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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2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의 구속영장 기각
박용환 추천 0 조회 338 24.02.02 00:3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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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2 06:40

    첫댓글 세상엔 불의에 저항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대통령은 더이상 국민 위에 군림하지 말라... 악행을 저지른 것 사과하고 쥴리와 함께 사라져 주시라....

  • 24.02.02 08:14

    사람이란 생명체는 시원을 찾아가자면 비생명체인 물질에서 잠시 자유전자처럼 맨 외곽에서 물질로부터
    버림을 받거나 스스로 일탈하여 생명으로 가는 오솔길을 걷고 얽혀진 생명 사슬에서 오로지 인간 범위를
    차지하는 종족을 이루게 되었죠. 생명이란 자기복제를 통해서 시원으로 가는 예술작품을 그리고자
    확률개임이란 걸 즐기는 사이에 다시 돌아 오라는 시원의 부모같은 존재가 기다려 주죠.
    어린아이가 된 생명은 여지없이 중력장 안에서 보호를 받고 그 안에서 일탈을 허락 받은 셈이 되죠.
    이미 정해진 틀 안에서 생명은 양육되고 거대한 수족관 속의 무명 물고기가 제법 자유로이 생명 숨을 할딱
    거리죠. 우주란 어느 무명 좌표 안에서 종족보존을 위한 희락을 즐기는 사이에 고향을 잃어버린 생명은
    아는지 모르는지 유유자적 한 체 그저 생명에 부대낍니다.

    알고리즘이란 프로그램이 동작하는 걸 알까 모를까 한자루의 촛불은 스치는 바람에 흐느끼죠.
    감정이란 게 생명에겐 눈물로 절정을 이루다가 시간이 흐르면 각종 진실곡선을 만들면서 다시 감정 스펙트럼을
    영상화면에 비춰 보곤 한다 지요.
    존재를 위한 몸부림은 생명과 비생명의 파노라마를 오로지 중력장 안에서 연출하는데
    그대는 주인인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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