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올베리하드로 카르타고 하다가 나왔습니다..
처음에 보니까 샤르데나 섬? 걸로 상륙하려는 율리우스가문 빨갱이함선들이 오더군요,
요놈들 내렸을때 상대하면 힘들것같아서 특단의 방법을썼습니다.
수중에있던 배 세개부대를 이용한 공격을 통해 빨갱이가문의 황제 플라비우스를 비롯한
여러 정예부대들이 샤르데나 섬 앞바다에 수장됬습니다. ㅋㅋ
그랬더니 시실리는 별로 안봐줘도 되겠더군요, 밑에분 샤르데나섬 지키느라 고생했겠어요 ㅋㅋ
처음에 막았더니 빨갱이 가문애들이 갈리아족속 공격도 못하던데
샤르데나 섬으론 꾸준히 병력을 보내더군요,
계속 지중해 깊은 바닷속으로 가라앉혀 줬습니다. ㅋ
빨갱이들이 황제를 여럿보내던데 지금 물귀신이 됬을겁디다.
그런디 방금 빌어먹을 로마 삼돌이 형제랑 원로원이 배를 더럽게많이 보내서
내 함대 말아먹어가지고 빨갱이가 상륙을했습니다만
본토에서 병력을 보내 막아줬습니다.
빌어먹을 원로원녀석들 지들 정예부대 있던거 어디다가 말아먹고 없던데
배도 더럽게 많더군요
샤르데나는 이렇게 막고 시칠리아섬의 아군은 성벽만 높이 쌓고 병력을 꾸준히 모으면서
있었더니 파랭이가 봉쇄시켰따가 그냥 가고를 반복하더군요,
여기도 손쉽게 걍 나두고,
코르나도? 스페인쪽에 있는 영토도 꾸준히 발전중입니다.
스페인녀석이랑 갈리아족속들이 쌈질하느라 스페인 후방 병력이 빠졌더군요.
지금 그 마을들 먹을라고 칼날을 가는중입니다..
문제는 본토입니다..-
빌어먹을 누미디아 족속들이 투창기병만 더럽게 많이 대리고와서 계속 수도를 공격하네요,
방금 시실리로 지원군 보내느라 병력이 반정도 줄었는데 그떄 갑자기 와서..-
방금 남은 병력으로 누미디아애들을 때려줬는데 우리의 킹이 죽어가지고
그냥 짜증나서 나왔습니다.
카르타고로 처음에 지도 팔아먹으면서 살았는데 수입이 짭짤하데요;
매턴 지날때마다 그리스, 스키피오, 갈리아, 스페인, 누미디아, 이집트
요놈들한테 지도 팔아먹으면서 연명중입니다..-ㅣ
처음엔 짭짤하게 주더니 이젠 300원 밖에 안주네요,
군대 유지비때문에 별수없이 지도팔이 소년으로 살고있고,..
어쟀든 플레이 자체는 힘들다는 느낌을 안받았습니다.-;
카페 게시글
ROME: Forum
올베리하드 카르타고 플레이,
늬리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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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3 00:3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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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실리=>샤르데나, 크레타=>시칠리아 같은데요..확실하지는 않지만 ^^;;
ㅋㅋ..잼나군요
칼라리는 좋은 훈련장입니다. 초반에 황태자 보내서 5승이상하면 전 국민이 영웅으로 받듭니다. 그가 황제에 등극하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카르타고는 얼마안가 황제가 죽죠.
빨갱이가 계속 상륙을 시도하는 그 섬을 안내주면 걔들이 골족이랑 안붙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골족이 스페인 쪽의 영토를 위협하므로 웬만하면 내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고 계시는게 크레타 섬은 아닌거 같은데요...
그 섬은 스키피오(파랭이) 가문이 두 성을 다 먹도록 내버려 두시면 나중에 파랭이가 감당 못할 정도로 커서 압박하기 때문에 초반에 무리해서라도 그 섬을 평정하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군요. 그렇지만야 워 엘리펀트 나올때 까지 기다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죠.
엇 잘못알았네요, 적혈룡님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수정. 근데 골족은 약해 빠져서 걍 붙어도 충분히 이길자신 있어요 ㅋㅋ
저도 님처럼 율리우스 군대 가득 채운 배를 샤르데냐 앞바다에 수장시켜 결국 섬을 지켜냈죠. 그런데 그랬더니 다이포유님 말씀처럼 율리유스가 갈리아를 공격안하고 골족이 제 코르두바를 찝적거리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막아낼 순 있지만 생각보다 만만하진 않습니다.
지금 골족이랑 스페인이랑 쌈질하길레 같이 골족 때려잡으려고 합니다. 스페인이 동맹 해달라면서 2000원 주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