이광석 | 상동 | 군산 |
09.임상순 | 상동 | 전주 |
10.주병남 | 상동 | 대야 |
11.백승창 | 상동 | 전주 |
12.백상현 | 상동 | 대야 |
13.장재완 | 상동 | 대야 |
14. | | |
15. | | |
16. | | |
17. | | |
위 합계
현금 지출
금일 순수입 | 13만원
-3만원
10만원 | .
기름값(상현)
|
위 금일 순수입 : 100,000 원..... ㉠
금일 전의 잔액: 359,760 원... ㉡
금일 지출
점심 식사: -156,000원 ...㉢
찻값(뜨락): -78,000원. ...㉣
문병 음료수 -20,000원.....㉤
아래 영수증도 보기 바람.
금일 모임후
남은 총잔액: 205,760원(㉠+㉡+ ㉢+ ㉣+ ㉤ .)
*.주차비와 고속도로 통행료는
상현 친구가 부담함.
*차 기름값은 오늘 걷은 회비 현금에서
현금 지급(대전 문병가는 차 기름값).
*아래는 오늘의
점심값, 찻값, 음료수 값(문병).의
영수증 (단, 문병 차기름값은 현금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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