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정우관을 2년 동안 꾸준히 다닌
초등학교 6학년 해솔이에요.
처음에는 그냥 빼빠마르기만 하고 몸도 허약해서 그랬는지
어느날 엄마가 제 손을 잡고 정우관에 왔어요.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따라 등록해 다니게 되었는데
계속 다니다 보니 운동이 너무 재미있는거에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운동의 즐거움도 알게 되었고
정우관에서 열리는 여러가지 행사에 참가하면서
멋진 관장님과 사범님들과 많이 친해졌어요!!
그렇게 2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어요.
그러다보니 이제는 정우관이 제 일상이 되어 있었어요.
요즘은 수업시작 한시간전에 와서 여유롭게 핸드랩 감고
스트레칭하고 샌드백 차면서 노는게 저의 정우관 루틴이에요.
제 파트너인 은설이와 함께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일주일에 한 번도 스파링을 못할 때가 있어요.
그럴땐 정말 너무 슬퍼요!!
스파링을 통해서 그동안 연습했던 것들을 확인해 볼수있는데
그러지를 못해서 내가 연습을 잘 했는지 알지못할때가 많아요. 그것 빼곤 아주좋아요!!
저의 내년 목표는 정우관 소속으로
대회를 많이 나가 모든시합 전부 이기는 거예요ᄒᄒ
2023년엔 대회를 많이 나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계속 시합상대가 없어서 못나갔어요.
그래서 정말 심각하게 슬프고 아쉽기도 해서 우울해요!!
내년엔 시합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의 전적이 더 화려해졌으면 좋겠어요!!
정우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