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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2000년 초반때 NBA에대한 잔상
정답입니다 추천 0 조회 601 08.01.26 00:5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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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1.26 00:57

    첫댓글 아... 02년때 MJ의 복귀소식을 빠트렸군요... 그치만 02년이 끝나고 군대를 가는바람에 조던의 복귀도 역시 몇경기 접하지 못했습니다. 조던과 저는 별로 인연이 안닿았는가봐요

  • 08.01.26 00:59

    2000년대 저는 중학교에 처음으로 입학해서 친구들과 농구를 시작했죠 ^^;; 중거리 45도 뱅크슛으로 학교를 평정했답니다.. 물론 같은 학년 내에서 이야기지만 ㅋㅋ

  • 08.01.26 01:09

    요즘 농구의 인기가 줄어들었다니 아쉽네요. 92-97년이 인기 절정이었는데 말이죠. 그때 텔레비젼에서는 마지막 승부라는 농구 드라마도 하고, 슬램덩크 만화도 한참 연재되었고요.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에 농구 코트가 무려 11개였는데도 농구 자리 맡기 위해 죽자사자 뛰어가고 서로 밀어내기 시합도 하던 기억이 있네요. NBA농구도 조던대 드렉슬러 - 조던대 바클리로 이어지다가 마이클 조던의 은퇴후 하킴 올라주원이 플레이오프에서 7피트 조던이라고 해도 무방할만큼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고요. 당시 조던의 I'm Back !! 은 최고의 유행어가 되었죠.

  • 08.01.26 01:08

    조던 컴백후 시카고 불스의 72승도 감격적이었습니다. 참 그리고 그 이전에 매직존슨이 에이즈 때문에 은퇴할 당시 조던과 매직 중 누가 최고냐에 의견이 분분했는데, 92년까지만 해도 매직이 그래도 한수위다라는 분위기 였던것 같습니다.

  • 08.01.26 01:11

    현재 농구의 인기가 아쉬운 분들은 76년생-80년생들과 얘기해 보시면 예전의 향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을 거에요. 이 사람들이 요즘의 농구는 잘 모를지라도 한때 광이었던 사람이 많은지라 대부분 농구 얘기하면 좋아합니다.

  • 08.01.26 01:16

    2000년대 초반에 댈라스가 빠진게 아쉽군요. 노비 내쉬 핀리 3각편대와 다혈질감독님의 미친듯한공격농구가 정말 잼났는데말이죠. 킹스와의 미친공격대결도 잼났는데.. 샌안에게 맨날 좌절을 겪었는데.. 노비와 내쉬는 지금도 샌안파워에... 2000년동부에서 다이나믹듀오와 배산적의 크레이지활약도 빠지면 아쉽죠.

  • 08.01.26 01:36

    저랑 엇비슷하게 보기 시작하셨네요. 저는 1년전인 98년에 던컨을 보면서 엔비에이를 보기 시작했죠.(솔직히 왜 멋대가리없는 던컨을 보고 팬이 되었는지 솔직히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마사장님의 마지막 우승을 어렴풋이 봤고 던컨의 루키시즌부터 10년차인 지금까지 지켜본 팬이 되었네요.

  • 08.01.26 02:05

    94년때부터 봤지만 2000년대 초반이야기는 잘 몰랐었는데 님의 정리덕분에 많은 도움됐습니다.. 밀워키가 파이널에 올라간적도 있엇군요 ㅎㅎ

  • 08.01.26 08:50

    제가생각나는 2000년대초반의잔상은 오닐&코비의 무차별한 레이커스왕조의폭격.. 정말 ㅎㄷㄷ 했음..

  • 08.01.26 08:57

    당시의 킹스는 정말 대단했지요.. 팀을 둘로 나눠도 플옵팀이라는 애기도 있었고, 당시 평가는 la보다 킹스의 우위를 보이는 견해가 지배적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킹스팬과 샌안팬, 포틀팬들이 한결같이 beat LA!! 를 외쳤죠 ^^ 개인적으론 제이슨 윌리엄스와 비비의 트레이드를 굉장히 서운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하지만 이 트레이드를 계기로 킹스가 진정한 강자로 도약할수 있었죠 쇼타임은 전에 비해 줄어들긴 했지만 팀의 짜임세는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변신을 했죠.. 그시절을 생각하면 아직도 전율이 ^^;;

  • 08.01.26 09:30

    저 7살때 하던 마지막 승부는 맨날 봤던 기억이... 심은하, 장동건, 이종원, 손지창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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