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선 스타벅스보다 더 유명한 캐나다의 대표적인 커피도넛 전문 브랜드인 팀호튼.
그런데 한인유학생들이 팀호튼에 대해 얼마나 자세하게 알고 있을까? 그렇다면 한번 팀호튼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이용법을 낱낱히 파헤쳐 보자.
우선 커피 주문법이다. ‘레귤러, 더블더블, 트리플트리플’ 팀호튼에 가면 가장 많이 들어볼 수 있는 말이다. 설탕과 크림의 비율을 일컫는 것으로 레귤러는 설탕1, 크림1을 뜻하며 마찬가지로 더블더블은 설탕2, 크림2를 뜻한다. 한국의 믹스커피와 가장 비슷한 맛은 더블더블이다. 여기서 커피는 오리지널 커피(미듐 로스트)와 다크로스트, 디카프(디카페인)으로 나뉜다.
또 다른 음료로는 핫초콜릿, 프렌치 바닐라가 있다. 특히나 프렌치 바닐라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한번쯤 도전해 볼만 하다.
이번엔 아이스캡(아이스카푸치노)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스캡 또한 팀혼튼에서 꼭 먹어봐야 할 것 중 하나이다.아이스캡은 오리지널 아이스캡, 모카 아이스캡, 라이트 아이스캡으로 나뉜다. 아이스캡은 카푸치노 슬러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모카 아이스캡은 오리지널에 모카 시럽을 더한 것이며, 라이트 아이스캡은 오리지널에서 크림을 줄이는 것이다.
다음으로 차가운 음료로는 아이스 커피가 있다. 그냥 아이스 커피를 주문할 경우 크림과 설탕시럽, 오리지널 커피에 아이스가 추가되어 나온다. 만약 아이스 커피 블랙으로 주문한다면 오리지널 커피에 아이스만 추가된 채 나온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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