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변함없이 부산 모임에 참석해주신
대왕암님 무사히 잘 가셨다고 하니 맘이 놓입니다
항상 웃는 모습으로 님들보다 먼저 오셨어
반겨 주시는 모습~~~
언제뵈도 편안한 마음을 님들에게 줍니다
참석해 주셨어 자리가 더욱 빛이 났습니다
12월 부산 망년회 모임때도 꼭 오시리라 믿고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옛친구님~~~
일년이 넘도록 뜸을 드리 시드니
드뎌 나타 났셨군요
작년부터 뵙고 싶었는데
잊어 버리려고 하는 순간에
오셨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제 모임때 마다 참석하셨어
저를 마니마니 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안하셔도 되는데
이차 노래방비까지 먼저 계산해 주신 덕분에
12월 망년회때 참석하신 회원들에게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의논해서 준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릴라니마~~~~
부산 삼총사 보러 부산까지 뱅기 타고 오셨는데
끝까지 같이 해주지 못해서 미안혀~~
그래도 삼총사 중에 이총사가 옆에 있어 주니 얼마나 좋아
즐겁게 잘 보내고 있다고 생각 할께여
낼 시간되면 만나 석별의정 나누기로 하고
정말 고마워 쉬운 일 아닐텐뎅~~
독수리님~~~
차 시간때문에 끝까지 같이 못하시고
아쉬운 이별을 했으니~~~
먼저 글을 올리신것 보니까
무사히 잘 도착한것 같네요
그렇게 애타게 같이 갈님 찾아봐도
아무도 나서 주지도 않고
혼자서 외롭게 쓸쓸히 떠나는모습이
영 안되게 보였어요
부지런히 카페에 오셨어
동행 할님을 꼭 구하세요
그리고 독수리님~~~
멀리 대구에서 부산까지 오신
이유를 이제야 할것 가타요
바른말 해보세요
독수리님 노래 자랑 하실려구 오셨지요
ㅎㅎㅎㅎㅎ
올만에 구수한 노래 잘 들었습니다
님들요~~~~
언제 독수리님 노래 한번 들어 보세요
뽕~~가실겁니다
담에 또 뵙길 기대 합니다
칭구 환한미소니마~~~~
다른곳에 모임 있는데도 불구하고
늦을세라 그곳에서는 얼굴만 보이고
칭구 보고잡아 그렇게 달려 와준것
어케 보답할까
아니 한것가터 그렇지?
집 근처까지 델다 줬으니까
ㅎㅎㅎㅎ
참석해 줬어 고맙고
담에 횐님들 동원해서 집 그처에 있는
해물탕집 한번 갈께
칭구가 사준다 했제?
기억해둬라 나중에 딴 소리 하지 말고~~~^*^~~
예쁜 바이님~~
언제 봐도 예쁜 모습 변하지 않고 잘 간직하넹
비결이 모야?
알켜 줘봐 옆지에게 일러주게~~
오래 토록 그 모습 그대로 지니길 바라며
올만에 얼굴 보니 넘 반가웠고요
잘 들어갔쥬?
구런데 바이니마~~~
올만에 오셨는데 오빠야 언냐들에게
노래도 한번 들려 주지도 않고 가버렸어
너무 아쉬워~~담에는 이차 갔다가 가길바래욤~~~
정말 반가웠어요~~~~
샤넬5님~~
첨 오셨는데 노래로 신고식겸 해야 하는데
오늘은 사정이 있어 먼저 가셨으니까
담에는 오빠야 언냐들 앞에서
꼭 신고식 하세요~~
이제 식구가 됐으니까
자주자주 오시고 그람
바람 업빠야가 구엽게 봐 드릴께욤^*^~~~
고마웠어요~~~
이궁~~~~
귀여분 나의 영원한 동상들
바람꽃니마 새보마~~~
잘 들어 갔지?
새보미는 속이 않좋다고 했는데
좀 괜찮아 졌어?
오늘 동상들이 참석 해주는 바람에
우리도 젊어 진것 가타서 아주 좋았어
얼굴 보여 줬어 너무 고마웠고
바쁜줄 알지만 잠시라도 카페에 들러
님들 얼굴이라도 자주 보고 갔으면 좋게쓰~~
그리고 하는일 잘 되길 빌께~~~
욜시미 해~~~~
이뿐 하모니 니마~~~
잊어 버리지도 안하고
왕님 오신다니까 술도 챙겨 오시고
살림도 야무지게 살고
이뽀 죽겠어
이제 채금을 줬으니까
빠지지 말고 꼭꼭 참석하셔~~~
오니까 님들이 얼마나 좋아해여
남은 던으로 12월모임때 님들에게 선물 할
선물을 생각 해봐여
같이 손잡고 사러가게~~ㅎㅎㅎㅎ
오늘 총무 하느라 수고 마니 했어요
모니니미 오니까 내가 든든하넹~~~
칭구 고우나~~~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신님들
반기는 모습 고우니는 모르지?
넘 아름답드라~~~
(하나님 용서 해주이소 오늘 딱 한번 거짓말 했습니다)^*^~~
바쁜 와중에 이차 장소 까지 잡아 놓고
담에 만나면 칭구가 뽀~~~해줄까 말까?
ㅎㅎㅎㅎㅎ
그리고 멀리서 온 데릴라님 하고 같이 노라 준다고
수고 마니 하네~~
그런데 집에 노모도 혼자 계시게 해도 되냐?
반찬은 해놓고 왔냐?
이궁~~~~
고우니 여러가지로 맘쓰는것이 이뻐게 보이네~~
내 대신 끝까지 릴라 잘 보살펴주고 그래라 알써?
망내둥이 멋진도령~~
언제쯤이면 멋진선비로 바뀔까?
이년있다가 바뀐다구랴~~
걍 혼자 사러~~
내 경험으로는 그게 훨 편해
나중에 후회말고
혼자 살면~~~~
늦게 온다고 누가 잔소릴 하냐
술마시고 온다고 못살겠다고 집 나가라고 하냐
집에서 챗 한다고 컴 뽀싸뿐다고 하냐
여러가지 생각 해보면
혼자 사는게 훨신 좋아 도령은 모를꼬얌
명심햐~~~~
글고~~
오늘도 힘든 노래 시켰어 미안혀~~~
그런데~~
도령이가 해야지 이나이에 내가 하랴?
담에 올때도 조은노래 배워와~~~알써?
문밖에서 들어 보고 시원찮으면
걍~~집으로 돌려 보낸당~~~ㅋㅋㅋㅋ
쪼매 추불줄 알았는데
중년방 부산모임 하는 날인줄 알고서
날씨까지 좋았고
늦가을 부산진 역앞의밤은 깊어만 가는데
우리 이렇게 만나
추억과 아쉬움만 남기고 헤어 졌어요
담에 만날날을 기약 하면서요~~~~
님들 행복 하세요~~~~
사랑해요~~~~^*^~~
피에수~~~
운영자 은하님 전화 주셨어 고마웠습니다
대전 지역장 광수 생각님 메세지 주셨습니다
님들 즐겁게 지내시라고요 감사했습니다
푸른안개님께서 미국에서 축하 전화 주셨어
몇분에게 일일이 인사도 다 하셨고~~
너무 감사 했습니다
청머루님께서도 즐거운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전화 주셨습니다
덕분에 즐겁게 보냈습니다
님들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