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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 06.14. 16:32 |
수도권 지방선거 종합기사 (광주·전남 12명, 전북 1명) 출신이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데 이 중 2곳의 당선자가 광주·전남 출신이었다. 당선자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전북 정읍 출신인 조희연(61) 현 서울시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했다. 최재성 후보(52·더불어민주당·화순)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민주당·순천)가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출신인 자유한국당 장영철 후보를 5% 이상 따돌리고 당선, 이변을 연출했다.
(45·바른미래당·함평)과 홍희영 후보(59·자유한국당·함평)를 물리치고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청장 선거에서 이창우 후보(47·더불어민주당·강진 성전면)가 장진영 후보(46·바른미래당·보성)를 각각 꺾고 승 리했다.
전북 출신인 도봉구청장 이동진 후보(57세·더불어민주당·정읍)가역시 3선에 선공했다. 민주당·여수시 소라면), 용산구청장 성장현 후보(63·더불어민주당·순천), 종로구청장 김영종 후보(64·더불어 민주당·곡성 삼기면) 등 4명이 연임에 성공했다. 이밖에 노원구청장 오승록 후보(48·더불어민주당·고흥), 중랑 구청장 류경기 후보(56·더불어민주당·담양), 은평구청장 김미경 후보(52·더불어민주당·영암)가 당선됐다. 경기도 지역 시장, 군수 선거에서는 광주·전남 출신 4명, 전북 출신 2명이 당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3군 사령관과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용인시장 백군기 후보(68·더불어민주당·장성 동화면)가 자유한국당 정 찬민 후보를 득표율 53.72%대 41.16%으로 따돌리고 경기도 입성에 성공했고, 경기도 도의회 의장을 지낸 시 흥시장 임병택 후보(43·더불어민주당·여수시 소라면), 안산시장 윤화섭 후보(62·더불어민주당·고흥), 안양시장 최대호 후보(60·더불어민주당·해남)도 각각 당선됐다. 경기도 지역 기초단체장에 합류했다. 인천에서는 서구청장 이재현 후보(57·더불어민주당·영광)가 자유한국당 강범석 후보를 득표율 63.58% 대 28. 73%으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인천에 입성했다. 이밖에 수도권 광역의원 선거에서도 서울에서 광주·전남 출신이 11명이 당선됐고, 경기도에서는 무려 29명( 광주·전남 25명, 전북 4명)이, 인천에서는 2명(광주·전남)이 당선돼 광역 및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호남출신들 이 약진이 두드러졌다. 서울=강덕균 선임기자 ----------------------------------------------------------------------------------- 이런기사 자체가 별로 달갑지는 않습니다. 이제 어디 출신이면 무슨 상관입니까? 공정하고, 정직하게 바른모습으로 일 잘하면 되지요. 그러나 동창 실적 자랑은 다른 것 같네요 . 학교 자부심이기 때문이지요. 우리 목상출신 당선자도 무안군수(54회)를 비롯하여 광역의원,기초의원 당선자가 이례적으로 많습니다. * 당선을 축하합니다. 50회 장송지 목포시의원비례 당선 52회 김오수 목포시의원 당선 54회 김 산 무안군수 당선 56회 문차복 목포시의원 당선 56회 박순규 서울시의원 당선 57회 박용식 목포시의원 당선 59회 박정산 부천시의원 당선 59회 정광호 전남도의원 당선 60회 장상기 서울시의원 당선 60회 최동철 강서구의원 당선 80회 강병국 무안군의원 당선
김산 무안군수 당선자(54회) 김 당선자는 "전남을 배려하는 문 정부와 여당의 국회의원, 도지사와 함께 무안 발전을 앞당기겠다"며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발전 방안으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항공복합산업단지 조성, 로컬푸드 융복합산업화, 일자리 창출로 지역민 소득을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
첫댓글 전남출신 대량 당선이라는 영광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올까봐 걱정압니다. 어디 출신이여서가 아니라, 그븐들의 인격과 개인의 능력으로 평가 받은 것으로 일반화 해야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