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인테르 밀란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르에게 요구하는 급료의 액수를 낮추지 않으면 팀에 입단할 생각을 버리라고 말했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3,500만 파운드(약 601억 원)로 평가받는 스네이더르를 데려오고 싶어하지만, 그가 요구하는 계약 조건 때문에 영입을 포기한 상태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FC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성사되는 대로 아스날 팬들에게 서면으로 작별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바르샤는 파브레가스에게 연봉 300만 파운드(약 51억 원)를 지급하기로 원칙상 합의를 보았으며, 아스날에게는 더 좋은 조건인 3,400만 파운드(약 583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습니다. (피플)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에게 4,000만 파운드(약 686억 원)까지 이적료를 높여 제시할 것입니다. 파리 생제르맹이 자신들을 제치고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파스토레의 영입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메트로)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자신들이 아스날을 제치고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의 윙어 후안 마타를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AFP 통신)
또한 토트넘은 풀럼에서 뛰고 있는 30세의 스트라이커 바비 자모라를 데려오고 피터 크라우치를 풀럼에 보내줄 계획입니다. (피플)
그리고 토트넘은 올랭피크 리옹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미드필더 미랄렘 피야니치에게 1,000만 파운드(약 172억 원)를 제시할지 검토 중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리버풀은 총 1,500만 파운드(약 257억 원)를 쏟아부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호세 엔리케와 버밍엄 시티의 스콧 댄을 데려올 계획입니다. (패너틱스)
선더랜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윙어 애덤 존슨을 임대해 오고 싶어합니다. (피플)
볼튼 원더러스는 첼시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스트라이커 대니얼 스터리지를 한 시즌간 임대해오려 하고 있습니다. 스터리지는 지난 시즌 볼튼에 6개월간 임대되어 12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의 미래는 다음 주에 결정될 것입니다. 토트넘과 첼시는 여전히 그의 영입에 나서고 싶어합니다. (푸티 온라인)
AS 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한국 공격수 박주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로 진출할 것 같습니다. (인사이드 풋볼)
스토크 시티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21세의 마더웰 윙어 제이미 머피의 영입에 뛰어들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OTHER GOSSIP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고문을 맡고 있는 트레버 브루킹 경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몰도바를 비롯해 몬테네그로, 산마리노와 예선에서 한 조에 편성된 자국 대표팀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옵저버)
현역 시절 맨시티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니키 서머비 씨는 맨시티가 지난 시즌의 대부분을 챔피언십의 카디프 시티에서 임대 선수로 보냈던 웨일스의 공격수 크레이그 벨라미에게 다시 한 번 1군에서 뛸 기회를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3,500만 파운드(약 601억 원)를 쏟아부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데려온 맨시티가 올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의 주요 우승 후보로 떠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크 스포츠)
현역 은퇴를 선언한 맨유 출신의 미드필더 폴 스콜스는 10년 전인 지난 2001년 11월에 자신이 아스날과의 워싱턴컵(지금의 칼링컵) 경기에 출전하기를 거부하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팀에서 쫓아낸 것은 옳은 결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박주영..
주급뭐하러 낮춰서 맨유갈까요.. 인터밀란이 맨유보다 떨어지는팀도 아니고 그냥 인터밀란에 남을듯 ... 주급 더준다고해야 맨유 올텐데...오히려 낮추라니....
요구조건을 낮추라는거죠..인테르에서보다 적게 준다는게 아님
드디어 BBC가쉽에 박주영 이름이 어제 부터 리버풀설이 갑자기 또 나타나는 거 보니 설마
2222222222222222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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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가쉽엔 저번에도 있었던. 기성용도 리버풀로 이적한다느니 뭐니 떴었고..
문제는 저건 BBC가 취재해 보도한게 아니라, 단순히 각 종 가쉽들 모아놓은것 뿐이라...
요즘 토트넘링크 엄청나게 많이남ㅋㅋㅋ
박주영 뭐임? 또 설레게
딴건 안보이고 박주영만 보이네..
박주영...
박주영 리버풀갑시다
박주영..제발..
리버풀 세명만 영입하자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인터밀란에서 받던 주급보다낮추는게아니라 주급요구조건을 낮추라는거
박주영 리버풀이 영입시도한다는건가요? 박주영이 가고싶다는건가요?
인사이드 풋볼 쪽 원문을 보니까 요지는 대략 요거네요. "박주영은 리버풀로 가기로 마음을 굳힌 것 같다. 이로써 리버풀이 그의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 이 이상의 내용은 없습니다. 공식 오퍼를 했다거나 영입을 문의했다는 부분은 보이지 않네요.
리버풀이영입의사는 잇다는거죠? 근데 캐롤,수지, 제3에 옵션인데. 일단 떠나는게 급선무이니..
이 기사 원문에서 리버풀 관련 언급은 "리버풀은 지금까지 박주영의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 대미언 코몰리 단장이 그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정도가 전부입니다. 리버풀 구단 측에서 (의지를 가지고) 직접 영입에 착수했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토트넘은 챔스급 공격수는 심각하게 못사면서 챔스급 혹은 그 이상 중미는 정말 잘사네요 ㅎㅎㅎ 모드리치에 비하면 아직 퍄니치가 아래일지 몰라도 성장가능성도 무시할수 없으니 ㄷㄷㄷ
헐박주영
스콧댄이랑 엔리케 얼렁 와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드리치4000만살빠에 그냥 세스크3400만사는게 훨좋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드리치가 스네이더, 세스크, 아게로보다 더 높은 이적료...;; 아무래도 토트넘은 이돈으로 다른 선수들을 사올 생각인듯...;;ㅋ
팍!!!
박주영이 리버풀 오면 일단 좋은게.... 박주영이 수준높은 리그와 팀에서 뛰는 것을 보는 건 일단 당연한거라 치고, 심심하면 비아냥 받고 너도나도 리버풀 까는 모습이 조금은 줄어들까 그게 좀 기대 된다.....
박주영밖에 안보이네.... 스네이더가 뭐야ㅋㅋ
저는 님 닉넴밖에 안보임 ㅋㅋ
스콧댄 엔리케 박주영 캬 이거면 어느팀부럽지않은 이적시장
박주영 기사만 주어가 박주영이니... 이거 참 씁슬하네...
하악 하악 설렌다
스네이더가 교통사고나서 뇌진탕을 당하지 않는이상.. 꼭 주급을 낮추면서 까지 맨유 갈 이유는 없다고 보네요; 인터밀란이랑 맨유랑 커리어나 클럽명성 및 전력이 동등하면 동등했지 그 밑이나 이상도 아니라고 보기때문에 맨유 갈 이유가 없다고봄.. 주급 낮추면서까지는..
인터밀란에서 받던 주급보다낮추는게아니라 주급요구조건을 낮추라는거
맨유가 원하는 주급으로 낮추더라도 현재 인터밀란에서 받는거보다 많음
세금때문에 이탈리아에서받는게 더 많을수도있어요
인테르를 요즘에 띄우는경향이있는데 인터가 맨유랑 동등하진않다고 생각하는데..최근에 트레블을해서그런가 리그성적도 과거엔 별로였고
캡틴츄 제발 제발 제발
또 찌라시같네요..리버풀 이적설은 언제 끝이 날지..
빨리 팀이 정해져야 할텐데..
아까 사진보니 얼굴 팍 상해서 왔던데..맘고생 심한듯..
깨소금이 쏟아질 신혼인데..
토트넘 40m파운드에 팔고 퍄니치 10m파운드에 사면 이익이다.. 물론 가능성이 높은건 아니겠는데... 이정도면 토트넘으로서도 마냥 손해는 아닌듯...
근데 자모라 영입하고 크라우치 보내는건.. 아니라고 본다.. 데포를 보내고 데려오면 모르겠는데.. 어차피 욜감독 데포 좋아하니..
로만 파스토레뺏겨서 빡쳐 지갑열기시작한다.. 그토록 원하던 토트넘의 요구가격에 근접햇다.. 레드냅 이제 제발 노아줘 ㅠㅠ
모드리치.. 맨유는 정말 이제 링크 없구나..
피야니치 싸다;;
아,,박주영 제발..
은곡이 나가야 주영이가 올 확률이 높아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