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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울’이 어느덧 반주년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업데이트를 했고, 유저들과 소통하며 게임을 다듬었다. 스토리 이벤트 퀄리티를 높이면서 편의 기능을 추가한 게 대표적이다. 그 결과 유저들은 ‘에버소울이 바뀌기 위해 정말 노력하고 있구나’라는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29일, 에버소울이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신규 유저가 고성능 정령을 쉽게 얻을 수 있는 ‘픽업 선택 소환’이다. 동시에 스토리 이벤트와 무료 100연 일반 소환 이벤트를 함께 개최한다. 행사는 각각 7월 20일, 8월 3일까지 진행하는데, 에버소울 입문과 복귀를 고민 중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이에 신규, 복귀 유저를 위한 실전 공략을 정리했으니 본문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첫 정령 누구 뽑아요? 선별·픽업 선택 소환 TIP
선별 소환에서는 캐서린이 우선
먼저 신규 유저가 반드시 거쳐야 할 콘텐츠 ‘선별 소환’부터 짚어보자. 천사형과 악마형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정령이 등장한다. 여기서 에픽 정령이 반드시 딱 한 명 나온다. 여러 명 데려갈 수는 없으니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왔다면 다시 소환할 수 있다. 고려할 건 크게 세 가지인데, 한 장으로 정리했으니 위 이미지를 참고하자.
참고로 에버소울은 전선 1~7지역 클리어 및 스토리 이벤트 참여 시 캐릭터를 배포한다. 그 밖에도 다양한 안전장치가 있어 다른 수집형 게임보다 캐릭터를 모으기 쉬운 편이다. 소환 천장이 30회로 매우 낮은 것도 호평 요소 중 하나다.
요점을 정리하면 이렇다. 아키나 홍란 등 최상급 딜러가 픽업 중이라면 해당 캐릭터를 데려간다. 같은 캐릭터를 많이 뽑아 고단계 승급을 위해서다. 공식 카페를 살펴보면 픽업 시즌마다 고수 유저들이 정보를 요약하니 자주 방문하면 큰 도움이 된다. 그렇지 않다면 캐서린이 가장 안정적인 선택이다. 방어력 버프와 회복, 광역 무적 등 온갖 이로운 효과로 무장했다. 캐서린과 핵심 딜러만 잘 키워도 전선 초반부는 쭉쭉 밀 수 있다.
기본 배포 캐릭터는 조금 고민해 보자. 상시 이벤트와 전선 돌파 보상 중 1티어 캐릭터 ‘메피스토펠레스(광역 딜러) – 린지(암살자) – 클로이(탱커)’가 있다. 키우면 무조건 이득인 친구들이다. 클로이는 페트라와 함께 독보적인 2 TOP 탱커다. 남은 2명도 아키, 홍란에게 밀릴 뿐 지금도 상위 티어에서 활약 중이다. 해당 정령을 데려가 빠른 승급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픽업 선택 소환 1픽, ‘아키’와 ‘홍란’
다음은 29일에 도입하는 픽업 선택 소환이다. 신규 유저는 계정 생성, 기존 유저는 업데이트 후 접속 시점부터 7일 동안 픽업 선택 기간이 주어진다. 선택할 수 있는 건 ‘메피스토펠레스 – 지호 – 벨라나 – 홍란 – 에리카 – 아키’ 중 한 명이다. 선택 시 14일 간 해당 정령의 픽업 이벤트를 여는 구성이다.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건 인간형 ‘아키’와 야수형 ‘홍란’이다. 기존 유저들이 만장일치로 꼽는 0티어 캐릭터다. 두 캐릭터가 없거나 고등급을 육성하지 못하면 콘텐츠 진행이 어려워진다고 조언할 정도다. 여기서 한 번 더 우선도를 나누자면, 아키를 추천한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로 에버소울은 다섯 명의 정령으로 파티를 꾸리는데, 파티의 타입 구성에 따라 버프를 얻는다. 아키가 소속한 인간형은 고성능 캐릭터가 많아 조합을 꾸리기가 편하다. 두 번째 이유는 그녀가 게임 속 최상위 딜러란 점이다. 에버소울은 전투에 제한 시간이 있어 빠르게 적을 처치하는 게 기본이다. 자연스레 폭딜러의 중요도가 높고, 아키가 딱 이런 유형이다.
기믹도 간단히 알아보자. 아키는 치명타 특화 딜러로, 다른 정령보다 치명타 확률과 대미지가 더 높다. 그리고 적을 스킬로 처치하면 체력과 마나를 회복한다. 게다가 공격력이 높은 적에게 우선 공격 스킬을 사용한다. 적 메인 딜러를 빨리 제거하기 좋고 유지력도 높다.
홍란은 원거리 딜포터다. 특기는 디버프로, 적에게 냉기 상태(2초마다 도트 딜)를 걸고 메인 스킬 발동에 필요한 마나를 깎는다. 패시브가 참 강력한데, 모든 적의 가속과 회피를 낮춘다. 가속은 캐릭터의 행동 속도를 말한다. 낮을수록 공격과 스킬 사용 빈도가 줄어든다. 아군의 행동 기회가 더 늘어나는 셈이다.
선별 소환을 마쳤는데, 이제 뭐하고 놀지?
※ 입문자를 위한 1~8지역 공략 (링크)
※ 첫 통곡의 벽 8-35, 9-40 공략 (링크)
선별 소환을 마치면 본격적인 구원자 활동이 막을 올린다. 신규 유저의 첫 번째 목표는 전선 8-35 클리어다. 해당 스테이지부터 본격적으로 난도가 오르며, 공략 성공 시 타입별 게이트가 열린다. 적 조합을 분석해 심화 공략이 필요한 시기다. 이 구간에서 익혀야 할 과제와 8-35 공략 정보는 위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타입별 게이트는 특정 타입 정령만 사용할 수 있는 도전 콘텐츠다. 특정 요일마다 로테이션이 돌며, 보상은 대량의 ‘에픽 정령의 기억 – 에버스톤 – 골드 – 마나 더스트 – 마나 크리스탈’다. 자연스레 타입별 게이트 개방 여부에 따라 재화 수급량에 큰 차이가 생긴다. 매력적인 콘텐츠지만, 진행하려면 넓은 정령 풀은 필수다. 천사형과 악마형을 쓸 수 없고 조합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최소한 각 타입 탱커와 메인 딜러 1명 정도는 충분히 육성해야 한다.
모험 탭의 콘텐츠는 스펙이 되는 대로 꼬박꼬박 진행하자. 특히 던전 항목의 ‘조각난 차원의 미궁’과 ‘기억의 회랑’은 필수다. 주기적으로 육성 재화와 각종 소환권을 얻는 중요한 파밍 콘텐츠다. 스펙이 허용하는 난도부터 조금씩 허들을 높이자. 한 번 클리어한 난도는 소탕권으로 편하게 넘길 수 있다.
최근 등장한 기원의 탑도 중요하다. 게이트와 비슷한 도전의 탑 콘텐츠로, 캐릭터 전용 장비인 유물 강화에 도움을 준다. 유물 조각·코인·소환권 및 육성 재화를 제공한다. 지금은 메피스토펠레스와 탈리아 항목만 열려있는데, 오는 7월 20일 재클린과 홍란 항목을 추가할 예정이다. 모두 손에 꼽는 성능 캐릭터니 꼭 진행을 추천한다. 난도가 높지 않고 30층까지만 완료하면 마지막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최종 목표는 일정 기간마다 개최하는 악령 토벌과 길드 레이드다. 각각 PVE와 PVP 엔드 콘텐츠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자는 자신이 키운 모든 정령을 동원하는 총력전이다. 여러 개의 파티를 꾸려 보스 체력을 0으로 만들면 된다. 보스 레벨은 100~400까지 조절할 수 있으니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 보상은 상점에서 쓰는 악령 코인과 예장 초월에 필요한 재화다. 더불어 기간 중 처치한 보스 레벨 합계에 따라 코스튬을 지급한다.
길드 레이드는 이름처럼 길드원이 힘을 합쳐 보스를 공략하는 콘텐츠다. 각 멤버가 3개 파티를 꾸려 최고 딜량에 도전한다. 이렇게 달성한 기록을 모아 길드 딜량을 합산한다. 여기서 얻은 보상은 예장 강화에 쓰이며, 코인으로 고등급 예장을 구매하거나 강화석으로 레벨을 올린다. 이와 함께 에버스톤도 주는데, 보상 지급 조건이 무척 널널하니 꼭 참가하길 바란다. 정 안 되겠으면 1인 길드를 만들어서라도 도전하자.
‘하루 3번 나들이’에 밑줄 긋고 별 3개 쫙!
매일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콘텐츠도 있다. 하우징 콘텐츠인 동시에 정령과 소통하는 장소 ‘영지’다. 유저가 영입했거나 픽업 중인 정령은 영지를 돌아다닌다. 영지는 약 3시간 간격으로 낮과 밤이 바뀐다. 이때 아르바이트 목록이 갱신되고, 영입한 정령에게 아르바이트를 시켜 영지 코인과 아이템을 손에 넣는다. 이렇게 얻은 아이템은 영지 상점에서 호감도 아이템이나 오브제 구매에 쓴다.
오브제를 영지에 배치하면 다양한 효과를 얻는다. 저택을 배치해 정령을 살게 하면 스탯이 오른다. 전리품으로 얻는 재화를 늘리거나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개방할 수도 있다. 이 과정에서 영지 레벨이 오르고 상점에 새로운 오브제가 등장한다. 더불어 영지 레벨 10, 13 달성 시 영지가 더 넓어진다.
아르바이트를 무한정 보낼 수는 없다. 정령의 아르바이트 적성과 숙련도, 피로도가 있다. 적성과 숙련도가 부족한 아르바이트는 갈 수 없다. 요구 적성이 낮은 아르바이트에 보내 숙련도를 높여야 한다. 피로도가 바닥난 정령은 푹 쉬어야 다시 아르바이트에 보낼 수 있다. 오른쪽 위 버튼을 눌러 정령 휴식을 이용하자. 약 12시간을 기다리면 정령이 완전히 회복한다. 이때 에버스톤이나 영지 코인을 써 휴식 슬롯을 늘릴 수 있는데, 영지 코인을 써서 여는 걸 추천한다. 에버스톤은 쓰는 곳이 많은 소중한 유료 재화다.
하루에 2번 영지 토벌도 잊어선 안 된다. 낮과 밤에 한 번씩 영지에 마물이나 장해물이 10개 등장한다. 처치 시 약간의 육성 재화나 일반 소환권을 얻는다. 영지 레벨 10을 달성하면 추가로 10개가 출현한다. 친구 영지에 방문하면 비슷한 콘텐츠 ‘영지 토벌’을 즐길 수 있다. 하루 3번 참여 가능하고, 추가로 하트 10개를 얻는다. 매일 돌아다니기가 불편하다? 얼마 전 소탕 기능을 추가했으니 잘 활용해 보자.
영지 오른쪽 문을 나서면 상업지구가 나온다. 여기서 정령의 분실물 수색 의뢰를 맡거나 대화할 수 있다. 핵심은 정령의 애정도 상승이다. 의뢰를 해결하거나 선물, 나들이를 통해 올린다. 선물은 아르바이트 보상이나 영지 상점에서 얻는다. 나들이는 하루에 3번 갈 수 있다. 이렇게 애정도를 쌓으면 레벨이 올라 인연 스토리가 열린다.
인연 스토리는 한 편 감상할 때마다 일반 소환권을 1장 얻는다. 핵심은 선택지다. 스토리를 진행할 때마다 선택지가 나오며 결정이 차곡차곡 쌓여 엔딩에 영향을 끼친다. 엔딩은 트루, 노말, 배드 엔딩으로 나뉜다. 트루 엔딩을 감상하면 코스튬을 얻는다. 에버스톤 100개 사용 시엔 스토리를 처음부터 진행할 수 있다. 총 보상은 일반 소환권 9장과 코스튬 한 벌이다. 다만, 아직 인연 스토리가 없는 정령도 있으니 선물을 주거나 나들이 전에 꼭 확인하자.
인연 레벨 9 정령은 많을수록 좋다. 지난 2월 발렌타인 이벤트부터 관련 콘텐츠가 조금씩 나오고 있어서다. 인연 레벨 정령에게 선물을 받거나 미니 게임에 아군으로 참가해 도와주곤 한다. 아르바이트로 얻은 선물을 아낄 필요는 없다. 퀘스트 중 ‘선물 ○개 주기’가 있는데, 달성할 때마다 에버스톤을 획득한다.
아낌없이 주는 7월, 스케줄로 보는 신규·복귀 유저 꿀팁
계속해서 7월 스케줄을 살펴보자. 에버소울은 매달 말이나 초에 월간 콘텐츠 스케줄을 정리해 공식 카페 및 트위터에 업로드한다. 지난 1, 4월에는 유튜브 채널로 분기별 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유저들은 이에 기반해 재화 투자 및 육성 계획을 설계한다. 커뮤니티 활동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눈팅 정도는 꼭 하길 바란다.
여기서 주목할 건 앞서 언급한 픽업 선택 소환 도입과 스토리 이벤트 ‘마녀는 쉬고 싶어!’ 그리고 무료 100연 일반 소환 이벤트다. 스토리 이벤트는 에버스톤과 육성 재화, 오브제, 배포 정령, 코스튬을 얻는 중요한 행사다. 이벤트만 제대로 즐겨도 계정 육성도가 훌쩍 오른다. 공식 카페에서 슬쩍 공개한 정보로 미루어 보아 이번 이벤트의 주역은 ‘비비안(요정형) – 페트라(불사형) – 아야메(악마형)’ 3인방이다. 정황상 해당 캐릭터를 배포할 가능성이 높다.
배포 예상 캐릭터 중 비비안과 페트라가 무척 우수하니 기억하자. 비비안은 아군의 가속을 높이는 광역 딜러다. 앞서 살펴본 홍란과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페트라는 불사형 탱커로, 자신이 받은 대미지를 반사하거나 체력 비례 대미지, 광역 흡혈로 적 공격을 버틴다. 기믹 특성상 생존력이 대단히 높고 딜량도 준수한 꿀 캐릭터다. 안 그래도 탱커가 귀한 게임이라 배포한다면 신규 유저에게 큰 도움이 된다.
다만, 페트라는 운영 난도가 높으니 주의하자. 주변에 아군이 없으면 방어력이 크게 오른다. 반대로 아군이 있으면 공격력이 오르고 군중 제어 및 넉백 면역을 얻는다. 그래서 진영과 조합에 따라 스펙이 갈린다. 재클린도 그렇고 불사형 정령은 대부분 운영 난도가 높은 편이니 알아두길 바란다.
상점에서 가장 먼저 사야 하는 건 특수 오브제다. 영지에 설치하면 전리품으로 얻는 재화가 늘어난다. 스토리 이벤트를 개최할 때마다 판매하는 상품이고, 꾸준히 사야 한다. 그다음으로 배포 정령과 코스튬을 구매하면 된다.
무료 100연 일반 소환도 중요 행사다. 에버소울에는 한정 캐릭터가 없다. 픽업 중인 캐릭터도 일반 소환에서 나온다. 그리고 일반 소환 천장이 30회로 낮은 편이다. 29번 안에 에픽 정령이 나오지 않으면 30번째에 반드시 에픽 정령이 나온다. 중간에 에픽 정령이 나오면 카운트를 초기화한다. 요컨대 이벤트 기간 중 최소 3명의 에픽 정령을 확정 획득하는 셈이다.
알아두면 유용한 짤막 TIP
끝으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정리했다. 메인 화면으로 이동해 성좌 탭을 펼쳐보자. 계정 레벨이 오를 때마다 포인트가 쌓인다. 이걸로 특성을 찍으면 영구 버프를 얻는다. 가장 먼저 신경 쓸 건 ‘백양궁 – 인마궁 – 쌍어궁’이다. 전리품으로 얻는 육성 재화 획득량을 늘린다. 해당 특성을 모두 찍은 후 다른 특성을 배우자. 추가 보너스인 성좌의 축복은 백양궁을 추천한다. 마나 크리스탈은 수급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재화다.
정령 육성 시 유저들이 자주 하는 실수가 있다. 승급할 때 태생 에픽 정령을 재료로 쓰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피하려면 승급 재료 조건을 자세히 읽어봐야 한다. 승급 대상과 같은 정령인지 아닌지 말이다. 아래 이미지를 보자. 레어+ 페트라를 승급하려고 한다. 이때 필요한 건 에픽+ 등급 불사형 정령 2명이다. 태생 레어 정령을 승급해 재료로 쓰면 된다.
태생 에픽 정령은 가능한 한 아껴야 한다. 승급 중 반드시 태생 에픽 정령이 필요한 구간이 있다. 서비스 초반에 이걸 놓친 유저가 정말 많았다. 신규 유저라면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란다. 더불어 에버소울은 꾸준히 정령을 상향 패치하고 있다. 덕분에 비주류 정령이 날아오를 때도 있다. 그러니 승급 재료는 기본적으로 레어 등급만 사용한다고 생각하자.
전투가 어렵다면 진형을 바꿔보길 바란다. 진형에 따른 스탯 버프가 다르다. 게다가 정령의 동선과 스킬 사선 변화로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곤 한다. 재클린이 좋은 예시다. 아군 후열에 잠입하므로 탱커를 뒤에 배치하면 대처할 수 있다. 적에게 광역 딜러가 많다면 ‘1 전열 + 4 후열’ 진형을 고를 수 있다. 공략을 찾아볼 때에는 진형도 함께 확인하는 게 필수다.
메인, 리더 스킬 수동 사용도 큰 도움이 된다. 모션 캔슬로 딜레이를 줄일 수 있다. 적이 스킬을 쓰기 전에 딜을 욱여넣는 건 덤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에버소울은 제한 시간 내에 적을 섬멸하는 게 기본이다. 추가로 메인 스킬 사용 시 얼티밋 게이지가 10% 오르니 적극 활용하자. 스킬 발동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다.
영지 레벨을 빠르게 올리고 싶다면 기원의 탑을 이용하자. 30층 클리어 시 캐릭터 동상을 선물한다. 이걸 영지에 설치하면 영지 경험치가 2,500 오른다. 이만큼 경험치를 많이 올려주는 오브제는 정말 구하기 어렵다. 오브제의 영지 경험치는 보통 가격의 1/10인데, 영지 코인 25,000개를 모으는 건 정말 힘들다.
※ 에버소울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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