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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5060사랑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모임결산방🔹 2월 18일(일) 안양 3시 볼링모임
슬희 추천 0 조회 155 24.02.19 22:5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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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19 23:19

    첫댓글 3회차 모임 105~116 스페어처리 잘못함

    2회차 프른잔디님134 슬희 135
    프른잔디님이 대결요청
    1차 슬희승
    2차 아파트 내기 게임 슬희승
    3차 인생책임지기 슬희승

    결론 2차에서 획득한 아파트
    프른잔디님 인생 도저히 책임질 수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도로 드렸습니다~^^ 아까비~
    많이 웃고 즐거운 게임이었어요

  • 24.02.19 23:40

    잘하셨습니다
    슬희님께 아파트 한 채 더 늘어봤자 세금만 더 들어갈 뿐이지만
    자칫 넘치는 서울역 인구 한명 늘어날 뻔 했네요(착한일 하신 슬희님 복 받으실거예요)

  • 작성자 24.02.19 23:57

    @다마소 그래도 쬐끔 아깝긴해요^^
    호숫가 아파트라 다시 내놓기가~ㅎㅎ

  • 24.02.20 06:51

    슬희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엔 승리하도록 노력하여 두개다 얻어오겠습니다.
    너무 안심하지 말길 바랍니다 ㅋㅋㅋ

  • 작성자 24.02.19 23:04

    니콜키드만 분위기의 그래서 니콜님이신가 봐요
    볼링이 취미라고 하시기에 기대감 급상승.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하이 스코어 165 외모만큼 멋진 플레이입니다
    제제코치님 손가락 다쳐서 난조
    그러나 니콜님 하이가 제제님 로우네여~
    두분의 다음 대결 기대됩니다~^^

  • 24.02.19 23:33

    흐미
    택시비만 따블인 줄 알았는데 최소한 다마소 점수의 따블 이시라니 넘 부럽습니다^^
    조만간 오로라님 부터 한 분씩 보내 보렵니다
    가즈아 ㅎㅎ

  • 작성자 24.02.19 23:07

    첫출전 다마소님과 오로라님~
    100이하의 숨막히는 대결 ㅎㅎ
    엎치락 뒤치락 오로라님 승
    다음번엔 익숙해진 다마소님이 엄청 성장하실듯합니다~^^

  • 24.02.19 23:51

    1:1무승부라 하시니 믿긴 어럽지만 사실인걸요

    사실 숨막히긴 했습니다
    들어오시는 모습을 보고 그녀는 여자가 아닌 저의 적수란 것을요

    원래 고수란 1~2점 차이로 운명이 바뀐다고 하지요
    그 모진 숙명앞에서도 오로라님과 다마소는 지독한 운명의 공빠짐에도 굴하지 않고 허벌나게 공을 굴렸지만 ㆍㆍㆍ

    너는 오로라
    나는 다마소 승부에는 연민이란 없었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란 말을 몸소 체험했었답니다
    상대방 맛수의 공이 옆으로 빠지는 것이 어찌나 안심이 되었는지요 ㅋㅋ

    친구야 담엔 더 잘 하자^^

  • 작성자 24.02.20 07:21

    @다마소 동갑은 일단 먹고 들어감~~~
    지독한 공빠짐의 운명도
    승부의 집착도
    결국 친구야 잘하자 ㅎㅎ
    저도 제제님과 동갑이라
    일단 먹고 들어감
    친구야 잘하자~~

  • 24.02.20 22:55

    @다마소 "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ᆢ그 마음~.
    경험한바 있어서 익히 잘 알고 있습
    니다.ㅎㅎ
    내가 못쳐서 챙피한데ᆢ
    잘치는 선수가 공을 옆으로 빠지게
    던지면~
    선수도 저렇게 던지는데ᆢ
    초보인 난 못치는게 당연하겠지~?
    하는 안도감ᆢㅎㅎ
    제가 그 얘길 할때면 다들 배꼽잡고
    웃는답니다~^^

  • 작성자 24.02.19 23:20

    장어구이로 맛나게 저녁먹고
    헤어지기 아쉬워 노래방행~
    다마소님이 기분좋게 쏘셨습이다
    막춤의 대가이십니다
    니콜님~ 성악을 전공하셔서
    몽환적인 조관우의 "늪"이 이렇게
    고품격의 노래로 우리만 듣기 너무 아까웠음
    프른잔디님. 제제나라님. 다마소님
    엄청 잘노시네요~ 많이 웃었어요.
    오로라님도 노래 잘하시고
    모처럼 노래방에서 나이도 잊고
    재미지게 놀았습니다
    모두 감사드려요

    제제 코치님~
    레슨비를 드려야 하는데 ㅠ.ㅠ
    오히려 찬조해주시고
    여자 분들 가실때 꼭 선물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주신 빵. 오늘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 24.02.19 23:39

    저는 다음 모임 땐
    더 '빵'터지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ㅎㅎ
    오신분들 모두 빠짐없이 수사기록을 남겨주셨습니다
    역시 슬희님 최곱니다^^

  • 24.02.20 05:42

    안양역에 내리던 순간 아직 겨울임에도 포근한 봄날처럼 봄비되어 내렸던 날 이었던가요

    처음 찾아간 인연으로 함께 볼링도 하고 저녁식사까지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벙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슬희님 프른잔디님 제제나라님 오로라님 니콜님과 같은 분들과 함께 하였던 시간들이 마냥 즐거웠고 그런 휴일을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웃으며 함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풍성한 저녁 그리고 즐거운 분위기의 온기가 아직도 남아있는 듯 합니다^^

    첨언: 제가 좀 많이 짓궃습니다
    너무 편하게 만들어 주신 자리라 그랬었나봅니다
    다음엔 좀 더 조신하게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2.20 08:17

    까불다 다친 다리는 좀 나아졌을까요? ㅎㅎ
    덕분에 빵빵 터졌습니다
    다리 잘 보호하시고
    또 봬요~~

  • 24.02.21 09:12

    @슬희 네 다음엔 다리를 교양있게 쓰려고 마음 다잡았습니다 ㅎㅎ
    현재 빠른 회복중입니다^^

  • 24.02.20 01:22

    볼링모임좋아해, 마음이 움직여갔던 안양으로의 원정길ᆢ
    지금 다시 생각해도 참 즐거웠던 모임였습니다^^
    모두 편히 대해주셔셔, 대학MT온것마냥 즐겁게 놀았던거 같습니다.ㅎㅎ
    즐거운 볼링모임 이대로 쭈우욱~~ 성벙되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 24.02.20 06:28

    오랫만에 빵 터지게 웃어본 하루~
    함께한 님들이 있어 행복~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며
    올한해는 웃는 날만 있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4.02.20 07:40

    오로라님~^^
    자주보니 공유되는 것들이 늘어납니다
    차곡차곡 쌓여서 우리사이 좋은사이
    3회 모임은 훨씬 안정적이었어요
    다음번엔 엄청 성장하실거 같아요
    또 봬요~~

  • 24.02.20 06:55

    슬희님 수고했습니다.
    오로라님 빗속에서 먼길 운전하고오느라 수고많았고요,
    니콜님,다마소님 만나소 반가왔고 즐거웠습니다..
    담에 또 즐거운 맘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2.20 07:43

    흠...... 너무 갈고 닦지 마시고
    운동 너무 하시면 활성산소 너무 많아서
    노화돼요~
    적당히~~
    또봬요.

  • 작성자 24.02.20 07:34

    니콜님~기대를 벗어나는 건 신선함으로 다가옵니다
    여리여리 소녀의 멋진 플레이와 우아함
    예상치 못한 노래실력
    먼길 오시느라 고생했어요
    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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