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행복은 감수성이다라는 말을 했다.선생님께서 감정이 단순한 사람이 좋은지 아니면 감정이 단순하지 않은 사람이 좋은지 질문을 했을때 처음애는 감정이 단순한 사람이 좋다고 대답을 했다.선생님께서 예를 들어 남자친구의 감정이 기쁘다.짜증난다. 이 두가지만 있다고 예를 들어주셨다.그런데 나는 계속 생각을 해보니 감정이 단순한 사람보다는 어느정도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수업시간에 행복과 감수성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자 나는 문득 내가 어떨때,어떤 것을 할때 행복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생각해 보니,나는 친구들과 떠들때 놀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때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또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있을때 행복하다고 느낀다.
선생님께서 한 말들을 들으면서 나는 감정이 단순한 사람보다는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이 낫다는 것을 깨달았고,행복한 순간이 언제인지 의문을 가졌다.그러면서 바로 생각을 하면서 정답을 찾을 수 있었다.그리고 학교다니고 이러다보면 행복,감수성이라는 단어를 잊을 수도 있지만 수업시간에 한 것을 바탕으로 머릿속에 행복,감수성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 있게 되었고,행복과 감수성애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첫댓글 나는 요즘 감수성이 너무 없는것같아,, 오랜만에 감수성이라는 단어를 들으니깐 먼가 기분이 맬랑꼴리해,,,헤헤
나도 요즘 감수성이 없는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