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에 1억?? 27살에 초봉 4천에 5년 동안 모아도 2억 이상됨 문제는 세후 4천이상되는 기업이 얼마나 될것이며 숨만쉬고살아야 되는건지... 성과금 6천?? 캬 현대중공업 상무 연말 성과금이 3천입니다 세후는 1천 후반입니다 어딘지 모르겠지만 대기업 높은 중역보다 많이받네요
주위친구들만 보면 최대한 아끼는식으로 하는경우가 많아서요 거의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부인의 집안형편상 그냥 같이사는걸로 합의를 많이들 보더라구요 대신 최대한 같이사는만큼 남편인 친구들도 집안일에 참여를 많이는 합니다만 ... 물론 안그런 여자분들이 많으시겠지만 ... 뭐 그건 개개인의 차이죠뭐 ,...
제가 여자친구랑 대충 결혼하면 얼마정도 들까 예상을 해봤는데(전제조건이 아껴서 하자였습니다..) 집은 도저히 제 능력으론 현재 불가능하여 부모님께 부탁을 어느정도 할 생각으로 다른 부대비용을 계산해봤는데.. 이것만 해도 어마어마하더군요..일명 스드메 결혼식장이야 그날 들어오는 돈으로 어느정도 해결한다고 보고..신혼여행경비에 결혼하기 전 가까운 친지들에게 옷같은 것 선물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고..(한복 정장등이죠..) 아무리 아낀다고 해도 생각이상으로 많이 나가더군요..그래서 한가지 결론을 내린게 양가부모님 설득해서 쓸데없는 비용은 일절 빼자였습니다..ㅠ.ㅠ 그래도 빚지고 결혼생활 시작하겠더군요...
올해 33 되었는데.. 아직 못 모았네요. 그놈의 우리사주 때문에 망했어요.. 엉엉.
그쵸 성과급이 차이가 큰거 같아요. 제가 아는 형님도 삼성전자 다니는데 몇천만원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걸 모아야지 급여는 확실히 모으기가 힘드네요.
근데 우리나라에 대기업 직원들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전부 갑부집 아들인가..;;
성과급 6천은 말이 안되죠..어느 계열사입니까. 저도 계열사중 하나인데.
저희형이 삼전 네트웍부서 다니는데 Ps합쳐서 6천 수준 입니다
32살에 1억?? 27살에 초봉 4천에 5년 동안 모아도 2억 이상됨 문제는 세후 4천이상되는 기업이 얼마나 될것이며 숨만쉬고살아야 되는건지... 성과금 6천?? 캬 현대중공업 상무 연말 성과금이 3천입니다 세후는 1천 후반입니다 어딘지 모르겠지만 대기업 높은 중역보다 많이받네요
에효...자료보다 댓글 보니까 더 결혼 못하겠네요..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한숨만 나옵니다...
친구가 한강공원 바로뒤에 예전 잠실주공5단지 32평짜리 아파트 한채 가지고 있는데..물론 부모님이 결혼하면 살라고 사주신겁니다만. 친구들 사이에선 인생고민 반은 덜었다고 하죠. 평생 집걱정 없으니..20대때는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ㅎㅎ
5단지 완전 좋죠~ 부럽습니다 ㅋ
잠실 5단지 한채 갖고 계시면 자산이 한번 크게 뛸 순간만 남겨놓고 있는거군요. ㅎㅎ
음, 적어도 서울지역에선 요새 젊은 여자들 맘에 들만한 집을 2억 미만으로 구하기가 쉽지 않은 건 사실이죠.
전쟁터네...
제 친구도 송파구 오금동에 집이 있습니다. 자기 결혼하면 들어간다고 하네요 완전 부럽다는
안성 좀 오래된 아파트 30평 정도가 1억천 정도인데.. 리모델링 비용까지 지불하면 한 1억4~5천... 저 32살 되었는데.. 간신히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아두면 모하죠 이젠 asky
주위친구들만 보면 최대한 아끼는식으로 하는경우가 많아서요 거의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부인의 집안형편상 그냥 같이사는걸로 합의를 많이들 보더라구요 대신 최대한 같이사는만큼 남편인 친구들도 집안일에 참여를 많이는 합니다만 ... 물론 안그런 여자분들이 많으시겠지만 ... 뭐 그건 개개인의 차이죠뭐 ,...
지방으로 오세요~ 전 춘천사는데 27살 취업해서 30살까지 4천 모았고 4천 융자 받아서 아파트 샀어요~ ^^; 근데 고속도로 뚫리고 전철 다니고 집값 올라가고~ 아주 좋아요~ 8천까지 없어도 결혼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어영~
............ 수도권이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부모님...
결혼할 여자만 있으면 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아 첩첩산중이네용.
음...성남쪽은 집값어떻게 되는지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저는 정말 돈없이 결혼했어요 -_- 사랑만 있어도 정말 가능한 듯?ㅋ
근데.. 결혼비용이 남자는 집 구하는게 땡이 아니지 않나요? 결혼식 준비도 해야하고 웨딩 촬영에.. 신혼여행도 그렇고.. 여자쪽과 맞춰서 일부 들어갈텐데..
제가 여자친구랑 대충 결혼하면 얼마정도 들까 예상을 해봤는데(전제조건이 아껴서 하자였습니다..)
집은 도저히 제 능력으론 현재 불가능하여 부모님께 부탁을 어느정도 할 생각으로 다른 부대비용을 계산해봤는데..
이것만 해도 어마어마하더군요..일명 스드메 결혼식장이야 그날 들어오는 돈으로 어느정도 해결한다고 보고..신혼여행경비에 결혼하기 전 가까운 친지들에게
옷같은 것 선물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고..(한복 정장등이죠..)
아무리 아낀다고 해도 생각이상으로 많이 나가더군요..그래서 한가지 결론을 내린게 양가부모님 설득해서 쓸데없는 비용은
일절 빼자였습니다..ㅠ.ㅠ 그래도 빚지고 결혼생활 시작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