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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수원교구 "죽음의 세력 무력화 위해 소중한 표 행사"이용훈 주교, 심판을 위한 총선의 중요성 강조
서울의소리ㅣ 기사입력 2016/04/08 [08:49]
천주교 수원교구사제단이 7일 "우리는 이번 4.13선거에서 진리와 정의를 짓누르는 세력,유가족의 상처를 덧내는 세력, 생명이 아니라 죽음의 문화 양산에 온 힘을 기울이는 세력을 무력화하는 데 우리 각자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것을 다짐한다"고 결의했다.
▲ 세월호참사 2년을 맞은 추모미사가 시작된 가운데, 의정부교구가 4월 6일 첫 미사를 봉헌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뷰스엔 뉴스에 따르면 천주교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이날 저녁 안산 화랑유원지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2주기 합동추모미사에서 결의문을 통해 이같이 다짐했다,
수원 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강론에서 참사 2주기가 되도록 진실규명조차 안되고 집단기억상실증에 빠진 것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그 심판을 위한 이번 총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천주교는 지난 6일 주교좌 의정부성당에서 의정부교구가 이기헌 주교의 주례로 세월호참사 추모미사를 봉헌한 것을 시작으로, 7일 수원교구, 11일 서울 광화문(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마산, 부산, 전주교구, 15일 서울대교구와 대구, 대전교구, 16일은 인천과 광주대교구, 18일 춘천교구 순으로 추모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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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87% 투표하겠다" 젊은층 투표율 사상 최고치 기대(4월 8일(금)~9일(토) 사전투표, 내 주변 투표소 찾기)
서울의소리ㅣ 기사입력 2016/04/04 [23:49]
다가오는 4월13일(4월 8일(금)~9일(토) 사전투표, 내 주변 투표소 찾기)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젊은층의 투표율이 사상 최고치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어 그 결과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9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20대 응답자 중 87%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를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20대의 37.5%가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이는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28.9%)와 비교해 9% 정도 상승한 수치로, 정치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이 올라간 것으로 분석됐다.
20대 유권자들이 지지 후보 선택 기준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점에 대해서는 ▲’공약’(68.6%)이 1위로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소속 정당’(19%), ▲’경력’(10.1%) 등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알바천국 조사를 살펴보면 20대 유권자 10명 중 6명(62.6%)은 각 후보들이 내놓은 공 공약을 모르고 있어, 젊은층의 표심을 얻기 위해서는 설득력 있는 공약 채택은 물론 공약 알리기 전략도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후보에 대해서 20대의 60.4%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30대, 40대, 50대 응답자 역시 긍정적이라는 의견이 더 많았다.
이 외에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20대는 ’누가 되든 관심 없어서’(37.8%)가 가장 많았지만, 30대, 40대, 50대는 ‘원하는 후보가 없어서’가 가장 많아 아직은 20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정치 관심도가 낮은,,,
나경원,황우여,오세훈.김을동,윤상현,김진태,등 ‘가장 나쁜 총선후보’ 발표총선넷, 집중심판대상자 Worst10
선정 서울의소리ㅣ 기사입력 2016/04/06 [18:11]
2016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총선넷)는 6일 '제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들 중 나경원,황우여,오세훈.김을동,윤상현,김진태,등을 가장 나쁜 후보 10인을 선정해 집중낙선대상자로 정했다'고 밝혔다.
총선넷은 지난 3일 35명의 집중심판대상자 35명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35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투표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20대 총선 ‘최악의 후보'로 뽑은 것이다.

그 결과, △새누리당 김석기 후보(경북 경주시),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부산 중구영도구),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서울 동작구을), △새누리당 김진태 후보(강원 춘천시), △새누리당 김을동 후보(서울 송파구병), △새누리당 윤상현 후보(인천 남구을),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서울 종로구), △새누리당 황우여 후보(인천 서구을), △새누리당 최경환 후보(경북 경산시), △새누리당 김영남 후보(경기 수원시병)이 ‘Worst10 후보’로 선정됐다.
아래는 Wost10 뽑힌 명단과 그 이유다.

총선넷은 또 Best 10 정책으로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과 성역없는 진상규명 보장’, ‘역사교과서 국정화 폐지’, ‘테러빙자 악법 테러방지법 폐기’, ‘재벌 곳간에 쌓인 사내유보금에 과세(현재 30대 재벌 710조 사내유보금 보유)’, ‘쉬운 해고와 노동개악 저지’, ‘국정원 개혁(수사권, 국내정보수집권 폐지/의회 통제 강화)’,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의료민영화 중단과 건강보험 흑자 17조로 병원비 인하’, ‘위안부 문제에 대한 부당한 한일합의 무효화’, ‘비정규직 사용사유 제한 및 차별철폐’를 선정했다.

앞서 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넷 낙선대상자 ‘Worst 10 후보’ 설문조사를 제지했다. 총선넷의 설문조사는 미신고 여론조사로 공직선거법에 저촉된다고 선관위는 밝혔다
이에 대해 총선넷 측은 “지역구와 상관도 없고 온라인에서만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순수한 유권자 설문을 미신고 여론조사라며 방해하는 것은 법을 과잉해석하고, 유권자 참정권을 집요하게 방해하는 것”이라며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흔들림없이 유권자 설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총선넷은 이날(6일) 오후1시 집중낙선대상자로 선정된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낙선투어 돌입기자회견’을 개최할 계획이다. 7일(내일)에는 윤상현·이노근 후보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본격적인 낙선운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총선넷 집중낙선대상자 35인 및 Worst 10 후보는 총선넷의 20대 총선 후보자정보제공사이트 ‘3분총선’(www.vote0413.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댓글 통진당 해체하는데 적극적으로 그리고 훌륭하게 전위대 역활한 정의당과 민주당은 제외...
그럼 왜누리당 남는데 하늘 두쪽나도 찍을일 없고 흙수저당 비례에 한표 던져야 겠네요
저도요
천주교, 멋쪄 ~~
신부님과 수녀님들 훌륭하세요
나경원이..우리 지역구에서 인기가 너무 많아서..화가 나더라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