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량주투자 카페 (주소창 우량주투자.한국)
 
 
 
카페 게시글
막글게시판 스크랩 세월호 사건의 본질은 보험사기
ohammer 추천 0 조회 579 14.04.19 14:3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4.04.19 14:36

    첫댓글 이글이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 14.04.19 14:44

    헐~~ 설마 아니겠죠..

  • 작성자 14.04.19 14:57

    john 진짜 단순하게 쓰면 만화같은거보면 야쿠자가 불쌍한 사람 생명보험에 도장찍게 만들어서 뛰어내리게 만든뒤, 보험금은 자기가 수령합니다. 이거도 그 것보다는 덜 직접적이지만, 배와 함께 죽는사람이 나오면 보험금에서 일부는 독소조항에 근거해서 유가족떼주고, 남는 것은 내가 챙길수 있습니다. 이 때 보험금납부자는 회사와 노동자들이 지고, 보험금은 역외로 빼돌리는 비용의 사회화, 이윤의 사유화도 가능한데, 회사가 빚을 지고 있다면 보나마나 회사채권으로 돈을 빼돌리는 것이죠. 다시말하면 회사는 빚갚는데 돈쓰면 그건 내 호주머니로 들어갑니다. 00:36 4

  • 작성자 14.04.19 14:57

    john 그런데 청해진해운을 보면 지난 4년간 경영악화가 있고, 특히 회사빚이 있죠. 이러면 거의 100에 100이란 것입니다. 00:40

  • 작성자 14.04.19 14:57

    john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0419.33004231202 의 기사에 상당히 확정적인 부분을 담고 있으니까, 가서 보시죠. 아이원홀딩스로 청해진의 수익을 빼돌렸고, 청해진은 잠식상태이고, 그 과정에서 배가 부실해졌다. 이렇게만 국제신문은 추정하지만, 하나 더가 빠졌죠. 그건 바로 세월호의 보험금자체itself도 그런 식으로 빼돌려지거나 아니면 회사빚탕감한다면서 오너가 돌릴 가능성요. 그러면 이건 아주 준고의가 되는 겁니다. 00:42

  • 작성자 14.04.19 14:58

    john 그리고 이미 그 유씨일가는 청해진의 전신격인 세모유람선의 수익도 그런 식으로 빼돌린 정황이 있습니다. 회사빚은 사실상 사주가 채권자이고, 세모유람선이 재정이 악화되어서 망할때에는 그 것은 오너에게 위기가 온 것이 아니라 그만큼 오너는 돈 잘 벌었다는 것입니다. 00:45

  • 작성자 14.04.19 15:00

    john 다시말해서 김우중이가 회사장부에 20조대의 거액의 손실을 안길때, 정작 자기자신은 20조를 빼돌린 것이고, 그래서 한국역사상 사상최고액인 19조에 가까운 벌금이 부과되었지만, 이미 돈은 역외로 죄다 빼돌려서 한푼도 못 찾았죠. 청해진도 거의 그런 수준의 악질중의 악질이고, 그 학생들은 진짜 애궂은 개죽음을 당한 것입니다. 이게 청해진일가가 오대양사건과 결부된 사건의 내막이죠. 00:47 ----* john님의 부연설명까지 옮겨봤습니다.

  • 14.11.15 01:14

    대법원판결에도 검찰에서도 김우중 회장 20조는 개인이 착복한 바가 없다고 판결문에 명시했습니다. 징벌적으로 추징한 것이고, 이는 법적으로도 문제가 많아요. 만약 20조가 김우중 회장에게 있었다면 대우는 절대 해체안됐습니다. 10조가 없어서 해체되었는데, 20조를 갖고 있었을리가 없잖아요. 김우중 회장은 대우가 해체된 뒤 국내에는 들어오지도 못하고, 해체가 된 대가로 감옥에도 갔습니다. 20조가 있는데 그렇게 할 이유가 없죠. 거기다 재계1위 이건희 회장일가 재산이 23조원으로 추정하는데 99년에 그 돈이 개인재산이라는건 비현실적입니다.

  • 14.11.15 01:18

    20조원 계산도 불법도박에 의한 계산법으로 판돈 백만원으로 100번 게임하면 1억을 추징하는 방식입니다. 실제로는 2천억원의 역외계좌에 있는 돈으로 금융거래를 한 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99년 검찰 수사에서 대우가 자발적으로 검찰에 제공한 정보였는데, 검찰에서 말도 안되는 계산법으로 20조라는 숫자를 조작하다시피해서 만든 숫자입니다. 대우그룹 임직원이 조단위의 돈을 횡령할만큼 부도덕한 집단이 아닙니다. 김우중회장 17조원, 그 아래 부회장 22조, 장병주 (주)대우 회장 5조 인가 그런데, 정말 이 돈들을 횡령했으면 10조가 없어서 대우가 망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 14.04.19 15:05

    ㅠ_ㅠ 막장 이네요. 정말 애들이...... 저차가운 물속에서 엄마아빠 올거라고 믿고 있었을건데....... 아 ㅠ_ㅠ

  • 14.04.19 15:13

    우웩 ~ 구역질나!
    아고 ~ 미쳐!

  • 14.04.19 20:54

    이게 전혀 근거 없는 사실이 아닌것이 아닐 수 있는 것이...
    세월호 선사 청해진 해운은 1990년 여름 한강유람선 침몰사고로 15명의 실종자를 낸 세모그룹 산하 세모유람선의 대표자와 연관되었다는 사실

  • 14.04.19 20:54

    세모그룹의 유모(73)회장 장남과 차남이 세모그룹 부도 이후 청해진해운의 사실상 대주주인데...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이들이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져 세모그룹과 세월호의 연관성을 의심해볼수 있는 형국임

  • 14.04.19 19:45

    선사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최대주주가 유병언 전 세모회장의 아들임.
    유 전 회장은 ‘구원파’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 목사 출신으로, 1987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오대양 집단변사’ 사건의 배후로 지목됐던 인물임.

  • 14.04.19 20:56

    이게 진정 사실이라면.... 경천동지할 정말 경악스럽기 그지없는 일임.

  • 14.04.20 09:11

    @닥치고장투 아~네~ 좋은 정보입니다, 세모는 이 땅에서 사라져야할 이단 집단인 구원파지요

  • 14.04.19 20:49

    헐....

  • 14.04.20 00:23

    근데 이건 좀...너무 시각이 편향되어 보이는데요

  • 14.04.20 00:58

    세상 요지경이네.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세모관련하다면....난 기억한다. 종교 또라이 집단. 수사도 철저히 해야겠네요.

  • 14.04.20 00:59

    세모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