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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레이블리 ... 옥상 차광막 그리고 ... 그후....
온누리의행복(울산) 추천 0 조회 1,799 13.04.25 10:32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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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5 10:36

    첫댓글 부디 다시 설치할때까지 짱짱하게 버텨주길 바래요!
    속도 상하고 힘드셨을텐데.. 기운내세요~

  • 작성자 13.04.25 10:38

    ㅎㅎㅎ 감사해요~~~
    옥상에 빨래 건조대 붙박이용으로 설치하면 거기에 찝으면 딱 좋은데~
    10층 어르신이... 못하게 하시네요~
    빌라 가치 떨어진다구..ㅎㅎㅎㅎ

    그래서 더 좋은게 있나 궁리중예요~~
    ㅎㅎㅎㅎ

    감사해요~~~

  • 13.04.25 10:41

    ㅋㅋㅋ 어째 임시 불안 했어요 ㅋㅋ 다쉬 잘 정비하세요 자도 바람에 휭 할것같아요 ^^

  • 작성자 13.04.25 15:40

    네에
    쟈도 휘청 할거예요~
    주말 안에는 뭔 좋은 아이디어를 내야죠~

    돈 안들이고.. 안날아가게 할 방도요 ㅎㅎㅎㅎ

  • 13.04.25 10:49

    아놔~~~~미치~~~~
    저 지금 미친냔 됐어요.책임지세요.
    저 목발땜에 웃느라고 자판도 제대로 못찾겠어요.
    아~어쩌나~~~~~ㅋㅋㅋㅋㅋ
    눈물나요.
    행복님은 고생했을텐데 저걸 우찌 생각하셨어요?

  • 작성자 13.04.25 15:41

    ㅎㅎㅎ 뭔거 키 큰걸로...
    저 화분 진열대보다는 높아야 겠는데~~
    얇은건..휘청거리고.
    그때 창고에서 눈에 띈... 목발..ㅎㅎㅎ

    저거 해놓으니 너무 단단하다고
    총무언니..

    자기네 집에도 목발 있다고
    동생 그것도 갖고 올까? 하더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04.25 10:54

    아공~ 아이들 안스러워 어째요?~ 저거 바람 많이 불면 불안할거 같아요.. 울 신랑은 차광막을 끈으로 묶고
    고무파이프로 대를 세워 주거든요..

  • 작성자 13.04.25 15:41

    저희는 일단 공동 주택이라서..
    누구든 한분이라도 반대하면 맘대로 할수가 없어요~

    지지대겸...
    빨래 건조대 겸 하나 설치 하자 했는데~
    꼭대기층 어르신이 안된대서 어쩔수 없이 ㅎㅎㅎㅎㅎ

  • 13.04.25 10:59

    아구야. 아가들. 아파겟당. ㅠㅠ

  • 작성자 13.04.25 15:42

    을녀심 아까버 죽겠어요~
    수형 이쁘게 잡아서 물도 이쁘게 드는데~~
    와장창... 목은 다 부러지고 ㅠㅠ

  • 13.04.25 11:34

    고생 많으셨어요. 전 한 10일정도 양파망으로 차광막 해주고,
    알몸으로 그냥 둡니다 화상입을까요.

  • 작성자 13.04.25 15:42

    글쎄요~
    계속 노숙했던 애들이라면...괜찮지 않을까요?

    울집 애들은 실내에 있다가 나온 애들이라서
    화상... 직격탄으로 맞더라구요 ㅎㅎㅎㅎ

  • 13.04.25 12:08

    이구... 애쓰셨네여... 그만하길 다행이여...
    잘 자랄거예여..

  • 작성자 13.04.25 15:42

    ㅎㅎㅎㅎ 감사 합니다.
    ㅎㅎㅎㅎ

  • 13.04.25 13:01

    에고 안스럽꾸만요
    저두해줄사람없어서 별별 궁리끝에
    옹색하기 짝이 없답니다
    누가좀 해줄뿐없나요
    여긴 경기도 광주이옵니다
    닉 남자름인데 전 연약한 여자랍니다
    ㅋㅋㅋ

  • 작성자 13.04.25 15:43

    ㅎㅎㅎㅎㅎㅎ
    연약함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언니랑 머리 맞대고 구상중예요~
    나름 제가 괜찮은 아이디어 구상은 되는데~
    어케 만들어야할지..아직.... 확신이 안서는군요 ㅎㅎㅎ

  • 13.04.25 13:22

    다육이가 사람잡군요^ㅎㅎㅎㅎㅎㅎ
    긍께
    처음부터 설치할적에 머리를 잘써가 해야지유!!
    부실공사.ㅎㅎㅎㅎ
    언제쯤 이 노예에서 벗어날련지...ㅎㅎㅎ

  • 작성자 13.04.25 15:43

    히히히히히..
    언니~~
    부실공사는 계속 될거 같으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04.25 15:05

    온누님 보니 저도 옥상에 올릴까 싶어지네요... 여튼 대단하신 온누님~~!!

  • 작성자 13.04.25 15:44

    ㅎㅎㅎㅎㅎ 감사 합니다.
    옥상에 올리니까 너무 좋아요~

    차광막 저거 하나쳤다고...
    저 속에 앉아서 언니랑 커피 마시는데~
    아이구....꼴에 햇빛 차단 되는지....시원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 13.04.25 16:12

    수고 하셨네요
    올 여름 아이들 햇빛에 그을리지는 않겠네요~~
    이게 뭔 고생인지
    그래도 예쁘게 크는 아이들 보면 시름이 다 사라지지요~~~

  • 작성자 13.04.26 09:07

    그쵸~~
    힘들어도... 이쁘게 크는 애들 보면 즐겁지요
    애들.. 화상 안입히는것만으루도...저정도 쯤이야~ ㅎㅎㅎㅎ

  • 13.04.25 16:19

    옥상에서 중노동을 하셨겠네요 ㅎㅎ
    정겨운 풍경입니다
    저 속에 행복과 희망과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겠죠 ㅎㅎ

  • 작성자 13.04.26 09:08

    중노동은 아니었구요~
    뭐 나름 즐거운 노동이었습니다.

    내일 토욜이니..
    새로워진...아이들 카메라에 담아보렵니다.ㅎㅎㅎ

  • 13.04.25 16:37

    봄햇살이 애들 화장 곱게 잘 시켰구먼여

  • 작성자 13.04.26 09:08

    ㅎㅎㅎ 봄햇살에 화장한 아이들...
    잘.. 자라길 바랄뿐에요~~ ㅎ^^

  • 13.04.25 16:48

    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 굿 입니다.
    암튼 수고하셨어요. 햇빛만 차광되면 장땡이지요

  • 작성자 13.04.26 09:08

    아이디어 아직은 노 굿이구요~~
    임시 방편이라서..
    오늘은 뭔가 머리에서 맴도는걸...
    실천해보려 해요 ㅎㅎㅎㅎ

  • 13.04.25 18:45

    아이구야 다육이가 뭔지...ㅋ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3.04.26 09:08

    그러게요~
    말못하는 아이들이니
    더 신경 쓰이죠 ㅎㅎㅎ

  • 13.04.25 21:05

    화분위의 흰돌을 왜? 걷어내실려구 하나요?선인장화분등에는 흰돌을 화장토로 쓰면 햇빛이 선인장 밑둥까지 반사되어서 식물 건강에도 좋슴니다. 다육도 마찬가지입니다. 깨끗하기도 하구요...일부러 흰돌을 구해서 올려 놓는데~~~~~

  • 작성자 13.04.26 09:09

    오잉....
    저 흰돌 때문에~~
    저면관수 했을때 .... 물기가 빨리 날아가지 않고
    머금고 있다고..
    어떤 님들은 또 다 들어내라고 하시던데요....아이공...우째야 할까요..
    귀찮은데 걍 냅둘까요??? ㅎㅎ

  • 13.04.25 22:34

    바람이 세게불거란 생각을 미쳐 못하셨군요~
    엥고~` 수고하셨어요.
    그나저나 엎어지고 깨지고...맘 상하셧겠어요
    다육이가 뭔지~ 원,,,ㅎㅎㅎ

  • 작성자 13.04.26 09:09

    12층 꼭대기에 바람이 그마이 불줄 몰랐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거든요 ㅎㅎㅎㅎㅎ

  • 13.04.25 22:47

    넓은 공간이 부럽네요 ^.^

  • 작성자 13.04.26 09:10

    첨엔 저 혼자였는데
    지금은 여러집서.. 사용하구요~
    저기서... 언니들이랑 커피 한잔 들고 수다도 떨구 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보려구요 ^^

  • 13.04.25 23:26

    수고하셨어요~ 이쁜 수형 망가져서 어쩐데요 ㅠ_ㅜ 그래도 이젠 탈 없겠쬬?

  • 작성자 13.04.26 09:10

    을녀심 아까워 죽게쓰용...ㅠㅠ
    그래도 우짭니꺼~~
    그만하길 다행이라 생각하구 있어요~ ㅎㅎㅎ

  • 13.04.25 23:28

    목발....넘 웃음나요 수고하셨네요~~

  • 작성자 13.04.26 09:1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목발 아니라... 수발을 들고 있습니다..지금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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