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베트남의 대로에서 소신공양을 감행해 거센 화염 속에서도 흐트러지지 않은 가부좌자세를 유지했던 그의 모습은 물질문명과 현대무기로 얼마든지 힘없는 동양을 농단할 수 있다고 여겼던
서양 세계를 전율케 했다. 혹자들은 힘의 논리라면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미국 대 베트남’의 전쟁에서 미국의 패배는 이미
이 순간 결정되었다고 얘기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도 소신공양한 조계종 문수스님이 있으시죠..그 스님의 마지막말이 4대강과 약자들의 삶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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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길리성
첫댓글 색즉시공 공즉시색....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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