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은 1405년 조선 태종때 지은 제 2의 왕궁이다.
임진왜란 이후 순종때까지 약 270여년간 조선의 정궁 역활을 했다.
부용지, 연경당, 옥류천,후원등이 아름답고,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눈덮인 고궁의 모습이 아름답다.
창덕궁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됨)
흰눈과 푸르른 소나무
거목
창덕궁 설명문
정문인 돈화문
가을단풍과 흰눈
회화나무 (선비나무) 수령 300년~ 400년 정도 되었다 함.
도선문
눈꽃
인정문
인정전 가는길
인정전
인정전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이나 외국사신 접견등 나라의 공식행사를 치르던 곳)
품계석
인정전 옥좌
추녀와 고드름
희정당 일원
소담스런 눈꽃
흰눈으로 푸르름을 더하는 소나무
선정문 (선정전은 왕이 평상시 나랏일을 보던 편전임)
선정전의 옥좌
용 문양 기와
대조전
대조전 ( 창덕궁의 침전으로 왕비의 생활공간임)
흥복헌 ( 1910년 마지막 어전회의가 열린곳)
대조전 앞 뜨락
대조전내 가구
대조전에서 본 설경
대조전 후원의 설경
후원의 아름다운 굴뚝
낙선재 앞
수려한 정자
눈덮인 담장
낙선재 굴뚝
소문과 담장
낙선재
낙선재 ( 고종의 아들인 영친왕의 부인인 이방자 여사와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가 살았던곳)
낙선재 앞 설경
낙선재 일원
장락문 (낙선재 정문)
낙선재
눈덮인 매화나무
성정각 ( 세자가 머물며 공부하던 곳)
내의원
희정당 정문
희정당 (왕의 생활공간)
희정당
희정당에서 본 설경
눈 덮인 북악산 설경
북촌거리
가회동성당 ( 조선말 주문모 신부가 첫 미사를 집전했던 곳), 천주교 성지.
꼬꼬닭
첫댓글 일월오봉도 앞에 앉아있었을 왕들의 고뇌를 누가 이해할까!
잘나고, 못나고, 현명하고, 어리석었지만
이 모든게 역사의 도도한 물줄기가 되어 지금까지 이르렀으니
후세를 이끄는 위정자들이 선현의 가르침을 잊지말고 선정 하기를 빌어봅니다.
세상의 흐름을 읽지
못하면,
망국을 맞이하는거지요.
조선왕조가 세계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지 못해
파국을 맞은것처럼요.
어제는?
궁을 한바퀴 돌아봤군여...
오후에 눈 보러갔은데,
외국인들이 꽤 많더라구요.
사람이 많지 않아, 보기에는 좋았구,
부용지등 후원이 일찍
매진돼 아쉬웠네요~
옛날 왕이라도 겨울에 추워서 어찌 살았을까
문틈으로 황소바람 들어올듯
눈온 고궁이 참썰렁해 보이네요
성종님~눈온날도 부지런하셔요
조심히 다니세요~^^
혜영이님,
감사요.
시골 옛날집에 살아 봤듯이,
아궁이에 불때고,
화롯불 피워, 시린손 비벼대고,
아랫목,윗목 온도차가
심하고,
웃풍이 쎄서,
이불속은 온기가 있고,
나머지 공간은 손이 시렵고,
궁궐도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덥고.
성종임금 님이
궁을 납시셨군요
신하들은 안보이네요
눈길 트래킹 즐거웠겠어요
오늘은
어데로 납시었나요
신하들은 겨울
휴가보내고,
보통은 일상이
오후에 홍제폭포에서
홍제천을 걸어서 세검정 옥천암까지 가면
대략 편도 1시간 정도 소요되고,
운동기구에서
놀다보면
한 3시간 정도 걸리네요.
오늘은 옥천암 마애석불님 봐러갑니다~
옥천암 마애석불 ( 백불= 관세음보살님)
참 대단하신 성종님
그 하나하나의 사진을
작품으로 올려 설명첨부까지
늘 매일같이
눈이오나
비가오나
멋지십니다
수고하셨어요
회화나무 정말 오래되었네요
회하나무꽃차는 루틴성분이있어
눈에좋다네요
악귀를 물리친다는 유래도
덕분에 두루두루
잘보았습니다..
마미님,
감사합니다.
회화나무는 선비나무라고도 부르며,
서당, 사원 주변에는
많이 심었다고 하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부지런하신 성종님~
시간이 많아도
이렇게 다닐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대단하셔요~
역사탐방 안내와
친절한 설명까지...
덕분에
역사 공부까지..
수고하셨습니다~
한스짱님,
감사하구요,
" 와사보생"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가능한한 둘레길걷기, 산행, 서울시내 걷기등 을 하며 건강 챙기려고 합니다~
좋은 사진과 설명 감솨 ^^~
바닷님.
감사하구요
잠시 고궁에서 하룻날
몸과 마음이 호사 누리고 갑니다.~
눈덮힌 고궁은 너무 멋지군요.
서울엔 갈곳도 많고 좋겠어요.
서울살고프다
하늘빛사랑님,
반갑구요,
지방은 지방대로
가볼곳이 많지요.
자주 접하다 보니
그 가치를 못느끼는거죠.
마치 매일 숨쉬는
공기가 소중하다는 것을
못느끼는 것 처럼.
휴일 즐겁게 잘 보내세요,
지금 서울에는 눈이 내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