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포드 호랑가시나무 어린 잎은 잎가에 각이 5각~6각으로 날까롭게 선다
자라면서...잎가 날까로운 각은 사라지고....밋밋해지면서 잎 끝만 가시가 형성됩니다
13년전에 작은 묘목을 몇촉 사서 심은 것이 이제 성목처름 변했습니다
여태 녹색의 열매는 최근 붉게 변합니다
이대로 익어가는 버포드 호랑가시 열매는
한겨울 벌레가 없어 배고픈 새들의 먹이가 되어....절 멀리...야산에서 배설되어..새로운 개체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작년은 1월 30일 하루 아침에 완전히 한톨의 열매도 남김없이 10여마리의 직바구니가 날아와....한꺼번에 순식간에...다 먹어 치우더군요.. ㄷ ㅎ
첫댓글 아직은 완전히 열매가 익은 것은 아니라...1달여 붉은 열매가 익고 익어...새가 먹을 정도로 달콤해 지면...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새들의 먹이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