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날 친구부부와 함께 찾아간 비응도...
태어나서 처음먹어본 킹크렙이기에 그 기대감은 두근 두근...
먹기바빠 사진은 허접하니 이해해주세요...
맛집에 나와 있는 종일수산을 찾아가보니 회만 팔더군요.,..
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회마루로 가격흥정을 들어갔죠...
키로에 17,000원 하는것도 있는데 저흰 키로에 25,000원,,,
하지만 친구의 흥정술에 마음좋은 사장님도 대폭 깍아주시고...ㅋㅋ
기분이 좋아진 친구는 무리를 합니다...
처형집과 언니네집을 가져다 주려고 포장을 하더군요...
아침에 나설때 따라온다고 눈물을 흘리는 조카가 생각나 저두 무리를 합니다...ㅎㅎ
13만원에 두마리 낙찰....
처갓집 식구들 너무 잘 먹었다 칭찬을 하네요...우리사위 최고...^^
일단 회마루 사장님이 인심이 좋더군요...
전부 합쳐 3만 5천원을 깍아주신거 같은데 맛집에 올려 홍보 해준다고 약속했답니다...
킹크렙은 암놈과 숫놈이 가격이 다르니 꼭 확인하시고 주문하세요...
아...저흰 윗층에 있는 해궁횟집에서 먹었는데 1인당 3천원 받더라구요...
킹크렙 남아서 포장해갈려고 봉지 달라하니 1회용 포장지를 주더군요...ㅎㅎ
6시 내고향에 나왔다는데 기념삼아 한번 찍어봤죠...
담엔 더 맛난거 먹으러 가야겠다는...^^
첫댓글 가본다하면서도 아직 못가봤는데 드뎌 다녀오셨군요 전 언제 가보려나.... ^^
웅...맘을 먹기가 힘들지...12월스마스 기념으로 가족들과 함께 가봐...
드뎌 댕겨오셨군요 ^^* 사진보니 또 먹고 싶네요 전 그때갔을때 위에서 먹으면 1인에 4천원이라고 했는데.....나두 가고싶다
7번식당으로 갔더니 3천원 이라고하던데요...
ㅎㅎㅎㅎ 다녀오셨네요. 난 언제나 비응도에 가려나..ㅠ_ㅠ
남친을 얼릉 만드세요...글구 무조건 비응도 가서 데이트 하자구하세요...설마 거기서 킹크렙 안사주겠어요..
제가 2번 가봤는데......킹크랩은 거의 회마루가 독점하고 있는듯....사장님 흥정잘하시죠....근데 전 그 사장님이 웬지 사기성이 느껴져서...있잖아요 그런거....(얼마짜린데 얼마에 싸게 팔아요 ) 맛있게 드셨다니 잘 하셨네요 저는 다시 한번 가려고 식구들 꼬드기고 있는데....잘 안되네요~~~
장사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다 그래요...저 또 한 장사할때 그랬는걸요...그게 바로정을 하자는 거니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셨으면합니다...저희에겐 정말 친절히 잘 해주더라구요...가격도 마니 깍아주고(많이도 구입했지만...)
ㅎㅎㅎ 2번 가서 2번다 회마루꺼 킹크랩먹고선 웬지 ......저는 깍아달란말도 못했구요 ...어른셋 아이하나 가서 킹크랩 2키로 사구선...횟감 작은거 달랫더니...너무 많다는데도 자꾸만 1키로도 넘는 광어를 권하시더라구요....결국 걍 사고말았다는 ....결국 남아서 샤브샤브하다가 그래도 남았다는.....제가 사기성이란말은 좀 심한듯 싶으네요....구매결정도 하지않은 상태에서 사장님이 밀어부쳐서 사게되니 언짢더라구요~~식당도 맘에 안들고.....암튼 전 다음엔 다른 곳에서 킹크랩 먹어보려구요~~~
어제 오후 3~4시경에 7호횟집(해궁?)에서 킹크랩하고 생선회 먹었는데요!!!!!
성님...전 12시 사이에 있었는데요....아깝네요...
그래 잘 먹구왔다 이거쥐 부러붜랑....부러우면 지는건데.......잼나게 잘 먹구왔다니.... 언제 간다 간다 하면서도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슬픈 1人.......
정말 맘먹고 가야됩니다...언제 뭉치죠...
아= ㅂ =나의 꿈의 킹크랩비응도 정말 꼭가고싶다
네...꼭 가보세요...구경거리도 다양하게 있답니다...^^
이야~ 드뎌 다녀 왔네요~>>^^ 부럽삼~.....
네...큰맘먹고 다녀왔네요...비록 친구가 사줬지만...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네요. 게딱지 비빕밥 정말 맛있었는데...
그래요...전 제가 직접 양념해서 비벼먹고 싶더라구요...김에싸서...
먹고싶다,,,그런데 먹을기회가없어서.~~~ㅜㅜ
시간을 만들어 가시면 되죠...여행아 가시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비응도 가도가도 또 가고 싶은곳
저두 조만간 또 갈까해요...이번엔 부모님 모시고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