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예상하고 마음을 비운상태지만 한문제로 떨어진 걸 보니깐 농지론에서 고쳐서 틀린 한문제가 계속 아른아른 거립니다.
몇년씩 공부하신분들 앞에 죄송하기는 하지만 직장생활하면서 틈틈히 1년, 퇴직 후 약 3개월정도 나름대로 죽기살기로 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몰라서 틀린문제는 2~3문제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충남에서 논란이 되었던 문제들도 저는 다 맞았더라구요. 근데, 젤 쉬운 재배학이 80점... 성적 받고 우울...
문제푸는 요령이나 방법, 시험시간관리등등 경험이 적다보니 실수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 해야하는데 잘 안됩니다
멘탈관리 노하우와 실수를 최소화 할수 있는 노하우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분투생 넋두리
충남 불합격
딱부리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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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5
20.11.11 20:5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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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드시겠네요
근데 다들 그럴거예요.. 고쳐서 틀린건 확실히 몰랐던거라 생각하는게 좋아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지난 시험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빨리 잊는게 상책입니다 ㅠㅠ