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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랑제의 태평양 전쟁사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횡설수설 성인용 번안추리극에 대한 이야기
해돌이 추천 0 조회 102 04.09.11 15: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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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11 20:55

    첫댓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추리 소설 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죠. 원래 제목은 이게 아니라 10개의 인디언 인형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제목이 더 강렬하게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한 출판사의 판단때문이었겠죠. 아무튼 누구나 알고있는 동요로 이런 작품을 만든 크리스티 여사의 천재성에 감탄^^

  • 작성자 04.09.12 07:12

    10개의 인디언 인형은 '영국판' 제목이고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미국판 제목이죠. ^^

  • 04.09.12 18:08

    역시 세세한 것도 다 기억하는 해돌이님의 압박 ^^ 갑자기 메스로 해돌이님의 뇌를 해부해보고 싶은 충동이 드는 건 왜일까요? 다른 분들도 그런 충동을 느끼시는 것 같은데 ^^;;; 아무튼 그 엄청난 지식에 감탄을 표합니다. ^^

  • 04.09.22 00:14

    sbs Y의 비극...원작자를 제대로 밝힌 번안 드라마였죠. <Y의 비극>을 읽지 않은터라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뛰어났고. 어쨌든 호응이 좋았던지 앵콜 로도 방영하더군요. 덕분에 두번 봤습니다. 잘 만들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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