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이 많아지길래
생각이 나는건데
94년도 토토즐인가?
암튼 주말에 하는 연예방송프로가 있었는데
그때 신인을 소개하는 무대에 박진영이 나와서
날떠나지마 를 부르더군요
그때 처음봤을땐 정말로 못생겨보이더군요
지금은 자주 봐서 적응된거고 연예물 오래먹으면 좀더 세련되보입니다 ㅎㅎ
지금같은 경우엔 무개감도 있지만 당시엔 촌티도 많이 났었죠
(이건 비하를 하는게 결코아닙니다)
그러면서 다음주 방송에 또 다른신인 소개하려는데
박진영이 또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이번에 소개해준다고 막 영어로도 어쩌고 하면서 ㅎㅎ
지금은 좀 의외로 들리실지몰라도
당시에 10대 여중고생들이 박진영을 많이 좋아했었죠
당시 박진영은 파격적이었고 정말로 자기소신을 잘 발언하고
신세대다웠죠
무대도중에 상의를 완전히 벗어 던지던데
당시만해도 그런경우가 없진않았지만
메리아스도 없는채로 상의를 다 드러내는 경우는 없었기에
충격적이었죠
그런데 다른 가수들의 경우 옷을 벗어 던지는 퍼포먼스의 경우 관객에 일반적으로 던지는데 반해
박진영은 옷이 비싸서 그런건지 무대위에 던지더군요 ㅋㅋ
정말 엘리베이터 라는 뮤직비디오 또한 너무 파격적이며 섹시하다는 (?)이유로
방송불가 판정도 받았죠
마이클잭슨 에 대해 언급하는 경우도 간혹있었고요
언제나 찬양질 (?)이었죠
멋진 사람이다 또는 자신을 있게 만든 장본인이었다 하면서요
암튼 그러면서도 이번처럼 생각이 짧은 발언을 보면 좀 안타깝기만 하네요
첫댓글 원래는 마이클 잭슨 얘기를 주로 하던 사람이고, 마이클 처럼 되고 싶다고 자주 말하던 사람이었는데... 실례로 "그녀는 예뻤다"로 활동 할때 사람들이 잭슨 같다고 그런다 말하자, 박진영은 자신은 잭슨과 같이 되고 싶어하기때문에, 그런말 조차 고맙고 기분 좋다하고 말한적이 있거덩요. 근데 요센 보니깐 자기의 어렸을때 부터의 우상은 알켈리였다고 말하더라구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라고,,,ㅋㅋㅋ 리틀존도 언급하고,,, 자기랑 작업하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계속 일부러 더 언급하는거 같네요.
ㅋㅋㅋ한마디로 인성이 안됐네요 ㅋㅋㅋ
알켈리 또한 좋아하나보죠
그래도 JYP사람은 착해보이던데ㅋ~
이번일 계기로 다음부터는 그런 경솔한 발언은 안하시겠죠~
자기의 우상이었던 가수인데~
저도 박진영 사람은 착하게봤는데ㅎㅎㅎ; 진짜 이번일계기로 경솔한 발언은 조금 반성했으면해요..
반성하시겠죠~ㅎㅎ
음..
박씨는 미국왔다갔다하면서 한국인들이 팝을잘안듣는걸 아주 교묘하게 이용하고있는걸로 유명하죠..황제마이클은물론이거니와 알켈리어셔등등 엄청난흉내와표절카피...말빨...진짜 넘싫은..한때 박진영이 동양인으로 노력하는모습이 괜찮아보였던적도있었지만 나날이 거만을떨며 지가무슨최고인양 주절대는것들이 다 사기같아보입니다.최근마이클발언으로 완전히 제껴버렸다는...미국가서도 그잘난척하고다니는지 확인좀해봤음좋겠음...그러니 그제자라고하는 비도 똑같이변할밖에..어찌된게 미국만다녀오면 월드월드.......정말지겨움...정말 한국인들 팝안듣는거 문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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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진짜 님
저랑 생각이 어찌그리 똑같으심............................................................
박진영은 진정 사기꾼임...두시,원더걸스,임정희 다 박진영 때려치고 나왔으면 좋겠음...ㅜㅜ 아이들은 아깝고..........니들은 속고있어 알아?
그러게여...차라리 박씨밑에있는애들이 아까울정도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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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물에 그밥이란 옛날말있죠?그게딱좋은표현같아보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고 능력이 좋아도 겸손하지 않으면 그 재능은 한낱 겉치장에 불과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진정한 아티스트는 구차하게 입으로 떠들지 않아도 많은 대중들이 언제 어디서나 그를 존경하고 따를 것입니다. 암튼 저는 더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