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두1.5p 블랙 맘에들게 잘 사용합니다.
좀 오랜 들살이를 했지만 자립형 텐트가 없었어요.
철수때 하늘향해 들고 털어보고 싶었거든요.ㅋㅋㅋ
힐레베르그 나마츠3gt, msr 무타허바 요런 녀석들만 사용을 하다보니
이번 사용에 가이로프(가이라인) gd훅인가요.... 개봉기때 웨빙 고리에 걸어 놨는데
첫 피칭때 자립하고 세우고 나니 한 곳이 없더라구요. 바닥에 떨어져 있어서 그냥 사용했지요.
그리고 철수때 멋지게 하늘향해 텐트들고 터니... 또 빠져버리더라구요.
그래서 고무줄 등으로 웨빙고리를 묶어야지 생각했다가 케이블타이로 고정을 해 버렸습니다.
후크 홈에 딱 낑겨지니 빠질 일 없을듯 하네요.
일단 4곳 고정하구요. 가이라인, 로프는 여분이 더 있으니 2개정도는 횡풍에 대비에 챙겨놔야겠네요.
플라이 입구도 4곳 아웃룩 라인 작업해야겠....ㅋ.ㅋㅋ






첫댓글 요거 빼놓기도 그러쿠
낑가 노으믄 자꾸 빠지고~ㅎ
고민거리였는데 조은 아이디어입니다. ^^
감사합니다^^
그래도 고정형 라인록을 사용하지않고
쉽게 분리할수있는 훅을 사용한것이 전 만족스럽습니다.
1년을 다녀도 사실 가이로프를 사용할일이 많지 않기도하고
기존 고정식으로 덜렁덜렁 달려 있는것도 거추장 스럽기도 하고..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출입문이나 다른쪽 팩다운 위치가 애매한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때 지금의 훅 라인록을 사용하면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전 텐트내부 주머니에 잘 넣어 두었습니다.
필요시에만 꺼내 사용하려구요..
네... 저는 왠만하면 가이라인은 설치하는 편이라서요..ㅋㅋㅋ 팩다운 위치가 안 맞는 경우를 대비해 다른 가이라인이 두개 이너텐트 주머니에 있어요. 좋은날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