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활(주) 우리가족을 지켜줄 보드라운 화장지_잘풀리는집 티슈+물티슈

[쩡이최고]

2013년 시작과 함께 저희 집에 찾아 온 잘 풀리는 집 보습티슈와 몽실몽실 흰구름 물티슈예요.

집들이 선물로 많이 사는 것 중 하나가 휴지죠~

저희 집도 집에 오시는 손님들이 휴지와 더불어 다른 선물들 사오시곤 했는데..

그때 받아 본 휴지도~지금까지 저희가 구입해서 쓰는 휴지도 타 회사 휴지이다보니

잘풀리는집 티슈와 물티슈는 어떨런지 사용전부터 기대됩니다~~

보습티슈 3팩과 물티슈 2팩이 잘 담아져 배송되었어요~

택배 운송장 스티커에 가려지긴 했지만 취급주의 문구 보이시죠~

날씨 엄청 추운 날이었는데 물건 훼손되지 않고 잘 도착했어요~~

잘풀리는집 보습티슈예요~

비염환자나 민감성 피부에 좋은 티슈래요~

저희 시부모님께서 비염이 있다보니 티슈는 제일 좋은거 쓰라고 하시는데

이거보심 완전 마음에 들어하실 것 같아요~

230매(2겹) x 3개입이라 양도 넉넉하고, 손잡이가 있어 선물용으로 너무 좋죠~

포장 그냥 뜯기엔 은근 손 아프고, 도구 찾아다니긴 귀찮고 번거로운데

아가들 기저귀 포장처럼 점선이 들어가 있음 뜯을때 손 아프지 않고 더 편할텐데~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왈종 화백의 그림이 삽입 되어 티슈 케이스를 따로 씌우지 않고

어디든 두어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구요~

티슈 입구에 홈이 있어 편하게 뜯을 수 있어요~

티슈도 여러장이 아닌 한장씩 깔끔하게 뽑아지구요~

2겹이라 도톰하고, 보습티슈라 그런지 괜히 더 촉촉하게 느껴지고~

티슈에서 먼지 날림도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둘째 출산으로 3달가량 친정에서 지내고 있다보니 첫째 화장실 보내는것도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유아용 변기와 화장실 번갈아 가며 사용 중인데 아이가 소변 본 후 사용하니 딱 좋아요~

두루마리 휴지는 양 조절도 못하고~ 뜯어쓰기 불편해했는데

뽑아쓰니 편하게 잘 사용하더라구요~~

저희 딸 소매 좀 보세요~ㅠ

어디서 배웠는지 음식 먹다가 묻으면 팔로 슥~~닦기 일쑤라 소매가 지저분할떄가 많거든요~

요즘은 수시로 티슈 뽑아서 입 닦고~코 닦고~

비염 환자나 민감성 피부에도 좋다니 여린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화장실에서 볼일 볼때도 함께♪

빛의 속도로 8장쯤 뽑았나봐요~

쩡이가 뽑아둔 티슈 저두 사용해봤는데~

와~진짜 촉촉해요~~

다른 티슈들도 도톰하게 나온다지만~

이건 도톰하고 촉촉하고 부드럽고~

100점 만점이예요~

요즘 할머니 화장대에서 립스틱 바르는 재미에 푹~빠진 쩡이!!

어김없이 할머니 립스틱 하나 골라서 입술에 바르고~

티슈로 닦고~또 바르고~

입술에도 바르고~입술 주변까지 바르고 지우기도해서

5,6번째 사진은 볼도 발그레해요~

따로 클렌징 하지 않고 아이가 티슈로 닦기만 했는데도

잘 지워지더라구요~

여린 피부에 닿아도 안심~!!

비염 걱정 덜어줘서 안심~!!!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안성맞춤이예요~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몽실몽실 흰구름 물티슈예요.

첫째때는 외출할때 빼고는 물티슈 사용도 거의 안했는데..

둘째는 첫째가 있으니 필수더라구요~

사용하기 편리한 캡형이구요~

한번에 한장씩 뽑아지니 깔끔하게 쓸 수 있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무향 좋아하는데~이 티슈도 무향이네요~

6단계의 역삼투압 정수, 오존 살균, 유기농 오트밀 함유, 향균 성분 함유

무알콩/물형광증백제/무포름알데히드로 안전한 영,유아 물티슈예요~

티슈 도톰함 느껴지시나요~

제가 손에 움켜 쥐었다 펴봤는데 촉촉하고 수분량도 적당했어요~

둘째 분유 먹는데 동생 입에 묻은 우유 보고선 얼른 물티슈 뽑아서 입 닦아주더라구요~

신생아라 뭐든 조심스러운데 무향이라 저두 아가 입 주변에 분유 말라 있을때 닦아봤는데

혹시 모를 트러블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했어요~

둘째 응가해서 기저귀 갈아줄때도 몽실몽실 흰구름~!!

특히 제가 기존에 쓰던건 엠보싱 물티슈였는데

따뜻하게 보관 후 아이에게 사용해도 금새 온기가 날아가서 아이가 움찔하더라구요~

흰구름 물티슈는 솜털 마냥 부드럽고..

온기도 좀더 유지되는듯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거기가 도톰해서 잘 닦이니 보통 2장 사용이면 되니 경제적이예요~

쩡이도 응가후엔 흰구름해요~

보관할땐 티슈를 거꾸로 뒤집어 사용하면

촉촉함이 더 오래 간다기에 늘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물티슈를 온전히 첫째와 둘째의 피부 청결용으로만 사용했는데

제 마음에 쏘~옥 드네요~~

[쩡이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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