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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말실수 경험담 리플들
호호 (2006/06/14 08:58) 동감 : 84 신고 : 0
제친구는요~ 야 샨토스하나줘 이러길래 어?뭐? 알고보니 맨토스하나달라고 ㅋ
아놀드파마매장에서일할때 전화받으면서 감사합니다 아놀드슈와츠제네거입니다 그러곤 자기도 너무너무 황당하고웃겨서 전화기에대고 우하하 /// 본사에서 항의전화왔답니다 (220.29.203.***)
ㅋㅋㅋㅋ (2006/06/14 12:33) 동감 : 50 신고 : 0
어떤 사람은 ㅋㅋㅋ손님한테 "주문하신 안주 두부김치 나왔습니다 맛있겠습니다." 이랬다는-_-..원래 "맛있게 드세요~"해야하는데.. (222.110.21.***)
ㅋ (2006/06/14 10:22) 동감 : 49 신고 : 0
울 마미는 타이트한 치마를 보고 " 흠...스타트한데~" (218.50.84.***)
언어장애친구 (2006/06/14 11:14) 동감 : 40 신고 : 0
친구에게, "야, 얼마 전에 결혼했던 그 선배 다다음달에 애기 낳는대" 그랬더니 친구 왈, "우와~ 신호위반이네~!!" (ㅡㅡ;).."속도위반이겠지 이년아..." (218.237.30.***)
웃겨 (2006/06/14 14:08) 동감 : 38 신고 : 0
겨울에 버스를 탄 친구언니분 추워서 기사아저씨보고 "아저씨 보일러 틀어주세요~!!" (210.221.194.***)
죠르노소년 (2006/06/14 14:46) 동감 : 33 신고 : 0
백화점에서 출근한지 얼마 안된 제 동생. 친절하게 "어서오세요"할까, "어서오십쇼-" 하다가 문득 손님 들어오는 바람에 깜짝놀라 "어서오시오~!" (203.226.5.***)
세종대왕님 죄송.. (2006/06/14 12:32) 동감 : 33 신고 : 0
학생시절 글쓰기 과제하다가 한 친구 내게 묻길 "야 '밖에'라고 쓸 때 정확히 받침이 뭐냐?" 난 아주 한심하다는 듯이 "응, 끼억", 내 친구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시 묻더이다. "우리나라말에 끼억이라는 것도 있었어?" 난 다시 더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대답했소." 얌마 끼억이 왜 없어? 띠듣도 있고 삐읍도 있는데...공부 좀 하지?"....주변에서 글쓰기 하던 다른 친구들 우리 대화를 듣다가 박장대소 하며 눈물을 훔쳤으나 난 왜 웃는지조차 몰랐다오.......쌍기억, 쌍디귿, 쌍비읍이 정확한 명칭인것을....그 땐 왜 생각이 나지 않았던지....에궁~~ (61.84.60.***)
난감.. (2006/06/14 15:50) 동감 : 29 신고 : 0
애 유치원에서 생일잔치한다고 선물을 사가지고 오래서..선물가게에서 3개를 고른뒤 계산대에 가서 이거 포장해주세요..해야하는것을 이거 폭파해주세요...수류탄도 아닌데..뭔 폭파를 해달라고 한건지...더군다나..그 점원언니..네? 네? 하길래..그때까지도 내가 잘못말한걸 모르고..이거 폭파해달라구요...그언니..아!! 포장이요? 순간 너무 창피해서..고개도 못들고..그언니 웃느라고..포장도 손을 덜덜 떨면서 하더라구요.. (125.129.19.***)
잃어버린날들 (2006/06/14 09:41) 동감 : 28 신고 : 0
설렁탕 집 이름이 ' 부동산 설렁탕 ' 이더군...요상한 이름이라며 신랑에게 보라고 했더니 신랑 왈 ' 부동산 컨설팅 ' 인데...ㅡㅡ; (220.71.45.***)
내친구 (2006/06/14 15:35) 동감 : 22 신고 : 0
독서실에서 떠드는 아이들을 향해 외쳤소...비코우즈라고..ㅋㅋ (220.73.230.***)
ㅋㅋㅋㅋ (2006/06/14 09:34) 동감 : 25 신고 : 0
옛날 만화얘기 하구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꼬마유령 그거 머지머지?? 순간 나 너무 자신있게 위스퍼!!ㅋㅋㅋ라고 대답했다.ㅋㅋ다들 첨에 맞다그러드니 웃드라~ 캐스퍼아니냐고 근데 거기다 대고 그럼 위스퍼는 머지??ㅋㅋ나는 병sin이 된거다.ㅋㅋㅋ (61.73.45.***)
수근이 (2006/06/14 11:27)
작년에 친구랑 제주도를 갔을때...삼촌이 회를 사준다고해서 해변으로 갔는데 삼촌 외숙모 나 친구 이렇게 신나게 달리고있는데 친구가 해변 야경을 보면서 ......" 와~~ 미아리같다~~" 이러는거에요;; 순간 삼촌 저 외숙모;; 적막이흐르고 ...........알고봤떠니......미사리를 미아리로 ;;ㅋㅋㅋ (61.82.98.***)
지구인 (2006/06/15 15:00)
제 친구 어머니, 집에서 만두를 하셨는데, 저보고 먹으라고 하신 말씀이 "아라야 담이 먹어라..."(담이는 제친구 이름) (152.99.61.***)
롯데리아걸 (2006/06/14 21:33)
롯데랴에서 일하다가 넘 바빠서 혀가 꼬이는.."손님 주문하신 불갈비버거셋트,호밀빵버거 포장나왔습니다.."를...혀가꼬여서"손님 주문하신 부가리버러셋트,호빠버거 포장나왔습니다.."라고한적이.ㅠ.ㅠㅠㅠ (58.227.132.***)
문득 (2006/06/14 18:32)
패스트푸드점가서 점원이 "드시고 가실꺼에요? 가져가실꺼에요?" 물어본다면...."어떻게 할까요?" 라고 말하고 싶더라....;; (221.164.41.***)
나는.. (2006/06/14 18:18)
회사에 첨 입사후 바로 윗상사가 박씨 성을 가진 선임이였는데.. 박선임~인것을 난 박사님으로 잘못듣고 3개월간을 박사님이라고 불렀다; (210.112.166.***)
내친구는 (2006/06/14 17:41)
KTX 나온지 얼마 안됬을때 자랑한다는게 " 야~!!! 나 지금 KTF타고 집에 가는길이야!!!" ㅎㅎㅎ 이랬다는.. (58.140.195.***)
쥐콩♡ (2006/06/14 17:38)
패스트푸드점에서...주문후에 알바생이 포장이세요? 드시고 가실꺼세요? 나: 드시고갈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그런건 아니더라.ㅋㅋㅋㅋ (211.219.73.***)
잇힝~!! (2006/06/14 17:09)
난 놀러가서 아는형이 운동하면서 복근봐! 복근봐!!그랬는데.. 형.오늘아침은 카레인데요?했다는..복근봐를 볶은밥으로 알아들었음..ㅋㅋ (222.234.20.***)
ㅋㅋㅋ (2006/06/14 14:39)
난 중학교때 억울하게 의심을 받은 상황이 있었는데 반전체가 떠나가도록 외쳤다. " 난 결벽해 !!!!!!!!!!!!!!" 아 민망... (218.159.57.***)
닉넴 (2006/06/15 10:23)
제 친구 남자친구랑 정말 심각한 대화중에...(거의 울듯한 목소리로..) " 우리 정말 갱년기 인가봐;; " -.- (권태기겠지;; 옆에서 저는 거의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109.248.***)
아웃기다ㅋ (2006/06/15 07:12)
제 친구랑 저는 통화를 되게 자주하는 편인데, 가끔 만나고 헤어질때 우리도 모르게 [끊어~] 한다는..; (218.144.134.***)
이런것도 해봤어 (2006/06/15 02:52)
칠판, 얼른 나와서 주번지워.... ㅆ.......그 교실 싸해지던 분위기 잊지못해... (221.141.43.***)
이정선 (2006/06/14 17:44)
저는 아직도 KTF, KFC,KTX...헷갈립니다..ㅜㅠ (61.79.158.***)
쥐콩♡ (2006/06/14 17:35)
난 우리 담임한테.엄마라고 했었는데..ㅋㅋㅋ (211.219.73.***)
창파 (2006/06/14 15:46)
전 케리비안베이가 생각이 안 나서 허리케인베이 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케리비안의 해적들이 생각이 안 나서 시베리아의 해적들이라고도. 큭 (203.247.149.***)
★인생★한방™
난 친구랑 게임해서 손목 맞기로했는데 이거한판만하고 롯데리아가자 이러고 내가 이겨서 "손목대~! 몇대리아~-_-;;"몇대지를 몇대리아라고 해서 안습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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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광장 리플>
육동균 그리고 내가 나중에 계장이 된다면 내 아래직원들은 나를 육계장이라고 부르겠지..안습이다.(10.14 02:35)
양시온 저희 아버지도 곧 계장 승진하십니다.(10.14 15:52)
강연욱 알바끝나고 지하철에서 문열릴때어서오세요했음 (10.14 05:40)
김은미 집에서친구랑컴퓨터하고있다가전화가와서통화하고끈었는데저~쪽에서동생이"누나!!"이랬는데나도모르게"여보세요!!!"이런던적이.....ㅋㅋㅋ (10.14 22:34)
이민정 전 친구랑 같이 버스기다리면서 동방신기의 "라이징썬"을 "래드썬"이라고 했다는..-_-; (10.14 22:33)
강진아 주차 잘하는 오빠에게 "우와~베스트 드레서네~!" (10.14 22:20)
이솔 던킨에서 일할때 손님들어오면 인사하는게 어서오세요 던킨도너츠입니다 인데 어서오세요 포장입니다. 요랬던;ㅋㅋㅋ 계산할땐 거스름돈 필요하세요?라고 묻고;ㅋ 다른데 손님으로 갔을때 옆자리 사람한테 저기 손님~ 죄송한데 이자리 맞으세요?라고 물었던 나의 기억이..ㅋ 이놈의 직업병이란게~ㅋㅋㅋㅋ (10.14 22:18)
김미선 저도 교육받을때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연습하다가 막상 손님 불쑥 오니 "안녕하십니다..." (10.14 22:17)
이유진 중딩때, 고3언니 오빠들이 받은 엿 얻어 먹다가 교회 선생님이 지나가시길래.. 엿좀 드린다는 것이... "선생님~ 엿먹을래요? ....." ㅋㅋㅋ (10.14 22:16)
정혜란 베스킨라빈스에서 알바할때 어떤 손님이 다급하게 들어오면서 "새엄마는 외계인주세요!"(엄마는 외계인이겠죠ㅠ 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4 22:13)
김가영 ㅋㅋㅋㅋㅋ 교회 수련회가서 마피아게임하고나서.. 옆자리 오빠가 말하길 이야 너 노스페이스가 대단한데? 오빠는 포커페이스라고 하고싶으셨다.. (10.14 21:59)
박준영 고등학교때 소풍을 갔는데 단체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강덕구"란 아이가 없어져서 안내방송을 신청하러 갔다. 안내원에게 "저 사람을 찾는데요..강덕구예요" 그러자 그 안내원 왈 "이름은요?" 전 다시한번 "강덕구요" 그러자 안내원 약간 짜증이 난 목소리로 "강덕구에서 온 누구 찾으시냐구요?" ㅡoㅡ;; 서울에 강서구는 있는데..강덕구는..어디있단 말인지.ㅋ (10.14 21:51)
최임예 청량리에 있는 롯데백화점 옛날에 맘모스 백화점이었거든요..? 거기에 있던 롯데리아에서 모이란 소리를 급해서 맘모리아라고 했었던 적 있어요..ㅎㅎ퍼갈게요 (10.14 21:46)
이여진 택시타고 내릴때가되서 속으로 아저씨한테 세워주세요라고할까 내려주세요 라고할까 생각하다가 '아저씨 저기서 세려주세요'해씀ㅋㅋ (10.14 21:45)
김윤미 알바중에 감사합니다 맛있게드세요,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를 무한반복하던중... 반찬리필하고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라고 해버렸다 --;;;ㅋㅋㅋㅋ들어오던손님도없었는데..☞☜ (10.14 21:40)
염태진 군에서.. 말년에 염병 이라는 소리 들은 나는 먼가?? (10.14 21:34)
정민영 입고있던 옷을 벗으면서 동생에게 세탁기에 넣으라는것이 "야, 이거 쓰레기통에 버려"ㅋㅋㅋ 그리고 동생이 너무 까불길래 까불지마라고 말한다는게 "까우지마" (까불지마 + 웃지마) (10.14 21:29)
최미선 제가 아는언니는 방연준데여 오빠 이름이진짜루 구석이라는ㅋㅋ대략난감~ㅡㅡ^ (10.14 21:31)
이민정 우리학교영어쌤이본문해석하는데 '씹는껌'을'껌는씸'으로 ㅋㅋㅋㅋ (10.14 21:27)
정민영 저희 큰엄마께서 짬뽕을 드시다가 지나가는 문신한 아저씨를 보고 놀래서 화제를 바꾸려고 하시는 말씀이 .. "역시 짬뽕은 문신이 맛있어" 친척 언니가 말해줬는데 계속생각나서 엄청 오래 웃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4 21:26)
김민재 우리경비아저씨 왈, 놀이터에서 잃어버린 핸드폰 달린 카메라를 찾습니다. (10.14 21:25)
안상익 난 화장실 들어가면서 "갔다올게요~" 한적있는데..ㅋㅋ (10.14 21:24)
김영미 내친구는도서관에책반납연기하려구전화했다가 주변이 너무 씨끄러워서 잘 안들렸는데 도서관 직원이 "이름이뭐예요?"물었는데 친구는 "언제빌려가셨어요?"라고물은줄 알고 "글쎄요. 기억이 잘.."이라고 대답했다는..ㄷㄷ (10.14 21:20)
김소라 울 할머니 반찬들을 주시면서 하시는말 세탁기에 넣어라~--;;ㅋㅋㅋㅋㅋㅋㅋㅋ(냉장고에 넣어야 되눈데ㅋㅋㅋㅋㅋ-0-ㅋㅋ) (10.14 21:18)
김민지 친구랑 삼겹살 먹으러 삼겹살집에 갔는데 알바생이 삼겹살 건네며 진지하게 "김밥나왔습니다 " 얼마나 웃겼던지..ㅋㅋㅋ (10.14 21:12)
이해오름 난 반장때 인사하는데.. 차력, 선생님께 벌레 < 이런적있어서 ... 반장 그만둘 뻔 (10.14 20:57)
이경진 난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드리구와서 롯데리아에서 일할때 하도기도를열심히하고왔더니 손님주문하시겠습니까를 주님 주문하시겠습니까? 라고 했던적이,, (10.14 20:44)
손정은 엄마는 고기랑 꺳잎이 찹살궁합이란다 ㅋㅋㅋ (10.14 20:33)
양송희 mp3를 같이듣던 내친구.. "야.. 소리좀줄여.." 줄이려는도중.. 아직줄이지도않았는데.. 내친구왈.. "됐어.. 그만그만~~" (10.14 20:28)
이정은 내친구는 패션세븐일레븐이라고. 놀부보쌈을 흥부보쌈. 갑자기품행제로이름이 생각안나서 친구한테 "그 문제아들나오는그거이름머지?"이랬는데 내친구왈: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10.14 20:04)
곽용지 학원에서 어떤선생님이 원장쌤한테 큰소리로 용지가 떨어졌어요 !이랬는데 원장쌤이 엄청놀래서 119신고할뻔했어요;; 복사용지가없다는거였는데,,제가 떨어졌단얘긴줄알고,,,,,;ㅁ; (10.14 20:04)
조성은 저희담임은 "수능 보러가서 종소리 다르면 적응 안될지도 몰라 예를들어 엘리자베스를 위하여 같은거 나와봐 ,,," 이랬어요 ㅋㅋ엘리자를 위하여 인데 ㅋㅋㅋ (10.14 19:19)
└> 최수진 조성은님 엘리자를 위하여가 아니고 엘리제를 위하여가 아닌가요?;; (10.14 19:43)
양유정 택시 기사가 어디갈까요 그러니 우리집이요 ~이랬다는 .. (10.14 19:31)
강버들 너이름 머니? "버들이요" "머 거들? " 이런 1 8.ㅋㅋㅋㅋ (10.14 19:07)
이정윤 난 친구가 똥매렵다고해서 내가방에 휴지있다고 말하려다가."나 똥있어 똥" 이랬다는. (10.14 19:02)
안경진 피씨방잇을때 ㅋ 옆에서 스포(총싸움)소리를 너무 크게 해놔서 "전방수류탄전방수류탄"막이랫었는데 저도 다른게임하다가 피씨방 알바한테 음료좀 시키고 키보드좀 바꿔달라고하려다가 " 저 콜라하나랑 수류탄좀 하나줏세요 이랬다는... (10.14 18:50)
강한결 예전에 우리 고등학교 주임샘이..조회시간에 떠드는 아이들에게.. 너희들....참는데도 인내가 있는거다!! (10.14 18:22)
은마리나 저는 예전에 나이키에서 알바할때 네 나이키입니다~ 해야하는것을 네 나이트입니다~^^ 라고 했어요.. ㅋㅋ (10.14 18:20)
노동원 선생님이 조회시간에 이번주주번이누구지? 했는데 따져보니나여서 ; 저요 라고말한다는게 나다! 라고말해서 ; 15분동안웃었다는..글고 교무실로 ㄱㄱ싱 (10.14 18:06)
채재희 전알바끝나고 통닭시켜먹었는데 배달온아저씨에게 "환영합니다~"이랬다는; (10.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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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비코우즈가 쵝오-_-b
첫댓글 매점에서 "초코박스 한파이 주세요" 했던적은 있습니다..^^
"맞는데.. 초코박스.." 5초간 생각했습니다.. ㅡㅡ;
부동산 컨설팅 부동산 설렁탕..ㅡㅡ;;;;
예전에 비비죤에 올라왔던 글인데...친구전화와서 "야~너 내일 뭐하냐?" "내일? 등......"ㅋㅋㅋ 갠전으로 이 글 보다가 뒤로 넘어갈뻔 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선배는 예전에 중국집에서 사장남을 주인님~이라고불렀습니다.
전 도서관에서 앞에 떠드는 고딩들을 향해 '떠들려면 나가서 떠들어!'라고 한다는게 '나갈려면 떠들고 나가!'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주위에서 다 웃고...오나전 병신됐었죠. ㅡ;ㅡ
ㅋㅋㅋㅋ 완전 웃겼습니다.ㅋㅋ
친구 결혼식가서..."친구야 생일축하한다" ㅡ,.ㅡ
차장님이 특근 뛸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고민하며 식당갔는데 뭐 먹을꺼냐는 아주머니 말에 "(특선)특근이요ㅡ,.ㅡ;;" 말하고 나서 난 한참을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