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전도단 2022.8월14일 사회 복귀한 형제님들 힘 내세요~

[드보라]

샬롬~

내일이면 삼복더위가 끝나가는 말복이네요.

입추가 지났으니 가을이 머지않아 곧 오겠지요.

예기치 않은 각종 기근으로 여기저기에서 힘든 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지만, 주님 안에서 부활의 소망으로 잘 견디고 이겨가기를 바라며

사회 복귀한 형제들에게 안부 문자 전하였습니다.

형제들에게 보낸 문자입니다.

샬롬~

십자가전도단입니다.

삼복더위에 고생이 많으시지요.

오늘 주일은 잘 보내셨나요?

아직도 장마다 끝나지 않는 곳이 있는가 하면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곳도 있으며 여전히 코로나도 확산세가 그칠 줄 모르고 진행 중이네요.

물 폭탄으로 윗 지방에는 수해로 고생이 말이 아니네요.

일상속의 현실의 어려움이 좀처럼 그칠 줄 모르고 있는데

하루속히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각종 기근으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중에서도 십자가의 은혜로 죄 사함 받고

부활 소망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잘 견디고 이겨가길 소원합니다.

저희 십자가전도단은 8월이 지나고 9월에 추석 연휴가 끝나는 날 9월13일,

청송에 자매결연자 만남과 집회가 있답니다.

이를 위해 기도로 함께 해 주시길 부탁도 드리며...

지체님들께서 성안에 있을 때 하나님과 약속하신 것을 지켜 가는데

믿음으로 잘 극복해 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과 함께 가는 길은 승리가 보장 된 길이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승리해 갑시다.

무더운 여름날 영육으로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2022.8.14. 십자가전도단 사무처

[드보라]

형제님들의 문자 답신입니다.

임ㅎㅊ :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박ㅇㅅ: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 주님이 기뻐하는 생활로 하루하루를 채워갈게요.
금년 추석에는 뵈올수 있을지도~ 기도할께요.^^

김ㄱㅅ: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이ㅅㄱ: 십자가전도단의 사역의 길, 십자가의 도, 잊지 않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과 간사님들의 손길들 하나니의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이ㅈㄱ: 그래요. 십자가전도단 식구들이 보고픔과 그리움으로 다가오는군요. 그 안에서도 방문하시는 날 기다리며 기도하던 시간들이 그립군요. 모두가 힘든 때인데 청송자매와 집회도 하나님의 은혜이네요. 건강함으로 날마다 승리하시길 기도하며... 여호와 닛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