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50" align="center" style="margin: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align="center"><img class="article_pic" alt="드라이버 Wayne Gerdes, 보조 드라이버는 Robert Winger가 기네스월드레코드 관계자로부터 연비 세계신기록 인증서를 받고 있다. "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oreadaily.com%2F_data%2Farticle_img%2F2016%2F12%2F15%2F111043003.jpg" border="0"></td></tr><tr><td class="st3" style="padding-top: 3px;">드라이버 Wayne Gerdes, 보조 드라이버는 Robert Winger가 기네스월드레코드 관계자로부터 연비 세계신기록 인증서를 받고 있다. <div style="margin-bottom: 8px;"></div></td></tr></tbody></table><p>기아자동차의 2017 CUV 하이브리드 니로( Niro)가 미 전체 자동차 모델 중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 이 부분의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니로가 세운 갤런당 평균 연비 기록은 76.6마일이다.<br><br>LA 시청을 출발 지난 11일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뉴욕시청까지 총 3,7145마일을 달리며 기록경신에 나선 니로는 48.5 갤런의 휘발유만을 사용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br><br>특히 이번 LA- 뉴욕 대장정에 오른 니로는 부품 한 개 조차 개조하지 않은 시판모델과 동일한 차량이어서 자동차계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br><br></p><table width="50" align="center" style="margin: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align="center"><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C174C585430A60B" class="txc-image" width="6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50" exif="{}" data-filename="0.jpg" id="A_215C174C585430A60BD4BE"/></p></td></tr><tr><td class="st3" style="padding-top: 3px;"><p style="text-align: center;">2017 기아 하이브리드 CUV 니로</p><div style="text-align: center; margin-bottom: 8px;"></div></td></tr></tbody></table><p>내년 1분기부터 미국 시장 판매에 돌입하는 신모델 ‘니로’의 미 연방 환경청 인증연비는 고속도로 52/ 일반도로 49/ 복합연비 50 MPG다.<br><br>기아차는 니로의 믿을 수 없는 연비를 바탕으로 CUV차급은 물론이거니와 하이브리드차급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올 것을 기대하며 내년 기아차의 선전에 청신호를 밝혔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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