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하면 그래도 미분 적분이 수학의 "꽃이라고 하죠!!.;..
복잡한 미적분 기호를 그려놓고 폼을 내고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어려운 미분 방정식을 늘어놓고 은근슬쩍 지식 자랑할 실력은 전혀 안됩니다 ㅎㅎ
은근슬쩍 자랑하다가 들통나면 왕따 당할수도 있고요 ...ㅎㅎ
하지만 회원분들이 무엇이든지 카페에 올리고 자랑도 하고 ,,,
해주신다면 저야 무조건 감사 하고 쌍수를 들어 환영합니다
사실 살아가면서 수필이라든가 싯구절 노랫말등을 쓰고 싶어도 쓸데가 별로 없습니다
그럴경우 우리카페에 올려주시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됩니다 .
...... 저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숫자놀이를 몇자 적어 볼까 합니다 .
저번에 제가 올린것은 11부터 19까지의 수를 암산해서 곱하는것 이었죠?
비록 초등학교 학생들이 배우는 내용이지만 숫자들의 곱은 우리의 실생활에서
많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
저도 실생활에서 곱하기 나누기를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숫자에 민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1부에서 했던것들을 복습해볼까요?..
가령 16x17...;같은 경우 맨앞에 16에서 앞부분 10...그리고 17에서 앞부분 10을 곱하면 ..100
그리고 16의 뒷자리 6을 열번곱하면 60 그리고 17의 7을 열번곱하면 70 그리고 마지막 6x7 =42
...이렇게 해서 이들 모두 더합니다 그러면 100+60+70+42= 272 가 나오네요
설명이 길어서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쉽습니다....앞에 무조건 100..그리고 뒤에 두수 10번곱하고 마지막 뒤에 두수곱해서
모두 더하면 됩니다 .
쉽죠?... 기본적으로 더하기만 암산으로 조금 할수있으면 아주 쉽습니다
......
위에 설명한것은 1부에서 봤던 내용들입니다
이제 실생활에서 정말 많이 쓰는 숫자들을 암산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
가령 43x78=?.. 97x64=?,,,,86x32=?... 95x17=?...
어떤 정해진 숫자가 아니고 무작위로 적어봤습니다
전자 계산기나 주산으로 하면 빠르고 쉽습니다
하지만 ..집에 고등학교 중학교에 다니시는 ..아이들이 있을경우
배워놓으면 적어도 수학에서 재미를 붙입니다
....그리고 실생활에서도 숫자암산은 상당히 필요할때가 많습니다 .
아!!! 그이전에 잠깐 빼기를 쉽게 하는 팁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
가령 586-34.....748-42=.....538-25=......이런 배기의 경우 ...
뒤에있는 수가 앞에있는 같은자리 숫자보다 적은 경우 ..그럭저럭 손가락도 오무렸다 폈다하면서
시간이 들더라도 계산이 됩니다 .
한번 해볼까요?.. 586-34=80에서 30을빼면 50..그리고 6에서 4를 빼면 2...그러면 552...그럭저럭 계산이 됩니다
.....그럼 이건어때요 ?...
가령 535-87=... 734-64=....보시면 뒤에 두수가 앞에 같은 자리의수보다 큽니다
종이에 적어놓고 뚫어지라 보면 어느정도 계산이 되지만 ...
87x53=...이런숫자를 암산하는 과정에서 뺄셈을 해야합니다 .
오로지 암산으로 뺄셈을 하기때문에 ...눈앞이 캄캄 합니다 .
그래서 굉장히 쉬운 팁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
소개하겠습니다 ....앞에 535-87=...빼기를 하려고 하지마시고 더하기로 하면 무척 쉽습니다
보시죠?... 우선 87을 100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535에서 100을 빼면 435입니다
그리고 87을 100으로 계산했으니까 ..당연히 13을 더뺐네요 ..ㅎㅎㅎ
그럼 무슨뜻인지 아시겠죠?
435에서 13을 더하면 448이 나옵니다 ...
쉽죠?..ㅎㅎ
복잡한 뺄셈은 이런식으로 하면 굉장히 쉽습니다
두자리수 x두자리수 도 비슷한 원리 입니다
암산하는 과정에서 숫자빼기는 필수입니다 ...
이런숫자놀이는 시간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경제적이죠..... 진짜 본롡은 3부에서 하겠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면 질릴것 같아서요 ..
카페를 방문하시는 회원님들 재미없는 수필인자 주변 이야기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이럴때 컴퓨터 자판 연습도 하시고 글도 써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