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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오늘은 윤태화 입니다
https://youtu.be/_7o2zW_b4h8
200년 안에 없을 ‘특급 우주쇼’…오늘 밤 ‘붉은 달’을 주목하라! -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59600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북, 지난 2일 울산 앞바다 80km 지점에도 순항미사일 2발을 쐈다 주장
→ 지난 3일 ICBM은 전자기파(EMP) 공격 시험 주장.
군 당국, ‘사실 아니다’ 반박.
전문가들, ‘발표 내용이 매우 위협적’이라면서도 ‘北 내부 선전을 위한 부풀리기 발표’로 분석.(동아)
2.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 R114·한국리서치 조사.
지난해 이어 1위 GS건설 ‘자이’, 2위 대우건설 ‘푸르지오’, 래미안(삼성물산), 힐스테이트(현대건설), 롯데캐슬(롯데건설)... 순.(매경)
▼ R114-한국리서치 조사 2022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3. 4성 장군에서 중령으로 계급 낮춰 6·25 참전한 佛장군
→ 2차 세계대전 영웅인 ‘몽클라르’ 장군은 4성 장군으로 예편한 뒤 프랑스 정부가 한반도에 대대급 부대를 파견하기로 하자 스스로 중령으로 계급을 낮춰 현역 복귀를 신청해 참전, 양평군 지평 전투에서 중공군을 격퇴하는 데 공을 세웠다.
보훈처, 유족 초청, 8일 지평리 현지에서 추모식.(서울)
♢양평 지평리 전투 프랑스군 지휘
♢몽클라르 장군 유족 등 방한
♢조선시대 ‘등채’ 제작 오늘 전달
4. 중소기업들의 ‘피터팬 증후군’
→ 매출액이 1500억원을 넘어서면 ‘중소기업’이 아니라 ‘중견기업’으로 분류.
세제, 정책자금, 정부 조달, 연구·개발(R&D) 지원 등 119개에 달하는 정부지원 중 98개의 혜택 사라져.
중소기업들 더 이상 매출 늘리려 하지 않는 이유...(문화)
5. 정부 관심 돌리자 ‘고졸 취업 반토막’
→ 2017년 취업률 50%...
2017년 정권 바뀐 후 계속 하락,
2021년엔 26.4%.
공공기관·공기업이 고졸 신입사원 채용에 소극적이 되고, 민간 역시 고졸 채용을 줄이고 있다.(헤럴드경제)
♢특성화고 졸업 취업자 2018년 3만7954명→2021년 1만8442명
♢일반고 직업반 졸업 취업자 2018년 1394명→2021년 476명
♢직업계고 졸업 학생 중 23%는 미진학·미취업·미입대 상태
6. 한수원, ‘고리 풍력사업 실패’... 철수키로
→ 고리원자력 내 풍력발전기, 당초 예상의 30% 수준으로 경제성이 낮아 운영할수록 적자.
최근 10년간 운영비 12억 6000만원에 수익은 3억 5000만원...(아시아경제)
7. ‘내년 핼러윈에도 이태원에 갈 계획... 이제라도 말해 주세요. 노는 것과 이태원은 죄가 없고, 우리는 안전한 국가에서 마음껏 놀 권리가 있다는 걸요’
→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구조된 A씨(33·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 중.(중앙)
♢이태원 참사: 축제 문화의 실종, 서울중심주의, 국가의 부재가 빚어낸 비극
8. 미 중간 선거판에 러 댓글부대 또 가짜 뉴스?
→ 러시아 정부가 운영하는 댓글 부대 IRA 활동 개시.
뉴욕타임스(NYT) 보도.
우크라이나 지원 등 바이든에 반대하는 보수층을 자극하는 내용.(경향)
♢NYT “IRA, 8월 활동 재개”
♢페북 쓴 2016 대선과 달리
♢소형 플랫폼서 음모론 전파
9. 의료계, ‘과잉 검진’ 줄이자 움직임
→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과잉 건강검진, 이대로 좋은가’ 포럼 개최,
▷가족력이 없고 무증상 성인의 췌장암 검진 축소 등에 대해선 공감대 형성.
췌장암 검진은 생존률 높일 수 있다는 연구는 없고 오히려 위해 요인만 9가지...
▷폐암, 갑상샘암, PET-CT를 이용한 암검진 줄이는 것에 대해선 각 전문학회 반발...(국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11월2일 ‘과잉 건강검진 이대로 좋은가’ 심포지엄 개최
10. ‘운명을 달리했다’(X)
→ ‘유명을 달리했다’(O).
‘운명(殞命)’은 사람의 목숨이 끊어지는 것을 의미하므로 ‘운명했다’고 써야 바르다.
한편 ‘유명’(幽明)은 어둠과 밝음, 즉 저승과 이승을 나타내는 말로 ‘유명을 달리하다’는 ‘죽다’를 완곡하게 표현한 말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문재인 정부에서 단행했던 급격한 보유세 강화 정책에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하는 국민이 120만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
국세청은 오는 22일 공시가격 합산액이 6억원(1가구 1주택자는 11억원)이 넘는 주택을 보유한 국민을 대상으로 종부세 내역을 고지 예정.
연말 종부세 폭탄에 납세자들 사이에서 집단적인 조세 조항 움직임이 거세질 것으로 관측됨.
♢기재부 행안부 잠정분석...세금 도입 17년만에 최대치
♢文정부 징벌적 과세에 1년만에 29% 납세자 더 늘어
♢국세청 22일 전후 고지 시작
♢野반발...稅부담 완화안 국회 통과 불투명
2. 중국 해관총서(세관)에 따르면 중국의 10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감소한 2983억7000만달러를 기록함.
중국의 월간 수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5월(-3.3%) 이후 29개월 만에 처음.
코로나19 통제와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
[중국 장쑤성 무역항 ([AP=연합뉴스 자료사진)]
3.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용량인 1Tb(테라비트) 8세대 낸드플래시 양산에 돌입.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메모리 반도체.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cell)의 층수를 ‘단’이라고 부르는데,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낸드플래시가 236단 이상 제품인 것으로 추정.
최근 들어 미국 마이크론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200단 이상 낸드 기술을 속속 공개하며 층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세계 최대 용량 V낸드 양산
♢236단 이상 제품으로 추정
♢美마이크론 성능 추월한 듯
♢종전보다 1.2배 빠른 8세대
♢타사보다 원가 경쟁력 우월
♢2030년 '1000단 이상' 목표
4. 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국내 최고층 재건축 단지로 탈바꿈될 전망.
서울시는 7일 여의도 시범아파트를 최대 65층·2500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내용을 담은 신속 통합기획안을 확정함.
서울시는 기존 63빌딩(높이 250m), 파크원(333m)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200m 높이 범위 내(최고 60~65층)에서 ‘U’자형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도록 계획지침을 마련함.
5.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첫 국가안전 시스템 점검 회의에서 대국민 사과와 경찰에 대한 질타의 발언을 동시에 쏟아냄.
윤 대통령은 “경찰 업무에 대해서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고 언급하며 경찰 책임론 문제도 처음으로 공식 제기.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6명을 입건해 수사 중.
윤석열 대통령(맨 왼쪽)이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 앞서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이승환기자
6. 매일경제신문과 MBN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메트릭스가 지난 5~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은 34.6%로 집계됨.
국방 외교 분야에선 37.5%가 긍정적인 답변을 한 반면, 경제 분야에서 긍정 평가 비율은 31.8%를 기록.
♢매경·MBN 공동 여론조사
♢尹 국정운영 긍정 34.6% 부정 62.3%
♢경제 분야 평가 최저...국방.외교 최고
♢이태원 참사 대응엔 “잘못했다” 52.9%
[美중간선거] 결전의 날 밝았다…하원은 공화 유력·상원은 초박빙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8004700071?input=1195m
바이든·시진핑 만남 성사될까…백악관 “일정 확정 모색중”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11/08/4FR3ENTZC5AIFAXOPL73EVSD7A/
“러, 우크라 전쟁으로 ‘군사강국’ 명성 추락”...NYT 지적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10701071109273001
바이든 푸틴 "비밀 접촉" 러시아-우크라 휴전협상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2110721154667724a01bf698f_1&md=20221108043310_V
中, 하루 확진 5000명 훌쩍… 55명 나온 베이징 사실상 봉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07/116364538/1
中 방역 사망사고 잇따르자 비난 봇물…'과학적 방역' 전환할까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10710544962443
실리콘밸리 찬바람…트위터 이어 메타도 수천명 해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60800?sid=101
푸틴 “동원령 32만명 중 8만명이 우크라에...나머진 훈련 중”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10801039910019001
中 폴더블폰 공습, 갤럭시 20만번? 40만번 접고 35분 완충까지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11/08/OVM7PDOMCJEERJSVJWY2J4LMLE/
반도체 겨울, 비메모리까지 한파… 시스템 강자 퀄컴·TSMC도 벌벌 떤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11/08/MBWOXUHXFNHVHN3K3VO75SKJE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이러려고 트위터 인수?…머스크 “중간선거서 공화당에 투표하라”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108000013
머스크의 '트위터 리스크'에 테슬라 주가 200달러 붕괴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8012700075?input=1195m
우크라 "푸틴 대화 준비 안됐다…평화회담은 차기 지도자와" 되풀이
https://www.news1.kr/articles/4856971
독일 총리, 석유·가스·석탄 등 화석연료 르네상스 경고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8004800082?input=1195m
英 장관 대만행 반발…중국, 최대 규모 무력시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64131?sid=001
시진핑 등진 '차이나 런', 한국 증시로 방향 틀었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10715550005712?did=NA
삼성전자, 세계 최고 용량 '8세대 V낸드' 양산 시작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59503?sid=101
"아이폰 따라잡겠다"…삼성, 갤럭시S23로 '독한 승부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0722531
네이버 또 역대급 매출…"웹툰 수년내 미국증시 상장"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2/11/07/0014
[단독]NFC단말기 있는곳부터…애플페이, 30일 시범서비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84086632523752&mediaCodeNo=257&OutLnkChk=Y
“포토마스크 없다”…반도체 초비상
https://www.etnews.com/20221107000200
미래 먹거리 '폐플라스틱'… 사업 속도 높이는 석화·정유社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10716310930084
LGD, 애플 '아이폰14 프로'에 OLED 공급
https://www.etnews.com/20221107000202
삼성전자-이통3사, 삼성페이 운전면허 확인서비스 개시
https://www.etnews.com/20221107000154
"굉장하다"…배터리업계, IRA 재주목하는 이유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2/11/07/0011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17일 방한 유력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60850?sid=101
김주현 "시장 안정 때까지 금투세 시행 유예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OutLnkChk=Y&newsId=02535446632523424
■■간추린 뉴스■■
● 정부가 내일 겨울철 유행 전망과 방역 계획 등을 발표합니다. 정부는 겨울철 재유행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하는데, 어느 수준일지 관심이 쏠립니다. 하루 확진자는 최대 20만명까지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은 바 있죠. 새로운 변이가 우세종이 될지 여부는 12월이 되면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나자 정치권은 본격적인 책임 공방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참사를 빌미로 민주당이 정권퇴진 운동에 나섰다고 했는데, 민주당은 국정조사에 이어 특검까지 해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등 과거에도 수사와 병행해 국정조사를 했다며 진실을 감추려 한다면 국민들이 용서치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경찰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시 첫 신고가 들어온 뒤 4시간 동안 왜 물끄러미 쳐다만 봤냐, 납득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거듭 말했는데, 철저한 진상규명 뒤 결과에 따라서 라는 단서가 붙었습니다.
●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10.29 참사와 관련해 관계기관 책임자 6명을 입건했습니다. 범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하기로 한 겁니다. 6명은 당시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과 용산경찰서의 서장, 정보과장과 정보계장, 그리고 용산구청장과 용산소방서장입니다.
● 이태원 참사 당일, 경찰의 초동 대처에 대한 여러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진원은 용산경찰서인데요. 현장에 늦게 도착한 서장이 '직원 투입 지시'를 내린 시점을 허위로 보고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그런가하면 수사 대상이 될 자료를 삭제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일부 유튜버들이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거나, 근거 없는 각종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자극적인 방송으로 시청자를 끌어모아 돈벌이 수단으로 삼고 있는 건데, 유튜브 등 해외 플랫폼 기업을 제재할 근거 법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 피해를 키운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된 무허가 건물 등에 대해 행정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참사가 발생한 이태원 골목길 일부는 폭이 약 3미터 밖에 되지 않는 병목 구조를 띠고 있는데, 이는 무허가 건축물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오늘 김 부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할 방침인 가운데, 김 부원장의 공소장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공모관계가 담길지 주목됩니다.
● 샴푸가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처럼 온라인에서 광고·판매해 위반사항이 확인된 172건에 대해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샴푸는 치료 의약품과는 근본적으로 달라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없다고 합니다.
● 충북 청주시가 옛 청사 본관동 철거 결정을 내리면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식 건축양식을 모방한 건물이어서 철거해야 한다는 건데, 일각에서는 오히려 근현대 문화유산을 보존해야 한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 미국 중간선거 공식 투표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시작됩니다.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는데 일부 격전지에서는 공화당이 사전 우편투표를 무효화하는 소송을 잇따라 제기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연방 상원의원 100명 가운데 35명, 하원의원 435명 전원, 그리고 주지사 36명을 새로 선출합니다.
● 전세계 기후 위기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열리는 이집트에 모인 세계 정상들이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기후위기 상황이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가고 있다며 강력 경고했습니다. 앞서 선진국들은 2020년까지 매년 천억 달러를 공여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행률은 약 80%에 불과했고, 2025년까지로 기한도 연장됐습니다.
●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이번 11월 경제동향에서 우리나라 경제를 둔화로 진단했습니다. 특히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저조해서 그런데요.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1년 전보다 5.7% 줄어 2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주택 미분양도 늘고, 소비심리도 얼어붙는 등 각종 지표도 좋지 않습니다.
● 고물가가 일상이 되면서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슈링크플레이션'은 가격을 올리는 대신 중량을 줄이거나 저렴한 대체 원재료를 쓰는 걸 뜻합니다. 오리온, 서울우유협동조합 등 식품업계에서는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대신 제품 중량을 5g 줄였고, 무료로 제공하던 반찬 가짓수를 줄이거나 원산지를 바꾸는 식당도 있다고 합니다.
●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워치4' 전원을 끄면 다시 켜지지 않는다는 사용자 불만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기됐는데요. 삼성전자가 해당 내용을 시인하고 사과와 함께 무상 수리를 약속했습니다. 가까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고요. 이미 유상 수리를 받았다면 수리비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올겨울 독감 백신 접종이 매우 중요한데요. 백신 가격이 들쭉날쭉이라 소비자들은 혼란스럽습니다. 가장 저렴한 데는 1만6500원으로 최대 2만 원까지 차이가 납니다. 내가 원하는 병원의 독감 접종 가격을 미리 알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 검색하면 되고요. 전국 독감 백신 가격을 한눈에 비교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앱도 있다고 하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가입자가 2천만 명에 이르는 자동차 보험료가 지난 4월에 이어 반 년 만에 추가로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고금리로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이 커지는 만큼,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보험료 인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정부와 여권의 압박을 업계가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4월과 마찬가지로 많게는 1% 초반대 인하가 유력하다는 게 업계 분석입니다.
● 대종상영화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주최 측이 개혁과 쇄신을 선언한 만큼 누가 공정한 심사를 맡을지도 관심산데요. 명단엔 연기파 배우 배종옥 씨를 비롯해 연기 경력 35년 차의 가수 겸 배우 양동근 씨,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 등 11명이 포함됐는데요. 지난 예심위원회를 통과한 후보 가운데 작품상 등 19개 부문의 수상자를 직접 뽑게 됩니다.
● 내일 개봉하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주인공의 부재와 그럼에도 높은 예매율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후속편으로 주인공 '블랙 팬서' 역의 배우 '채드윅 보스만'이 2년 전,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해 안타까움을 안겼는데요. 어제 하루 실시간 예매율 75%대로 1위를 사수했고, 예매 관객 수는 오늘 새벽 16만 7천 명을 넘어섰는데요. 주인공 없이 돌아온 '블랙 팬서2'가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남자를자신있게만드는건강약초!※※
1. 음양곽(삼지구엽초) : 남성호르몬을 강화하는 작용이 있어, 전립선, 정낭, 항문거근의 중량을 증가시키고, 정액분비를 촉진하여 정낭에 정액이 충만하게 한다.
2. 복분자 : 한방에서 복분자는 양기부족에 처방된다. 소변양이 적고, 밤에 잦은 소변과 남성의 발기 장애에 많이 사용되며 복분자는 기운을 도와 몸을 가볍게 해주어 원기 회복 뿐만 아니라 관절이 시리거나, 허리와 무릎이 아플 때에 사용된다.
3. 오미자 : 원기를 보강하고 정(精)을 모아 주기 때문에 성기능 쇠약으로 인한 몽정, 유정(정자가 줄줄세는), 만성설사, 이질, 피로회복, 술독을 풀어 줄 때 사용한다.
4. 구기자 : 남성의 원기를 강하게 만들어주고 기운이 부족하여 나타는 허열을 잡아주어 피로할 때 기운을 보강해주어 얼굴빛이 젊어지고, 흰머리를 검게 하고 오래 살게 한다.
5. 토사자 : 주로 남성의 정액이 저절로 나오는 증상, 오줌을 누고난 후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상을 치료하고 남성의 정액을 돕고, 골수를 보충해주며, 허리가 아프고 무릎관절이 찬 증상을 낫게 한다.
6. 사상자 : 남성들의 발기장애, 및 소변빈삭(소변을 조금씩 자주 누는 증상), 요도염, 질염을 치료한다. 사상자 추출물로 생쥐에게 32일간 매일 주입했더니, 발정기가 연장되고 발정시간이 단축되었다. 또한 사상자는 정낭(남자생식기의 한부분)과 항문 괄약근의 무게를 증가 시켜 남성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7. 산수유 : 기운을 얻게 하는 보약에도 자주 사용되지만, 남자들의 소변을 자주 보지만 시원하지 않는 잔뇨감에도 사용된다.
8. 파극천 : 발기부전, 소변의 잔뇨감 허리가 아프고 근육이 뻐근하며 관절에서 뚝뚝소리가 날때 사용된다.
9. 쇄양 : 음기운을 보강해주고 양기운을 더욱더 볻돋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근육을 충실하게 해주고 발기불능을 세우게 하는 효과가 있다.
10. 야관문(비수리) : 방광염, 요도염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뭉친 피를 풀어준다.
실제로 정력에 큰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11. 마늘 :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회복에 뿐만 아니라.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정력을 증진시킨다. 알리신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남성 호르몬과 다른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성기능을 증진시키고 남성의 정자 수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12. 마카 : 페루의 인삼이라고 불리는 마카의 뿌리는 남성의 기를 살려주는 식품중 하나이다. 마카는 2001년 연구에 따르면 남성호르몬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남성의 정자수를 증가 시키고 백인남성 50명에게 3개월 동안 꾸준하게 복용시켰더니 발기부전에 개선되었다.
13. 육종용 : 정을 보강해서 성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남성의 발기장애나 여성의 불임증이나 염증성 질염이나 요도염 자궁출혈 허리나 무릎이 시리고 아플때 사용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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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어 한마디
너 매일 운동해?
Do you work out every day?
work out : 운동하다, 잘 풀리다, 좋게 진행되다
너는 너무 말랐어.
You're too thin.
thin : 마른, 여윈, 얇은, 가는
넌 제대로 먹지를 않아.
You're not eating properly.
properly : 제대로, 적절히
출처: 세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