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4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요한 3, 13-17)
언젠가 말씀드린 대로, 하느님께서 에덴동산에 선악과와 생명나무를 심으셨습니다.
선악과는 아담과 하와에 의해 드러났고, 생명나무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이 생명나무를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이 세상에 드러내셨습니다.
바로 십자가로 드러내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십자가를 보면서도 생명나무인지 잘 몰랐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십자가에 예수님이 죽게 하셔서
사람들이 잘 알아보지 못하게 하셨고 고통의 십자가로만 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기 때문에
십자가가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맺어낸 생명나무라는 겁니다.
십자가가 생명나무라면 우리는 생명나무인 십자가를 통해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몸에 긋는 십자가도 우리의 생명나무입니다.
생명나무인 십자가를 자주 뵈면서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을 키우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찬미 예수님
주님 성자께서
십자가 제대에서 온
세상의 죄를 없애 주셨으니
이 거룩한 제사로 저희의
모든 죄를깨끗이 씻어 주셨으니
감사와찬양드림니다 행복주신주님
성모님사랑합니다♡♡♡
좋은말씀 주시는 신부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생명나무인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도
십자 성호를 긋는 것도 다 복된 일이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그 신비를 드러내 주신 얘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하루를 힘차게 시작합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네게 지워진 십자가는,
다른'사람것보다 '더무겁고 힘든걸 지워주셨다, 한탄 한적 많습니다,
그'무겁고 힘든거 지고가면서 ,
모난곳''다듬어지고 ,
조금은 더 겸손해질줄도 알고,
하느님 앞으로 나아가 기도할줄도 알게되어,
그'십자가왼 항께'걷는 그길이'고난의'길만이 아니었음을 깨닭은건 그리'오래지'않습니다,
주님께서 그길위에'언제나 ,'나를 지켜 보심도.알게되고,
그사랑속에 오늘 내가살고있음도 알게되고,,
십자가와'함께''영원한 생명의길 에'대한 희망을 갖고 오늘을 살아가렵니다,
십자 성호를 긋는 것도 복된 일이라는 신부님 말씀대로 오늘 많이 실천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