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육강식(弱肉強食) 중국사

[미션]

◉ 약육강식(弱肉強食) 중국사
▷ 민심을 잃고 살아남은 나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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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전
-2070년 우왕이 하(夏) 건국.
-1600년 탕왕이 상(商) 건국.
-1046년 문왕이 주(周) 건국.

염제 신농씨의 후손인 강태공(제나라 초대왕)은 문왕을 도운 건국공신이다.

-900년 비자가 진(秦)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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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는 양(羊)과 여자(女)를 합친 글자.

강태공의 23세손 여불위와 조희의 아들
여정(강정)이 춘추전국시대를 통일하고 국가원수를 "황제"라고 칭했다.

-208년 유방이 전한(前漢) 건국.

▩ 기원후
8년 외척 왕망이 전한 찬탈,
25년 광무제가 후한(後漢) 건국.
220년 조비가 위(衛) 건국.
265년 사마염이 서진(西晉) 건국.
311년 유연의 전조가 서진 찬탈.
317년 사마예가 동진(西晉) 건국.

▩ 301~409 5호 16국 시대
▩ 386~589 남북조 시대

581년 문제(양견)이 수(隋) 건국.
619년 우문화급이 양제(양광)을
목 졸라 죽여 38년 만에 멸망.
618년 이연이 당(唐) 건국.

🍒 멸망한 이유는 모두 "폭정과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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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6년 형제를 죽인 <현무문의 변>
으로 태자가 된 이세민은 부친을 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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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궐족 안녹산(703~757)

◉ 안사의 난(755~763)
춤 실력으로 양귀비 눈에 든 안녹산이 일으킨 반란이 부하 사사명까지 이어져 재정이 바닥나서 소금 전매하여 재정의 반 이상을 채웠고, 소금값 30배로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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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동 소금 장수 황소(820~884)

🍁 황소의 난(875~884)
소금 밀매 업자들을 "염적"으로 간주 해 사형시키자 그들도 사생결단을 내렸다.

➔ 황소의 심복인 주온과 이극용
광저우로 후퇴한 농민반란군이 북상 하여 장안을 점령, 희종은 사천으로 도망 갔으나 반란군은 포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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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는 주온을 출병시켰으나 깔끔하게 투항하고, 반란군은 3년 후 탈주했다.
주온은 희종에게 주전충이란 이름을 하사받고 양왕으로 책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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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충(852~912, 본명 주온)

장쑤성 출신 주전충은 환관과 고관들, 유생들을 학살하여 황하의 물고기밥 으로 만들었다.

▩ 후량을 건국한 개망나니 주전충

라이벌인 사타족의 이극용을 몰아내고, 19대 소종을 죽이고, 9남 애제를 옹립 한 뒤 907년 후량을 건국, 애제를 독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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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종의 후궁 측천무후(무조, 무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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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는 태종의 9남 이치와 모자간 간통, 현종과 양귀비는 며느리와 간통, 추잡한 당을 20대 289년 만에 멸망시킨 주전충의 후량도 3대 16년 만에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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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충이 아들 주유문의 처 왕씨와 간통
하면서도 주유문을 후계자로 삼자 삼남 주유구(877~913)가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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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실로 잠입해 부친을 죽인 주유문,
제위를 찬탈, 11년간 향락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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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남 주우정(881~923)이 주유구
를 죽였으나 그 역시 동생이 휘두른 칼에 쥭을 뻔 했으나 가까스로 살아서 남은 형제들을 모두 학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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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당(923~936)
이득룡의 아들 이존욱은 부친의 원수인 연왕 유인공을 공격하여 후당을 세우고 야금야금 후량을 잠식해나가다 개봉을 점령하자 주우정은 궁에 불을 지르고 목을 찔러 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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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수를 갚은 이존욱의 "쇄골표풍형"

이존욱은 주전충의 묘를 부관참시하고 뼈를 가루로 만들어 바람에 흩날렸다.

이존욱이 친위부대에게 죽고, 이극용의 양자 이사원 때 사위인 석경당이 반란을 일으킨 후 불리하자 거란족을 끌어들여 13년 만에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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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년 야율아보기가 세운 거란(契丹), 947년 국호를 대요(大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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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년 아골타가 세운 금(大金)나라.

1125년 거란을 정복한 금은 960년 조광윤이 세운 송(宋)에게 1126년 <정강의 변>의 치욕을 겪게 했다.

원이 1234년 금을, 1279년 송을 정복.
1368년 주원장이 원을 치고 '명' 건국, 1644년 누루하치의 '청' 건국.
1912년 '중화민국' 건국.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