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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Image Tuning: 내 남자를 튜닝하라〉가 3rd Edition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3rd Edition 버전에서는 현대, 삼성, LG 등 대기업 섭위 1순위의 이미지 컨설턴트인 저자가 수강생들의 수많은 궁금증과 해마다 변하는 패션 트렌드를 적용해 업그레이드 된 전략적 스타일을 독자에게 제시한다. 비즈니스맨에게 전략적 스타일은 성공의 도구다. 트렌드와 변칙이 난무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 책은 스타일의 ‘기본’을 익힌 남자가 더욱 당당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즈니스 스타일링 멘토가 될 것이다. 당신의 업무와 일상에 바로 적용되는 전략적 스타일을 마스터해 성공하는 남자가 되자.
Suit tuning
파워 수트로 최고의 자신을 연출하라
〈수트〉
수트를 알면 트렌드가 보인다
수트의 시작은 차콜 그레이여야한다
그레이 수트는 네이비보다 세련되고, 블랙보다 유연하다
네이비 수트는 언제, 어느 때나 통하는 매직 아이템이다
수트 단추와 주름을 잘 선택해야 이미지를 잡는다
수트에 성공하려면 원단과 소재에 충실하라
수트 스타일은 수트 기본 용어에서 시작된다
수트를 구축하는 디테일에 눈을 떠라
재킷은 허리가 아니라 어깨다
바지 길이가 멈추는 곳에서 스타일이 결정된다
〈셔츠 & 타이〉
수트 스타일은 셔츠에서 시작된다
스타일 고수는 셔츠 지식에서 판가름난다
남성의 이미지는 셔츠가 좌우한다
타이는 당신의 품격과 신분을 알려준다
당신에게 꼭 맞는 타이는 이것이다
반듯하게 맨 타이만이 당신의 이미지를 올려준다
〈소품〉
고리타분한 수트 스타일링에 활력을 더해라
당신의 가슴에 품격을 꽂아라
구두는 남자의 인격을 드러낸다
양말은 당신의 감각을 보여준다
질 좋은 가방은 비즈니스맨의 필수품이다
벨트는 심플하게, 시계는 클래식하게 선택하라
스타일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빼는 것이다
겨울의 첫인상은 코트로 결정된다
〈손질&보관〉
아주 작은 손질로 수트의 수명이 늘어난다
구깃구깃한 옷은 남자의 체면까지 구긴다
구두를 닦는 것은 남자를 닦는 것이다
약간의 노력으로 주름을 없애자
출근 전 10분, 당신의 수트 스타일을 체크해야 한다
Style tuning
스타일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업종별 스타일〉
스탠더드 수트 스타일은 만인에게 사랑받는다
개성보다 주위에 잘 조화되는 것이 중요하다
센스 있는 스타일에 호감도가 올라간다
자유로울수록 TPO에 주의한다
유니폼은 회사의 얼굴이다
업종별 추천 스타일을 놓치지 말자
〈상황별 스타일〉
이런 면접 스타일이 성공을 부른다
항상 깔끔하려면 한 주간의 스타일 계획을 미리 세운다
휴일 출근이라고 아무거나 입지 말자
비즈니스 출장이라면 더 돋보여야 한다
파티에서 기죽지 않으려면 갖추어야 한다
드레스 코드란 무엇인가?
조문시 이런 복장이 예의이다
〈체형별 스타일〉
왜소한 남자를 강인하게 바꾸자
키 작은 남자를 훤칠하게 바꾸자
뚱뚱한 남자를 샤프하게 바꾸자
신경 쓰이는 부위를 커버하는 비법이 따로 있다
머리가 크고, 다리가 짧아도 당당하라
〈계절별 스타일〉
무더위가 와도, 한파가 몰아쳐도 스타일은 살아있다
봄, 여름 꼭 갖추어야 할 아이템은 이것이다
가을, 겨울 꼭 갖추어야 할 아이템은 이것이다
〈아이템별 스타일〉
스타일 고수의 아이템, 블레이저에 도전하라
구두는 명함 대신 당신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
남자의 안경은 보이는 게 아닌 보여지기 위한 아이템이다
남자의 자신감도 속옷에서 시작된다
〈센스 업 스타일테크닉〉
항상 새 것만이 스타일을 만들진 않는다
겹쳐 입을수록 개성이 드러난다
중요한 건 당신에게 어울리는 색이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석세스 컬러를 잡아라
Style technic Q&A
1. 수트는 대체 몇 벌이나 필요할까?
2. 그레이 수트를 입었을 때 더욱 다양한 V존 연출법은?
3. 네이비 수트를 입었을 때 더욱 다양한 V존 연출법은?
4. 브라운 수트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5. 수트를 구입할 때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포인트는?
6. 2버튼과 3버튼 중 어느 쪽이 날씬해 보이는가?
7. 재킷 포켓에 물건을 넣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
8. 노 플리츠와 1플리츠의 팬츠는 어느 쪽이 더욱 포멀한가?
9. 스트라이프를 멋지게 연출하고 싶다면?
10. 무늬 있는 수트는 어떻게 매치해야 하는가?
11. 원단에 붙어 있는‘Super~’라는 표시의 의미는?
12. 플라워 홀이 없는 수트를 사면 안 되는 것인가?
13. 수트 주머니의 플랩, 내놓을까? 넣을까?
14. 벤트 중에서 뒷모습이 더욱 멋있는 것은?
15. 수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야 하는 곳은?
16. 수트 단추를 채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가?
17. 쓰리피스 수트를 입을 때의 주의점은 무엇인가?
18. 수트의 소매 단추는 열고 닫을 수 있어야 하는가?
19. 수트를 싼티나지 않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은?
20. 얼굴이 큰 것도 수트로 감출 수 있는가?
21. 마무리가 잘 된 수트란 어디가 어떻게 다른 것인가?
22. 수트의 길이에도 규칙이 있는가?
23. 좋은 셔츠란 어떻게 구분하는 것인가?
24. 셔츠 사이즈는 어디로 결정되는 것인가?
25. 컬러 셔츠는 비즈니스용으로는 입을 수 없는가?
26. 맞춤 셔츠의 이니셜은 어느 위치에 새기는가?
27. 버튼다운 칼라 셔츠는 어떤 수트에 받쳐 입는가?
28. 셔츠의 칼라 끝은 재킷 밖으로 나와도 되는가?
29. 셔츠 안의 언더 셔츠가 비치면 안 되는 것인가?
30. 노타이 스타일을 멋지게 연출하는 방법은?
31. 좋은 타이의 선택 포인트는?
32. 타이 매듭의 크기는 어느 정도가 좋은 것인가?
33. 타이의 폭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34. 니트 타이를 스마트하게 매는 법은 없는가?
35. 격식을 차린 자리에는 어떤 타이를 매야 할까?
36. 보다 세련되게 V존을 연출하는 방법은?
37. 누구나 어울리는 기본 V존을 구성하는 아이템은?
38. 수트 입은 모습이 남다르게 보이는 테크닉은?
39. 수트에 가장 무난하게 어울리는 구두는 무엇인가?
40.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 로퍼를 신고 간다면?
41. 브라운 슈즈를 멋지게 신는 방법은?
42. 수트에 어울리는 양말은?
43. 캐주얼에 어울리는 양말은?
44. 수트 차림에는 가죽으로 된 가방만 들어야 하는가?
45. 브리프케이스를 살 때 신경 써야 하는 것은?
46. 벨트의 선택법을 알고 싶다면?
47. 정확한 벨트 길이는 어디가 기준인가?
48. 캐주얼용 벨트는 어떤 것이 좋은가?
49. 수트에 어울리는 안경은 따로 있는가?
50. 비즈니스 시계를 세련되게 스타일링하는 방법은?
51. 크로노그래프와 같은 시계는 수트용이 아닌가?
52. 수트에 캐주얼하게 걸칠 수 있는 아우터는?
53. 프레젠테이션 스타일은?
54. 신뢰감을 주는 스타일은?
55. 자유로운 창의력을 어필하고 싶을 때는?
56. 수트의 다음 단계로 갖춰야 할 아이템은?
57. 왜소한 체형을 커버하려면?
58. 작은 키를 커버하는 테크닉은?
59. 헐렁한 수트를 입으면 날씬해 보일까?
60. TPO에 따른 구두 선택 방법은 잘 알고 있는가?
Social skills tuning
〈행동매너〉
바른 자세에서 옷맵시가 나온다
파워를 보여주는 자세를 몸에 익혀라
수트에 걸맞은 동작은 따로 있다
〈공공장소 매너〉
비행기에서도 매너는 필요하다
호텔 매너를 알면 품위 있게 즐길 수 있다
더 이상 해외에서 당황하지 말자
에티켓을 지키면 관람이 즐겁다
장소에 따라 요구되는 매너가 다르다
〈테이블 매너〉
당신의 테이블 매너 점수를 제대로 알고 시작해야 한다
레스토랑을 즐기려면 매너와 에티켓을 알아두자
더 이상 양식 풀코스에 겁먹지 말자
양식 매너는 포크를 잡는 것부터 시작된다
일식 매너는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이다
중식 매너는 품위 있게 덜어 먹는 법을 알아야 한다
한식 가정교육은 밥상머리에서 시작된다
스탠딩 파티에서는 분위기를 타야 환영 받는다
〈음주매너〉
성공적인 음주가 비즈니스의 성공을 부른다
와인, 기본만 알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이것만 알면 바(Bar) 문화도 낯설지 않다
신사는 레이디 퍼스트를 잊지 않는다
Skin tuning
남자의 아름다움, 그루밍을 아는가?
〈스킨케어〉
올바른 세안으로 깨끗한 피부를 손에 넣자
번들거리는 피부가 싫다면 수분과 친해지자
자신의 피부 상태를 알고, 트러블 피부에 대처한다
덜 깎은 수염과 상처난 턱은 지저분해 보인다
깔끔한 면도는 남자의 자존심이다
눈썹과 코털, 작은 차이가 성패를 가른다
〈헤어케어〉
손상된 모발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내추럴 헤어는 비즈니스맨의 기본이다
젊음의 상징, 머리숱을 지켜라
탈모를 늦추고 싶다면 생활습관을 바꿔라
지저분한 비듬은 당신을 비호감으로 만든다
〈맨즈케어〉
남자의 손도 이제는 관리해야 한다
발 냄새, 애써 만든 이미지를 무너뜨리는 원흉이다
남자의 몸도 탄탄하고 촉촉하게 관리해야 한다
스스로는 눈치 채기 어려운 불쾌한 냄새를 날리자
자신 있게 웃고 싶다면 하얀 치아를 목표로 하자
〈향수〉
좋은 향기일수록 절제가 필요하다
때와 상황에 따른 향수 선택에 유의하라
출근 전 그루밍 스타일을 체크한다
비즈니스맨의 패션 바이블 〈Men's Image Tuning〉 New 버전!
남자의 성공을 부르는 1:1 전략적 스타일 맞춤 특강
뻔하고 뻔한 에브리데이 수트 스타일, ‘기본’만 알면 스타일리시한 남자가 된다!
이기는 남자들의 비주얼 튜닝 전략 3탄!
스타일 좋은 남자가 빨리 성공한다는 속설은 사회생활의 첫 관문인 취업 현장에서부터 증명되고 있다. 잡코리아가 기업의 인사 담당자 8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4.1%의 응답자가 ‘면접 시 지원자의 외모, 인상이 채용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실제 ‘면접에서 지원자의 인상 때문에 감점을 준 적 있다’고 답한 응답자 역시 76.3%에 달했다. 취업 뿐 아니라 협상, 프레젠테이션, 각종 경조사, 디너파티 등 매 순간이 전쟁인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성공을 바라는 남자가 갖추어야 할 스타일 요소는 끝이 없다.
출간 즉시 비즈니스맨을 위한 전략적 이미지 튜닝 가이드의 모범으로 팟찌닷컴에서 연재되었고 한국일보, 영삼성 사이트 등에서 20?30대 구직자 층에게 호평 받았던 〈Men's Image Tuning: 내 남자를 튜닝하라〉가 3rd Edition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3rd Edition 버전에서는 현대, 삼성, LG 등 대기업 섭위 1순위의 이미지 컨설턴트인 저자가 수강생들의 수많은 궁금증과 해마다 변하는 패션 트렌드를 적용해 업그레이드 된 전략적 스타일을 독자에게 제시한다.
비즈니스맨에게 전략적 스타일은 성공의 도구다. 트렌드와 변칙이 난무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 책은 스타일의 ‘기본’을 익힌 남자가 더욱 당당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즈니스 스타일링 멘토가 될 것이다. 당신의 업무와 일상에 바로 적용되는 전략적 스타일을 마스터해 성공하는 남자가 되자.
옷 잘 입는 남자로 만드는 ‘기초’ 스타일 전략 60!
기존의 〈Men's Image Tuning: 내 남자를 튜닝하라〉가 재킷, 바지, 셔츠, 타이, 구두, 각종 액세서리까지 옷차림과 관련한 기본 지식과 스타일링 비법 등 남성 이미지 전략의 개론서였다면 이 책에서는 수트 코디와 관련한 모든 상황을 시뮬레이션 하듯 현장감 있고 꼼꼼하게 다루어 남성 직장인의 스타일링 고민을 덜어준다.
‘Styling Technic’ 파트는 어떤 수트가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인지 모르고 의류 매장의 코디대로 사 놓고 똑같은 스타일링만 반복하는 보통 남자들이 수트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하는 60가지의 질문을 모아 친절하게 답해주는 수트 기초 강의이다. 수트 단추는 꼭 채워야 하는지, 재킷 주머니에 물건을 넣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는 것인지, 수트 차림에는 반드시 가죽 가방만 들어야 하는지 등 알아둘수록 요긴한 60가지의 수트 스타일링 비법이 명쾌하게 제시되었다.
= Suit Tuning
엣지 있는 수트로 첫인상을 제압하라
수트의 기본 요소인 재킷과 팬츠, 셔츠, 타이의 기본 지식과 다양한 코디네이션 법칙을 제안한다. 여기에 브리프 케이스, 벨트와 시계 등 수트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이 눈여겨볼 만하다. 간단한 다림질 방법과 구두의 관리법, 수납 보관 노하우까지 수트를 제대로 입고 관리할 수 있는 모든 솔루션이 책에 담겨있다.
= Style Tuning
센스 있는 스타일의 핵심은 TPO다 *TPO: Time, Place & Occasionㆍ때와 장소, 상황
평범한 20~30대 남성 직장인 독자들을 배려하여 회의, 파티, 프레젠테이션, 갑작스런 조문 일정까지 남자들이 대처해야 하는 다양한 일상 상황에서의 적절한 드레스 코드 룰을 제안한다. 특히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의 스타일을 최대한 표현해야 하는 면접 스타일링 법은 면접과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 예비 면접자들에게 면접 의상에 대한 가장 쉽고 명쾌한 해답을 줄 것이다. 배가 나와서, 몸이 말라서, 키가 작아서 고민인 남자들은 체형별 약점 커버 스타일링이 해답이다.
= Styling Technic
난해한 수트 법칙도 기본기로 해결하라
단순히 수트 아이템별 안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트 스타일링에 자신 없는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60가지 스타일링 궁금증과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실제 수트 착용시에 발생하는 갖가지 의문과 해결책을 꼼꼼히 짚어주어 수트 기본 스타일링과 응용 스타일링에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셔츠의 칼라 끝은 재킷 밖으로 나와도 되는지, 타이 매듭의 크기는 어느 정도가 좋은 것인지, 버튼다운 칼라 셔츠는 어떤 수트에 받쳐 입는지 등 평소에 수트를 잘 입는다고 생각했던 남성들도 의외로 헷갈릴 수 있는 수 있는 난해한 수트 공식을 모두 담았다.
= Social Skills Tuning
남자의 품위는 매너가 말해준다
갈 곳도 많고 만날 사람도 많은 남자를 위해 항공기와 호텔 등 공공장소에서의 매너와 룰, 해외에서의 팁 매너 등 글로벌 매너를 두루 다루었다. 또 중요한 자리에서 특히 빛나는 한식/양식/일식 테이블 매너, 와인 매너, 문화·공연 관람 매너까지 익혀두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매너남’이 될 것이다.
= Skin Tuning
깔끔한 피부도 남자의 무기다
세안제, 스킨 토너, 보습 로션 등 남성의 피부를 위해 필요한 제품과 눈썹 커트, 수염 깎는 법 등 스킨케어 방법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깔끔한 스타일로 실제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시각 효과는 물론이고,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Q1. 수트는 대체 몇 벌이나 필요할까?
A. 남자의 옷장엔 최소한 3벌의 수트가 필요하다
마음에 드는 수트가 있다고 그것을 날마다 입고 있지는 않은가? 하루 종일 입은 수트는 땀과 먼지, 오염 등으로 손상되어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하루 입은 수트는 최소한 2일 정도는 착용을 피하고, 확실히 땀의 습기를 제거해 두자. 기름을 머금은 습기가 수트의 원단을 상하게 하기 쉽기 때문이다.
어쨌든 수트는 ‘하루 입고 이틀 쉬기’가 기본이다. 그러니 1주일을 지내기 위해 옷장에는 최소한 3벌의 수트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수트가 최소한 3벌’이라는 것은 초기에 비싼 투자일지도 모르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면 결국 이득이다. (144-145쪽)
Q24. 셔츠 사이즈는 어디로 결정되는 것인가?
A. 목 둘레에 맞추고, 나중에 조금 조정한다
몸에 맞지 않는 셔츠만큼 착용감이 나쁜 것도 없다. 셔츠는 딱 맞는 사이즈를 입어야지만 스타일도 깔끔하게 여서 셔츠 자체가 갖는 기능성도 발휘한다. 셔츠의 사이즈는 목둘레를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소매 길이나 셔츠 길이, 깨 주위는 체크하자. 특히 소매 길이는 수트 밖으로 언뜻 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자기의 사이즈에 맞게 해야 한다. (167쪽)
Q44. 수트 차림에는 가죽으로 된 가방만 들어야 하는가?
A. 나일론 소재라도 너무 캐주얼하지 않은 디자인이라면 괜찮다
브리프케이스는 곧 가죽 가방만을 의미했던 과거와 달리, 노트북 등 모바일 기기가 비즈니스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요즘에 와서는 나일론 소재의 브리프케이스는 당연한 것이다. 나일론 소재라도 너무 캐주얼하지 않은 디자인의 블랙 컬러를 선택하면 더욱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중요한 협상이나 프레젠테이션의 자리라면 역시 가죽 소재의 브리프케이스가 더 큰 신뢰를 가져다주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181쪽)
성공적인 음주가 비즈니스의 성공을 부른다. 술을 마시면 즐거운 기분이 되고 대화도 허심탄회해져서 자리가 화기애애하게 된다. 불평을 말하거나, 화를 내거나 하는 것은 절대 안 되고 무조건즐겁고 밝게 마시는 것을 명심하자. 너무 취해서 소동을 피우거나, 싸우는 등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거나 분위기를 거북하게 만들 정도로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적당히 술을 따르는 것은 괜찮지만, 강요하는 것은 안 된다. 원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강요하는 것은 당치도 않는 일이다. 또 못 마실 경우에는 밝게 거절하고 부드러운 음료 등 좋아하는 것을 마신다. (232쪽)
첫댓글 황정선 지음 / 출판사 황금부엉이 | 20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