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축구적으로 선두주자인거 인정합니다. 근데 그러다보니 에이매치 기간에 자기들끼리만 경기하면서 타대륙이 어떻게 발전해가고 있는지, 어떤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하는지 파악도 잘 못하고, 관심도 없어보이는 느낌? 그러면서 본인들 스스로를 우물 안에 가둬놓고 개구리가 되기를 자처하는 느낌임. 아시아 국가와 자주 에이매치를 해봤다면 적어도 독일이나 아르헨같은 팀들이 사우디,일본을 호구로 보고 방심하거나, 설렁설렁 뛰거나 까부는 일은 없었을 것 같네요. 또다른 축구강국인 남미팀들은 아시아와도 붙으면서 자연스럽게 파악하려고 노력하는데 유에파가 유럽국가들을 그렇게 만든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괜히 선수들만 체력적으로 갈리는 거 같고.
첫댓글 진지 안할걸요? ㅋㅋ
왜냐 다음 네이션스리그 부터 유럽에 + 남미 10팀끼워서 네이션스리그 규모 더 늘릴예정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도 좀 끼워주면안되나ㅜ
근데 내년부터인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받아서 네이션리그 확대함
근데 아시아 냅두고 남미 유럽 네이션스 한다고하는...ㅜ
똑똑한거쥬....피파랭킹 관리도 될겸...
네이션스리그에 일본도 참가하고 남미도 참가한단 소식 있던데
이대로 가다간 유로대회도 32개국으로 늘려서 타 대륙 초대하고 월드컵처럼 벌일 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