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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암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마음에닿는글] 여고 졸업반
사띠 추천 0 조회 227 11.06.21 08:3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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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3 16:23

    첫댓글 여고시절 ...교복세대가 아니라서...우리땐 교련시간도 체육시간도 별로 없이 지나 갔는데...지금은 다~~~중년의 부인이 되서 나름대로 살아가고 있겠네....함가볼까 우리 모교...우리교실

  • 11.06.21 10:03

    ~~ 아침마다 머리 땋느라고...세칸 땋고 7Cm~ㅋㅋ 광명은 교복 안입었지?

  • 11.06.21 18:35

    우린 안입었시요,,,특히 우리모교가 심했다고 울집 둘째 언니가 그라던데...여교장으로 유명한곳

  • 11.06.21 19:56

    우린 단발머리 귀밑 ? 센티,,,
    단발머리 조금 길러서 아가씨처럼 풀어 헤치고 방학때 "진짜진짜 좋아해"보러 영화관엘 친구들캉 갔는데 샘한테 따악 걸렸던 추억,,,있슴다 ㅋㅋㅋ

  • 11.06.21 21:37

    혹시 가방에 사복은 ㅎㅎ 후레아치마 허리선을줄이고 또줄이고 .점심먹고나면 마이깡 터지는소리가 여기저기서 그래서 원더우먼 허리가 ..

  • 11.06.22 06:02

    사복 넣어다니는 그런건 꿈도 못 꾸었고,,,ㅎㅎㅎ
    마산창동에 그빵집 고려당 지금도 있으려나~~ 우리들이 자주 들락 그렸던 나름 고급제과점이었는데,,,

  • 작성자 11.06.23 11:54

    울 학교는 양쪽으로 머리 묵었는데 복장 검열할때 저는 엄청 바빳어요 ㅋㅋ 귀밑 5센치 맞춘다고 친구들 머리 잘라주러 출장 미용사 다닌다고 ㅋㅋㅋㅋ

  • 작성자 11.06.21 08:43

    얼마전 본 영화 써니를 보면서 새삼 30여년 전의 여고시절의 추억에 빠져 들었지요. 저는 교복세대라 더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넘 가난해서 대학진학을 못한 내 친구 반장이 보고 싶어요. 마음짱이었던 경림이...ㅜㅜ

  • 11.06.21 10:04

    써니 봄서 많이 웃었지요... 방가방가 사띠님~

  • 11.06.21 19:58

    유유상종이라고,,,,사띠님 맘도 짱짱짱인걸요_()_

  • 11.06.21 10:05

    올만이야요... 느므 바빠서 이제사 들어왔네요(누가 물어 봤냐구 푸하하)... 근데 이번주꺼정은 계속~~욱 바빠서리... 담주에 고운님들 얼굴 바요...

  • 11.06.21 10:37

    뭐이 그리 바뿐척해싸요..ㅎㅎ 다들 엄청 보고시퍼하더만요.그놈의 잉기는..ㅎㅎ

  • 11.06.21 19:58

    내가 물어봐시유~~ ㅋㅋㅋ 이쁜딸 보낸남유?

  • 11.06.21 10:08

    소풍가는날 교복에서 사복으로 ..입을옷이없어 옷장을 다 헤집어놓고 울던그때 ..그시절은 옷도 귀했어 .모자는 작은고모 아끼던 챙모자 얻어쓰고 ..ㅎㅎ~사띠 고마워 기분이 업 ~

  • 11.06.21 10:29

    문학소녀 언냐도 방가방가 목욕탕 갈때도 체육복입고 간걸요... ㅋㅋ 사복이 엄써서,...

  • 11.06.21 19:59

    우린 소풍갈때 체육복 입고 갔는데,,,ㅎㅎㅎ

  • 11.06.21 17:09

    머리 땋고 교복 입은 여고생 세대가 아니어서 아쉬벌때가...ㅎ
    그래도 사진을 보니 여고생 시절이며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

  • 11.06.21 19:57

    저도 공감 ㅎ~_()_

  • 11.06.21 20:00

    얼릉 폰 때리삐 생각날땐~~~ㅋㅋㅋ
    누리예님 폰은 꺼져있고,,, ㅎㅎㅎ 고맙다 인사하려 전화했었는데 어제오후^*^

  • 11.06.21 18:43

    1960년대 그림^^

  • 11.06.21 20:01

    우리때 70년대 그림이기도 한걸요,,,,교련검열도 받고,,,ㅎㅎㅎ

  • 11.06.21 20:12

    30여년전 앨범 뒤지면..비슷한 그림 많습니다~~ㅋㅋ

  • 11.06.21 20:03

    소풍가서 테이프 틀어놓고 춤추고,,,ㅋㅋㅋ 선데이 먼데이,,, 찌빠빠룰라,,,많았시유 그쵸?

  • 11.06.21 21:45

    수월광 그래안봤는데 ..선데이먼데이 ㅎㅎㅎ..하나 더 털어 놓을 게 있잖아 빨리말하고 광명 찿으소마 ㅎㅎㅎ

  • 11.06.22 06:02

    어느책에 글을 적어 내었더니 당선되어 올려졌는데 남학생들한테 편지가 마니 왔었지롱,,,
    그래서 친구들한테 남학생들 편지주소를 주욱 돌리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
    그거 말고 뭐 또 있을까 으흠

  • 작성자 11.06.23 11:52

    앗 그럼 수월광님도 문학소녀? 한 문장+ 한글 하셨구나....ㅋㅋ 다크브라운님과 정서 코드도 통하겠고 부럽부럽 ㅋ

  • 11.06.21 22:48

    어머나~ 지금 생각하니 너무도 그리운시절..
    40년전...그 시절로 가고싶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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